이글을 시작하기전 전 수창기업과 어떤 연관성도 없고 광고를 하기 위해 작성한 글도 아니며 이 글을 읽는 조사님들이 추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립니다.
이제 제법 추워져 난로 없이는 낚시하기 힘든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얼마전 저는 자주 가는 낚시 가게에서 수창의자 난로 보일러를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 이미지가 없어 판매되는 이미지를 참고 하였습니다.
저는 추위를 좀 타는 편이라 추울때는 난로를 두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하나가 망가져 나중에 하나더 살 요량이었지만 낚시가게에 전시된 이놈을 보고 바로 이거다 싶더군요.
바로 구매후 총 5번 사용후 괜찮은 제품같아 참고 삼아 글을 남깁니다.
일단 난로를 보자면 코베아 빨갱이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난로 기능만 보았을땐 코베아와 똑 같습니다.
다만 불이 올라오는 곳 위에 파이프가 장착이 되어 있는데 이곳이 물을 데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상단부 돌려서 여는 캡이 있는데 이곳에 물을 붓습니다.
약 생수 큰거 한개 정도 들어갔습니다.
연결부는 튜브식으로 되어 있는데 넣어다 뺐다 할수 있게 되었구요 의자매트에도 똑같이 적용 되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메모리폼을 쓰고 있는데 메모리폼 지퍼를 열고 그안에 쏙 넣어서 사용합니다.
한가지 메모리폼에 살짝 구멍을 뚫어 호스 연결구를 약간 노출 시켜 그곳으로 호스를 연결합니다.
사용해본 결과 일단 엉덩이 부터 등까지 따뜻 합니다.
불을 최대한 줄였어도 따뜻함이 전해져 옵니다.
불을 많이 올려 보았습니다. 덥습니다. 낚시에 방해될 정도로...
해서 불을 최대한 줄여서 사용하니 가스가 2통이면 충분하더군요.
최대한 화력을 낮추었어도 지금 날씨에는 더워서 가끔씩 난로를 끄기도 했습니다.
난로 가운데 커피보트를 만든다고 하는데 아직 제품으로 나와 있질 않지만 곧 출시될 예정이라 하더군요.
여러가지로 아이디어가 괜찮은 제품같아 보입니다.
단점으로는 화력 조절이 좀 약한것 같습니다.
최대한 낮추어도 화력이 좀 센것 같아요.
그리고 가스를 장착할때 코베아처럼 보지 않고도 장착은 잘 되지 않네요.
불을 켜고 보면서 맞추어야 합니다.
이거 난로에 이글루 사용하면 참 따뜻한 겨울이 될것 같네요.
이제 5회정도 사용하고 올린 글이니 참고만 되시고 앞으로 이것을 구매해서 사용하신분이 많아 진다면 여러가지 장단점이 더 발견이 되겠지요.
수창의자 난로 보일러 사용기
-
- Hit : 2502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1
혹시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전에 제가 새**보일러를 사용해보니 따뜻한것은 좋은데 호스를 통과하는 스팀 소리가 너무커
결국에는 사용을 포기했습니다..
생미끼낚시 할때에는 그 소음 문제가 가장 중요하더군요.
그리고 가격도 궁금합니다만...^&^
큰소음만없다면 괜찮은거같은데...
지름신이 바로 옆에서 빨리 크릭해라고 속삭이네요...
여보!!
신랑 뜨시게 월척하게 도와줄 수 있어?? ㅋㅋ
잘보고 갑니다.
소음 여부와 매트와 난로보일러 연결호스 길이가 궁금합니다.
소음 문제를 많이 얘기들 하시는데 소음은 일반 난로와 똑 같습니다.
다만 간혹 물이 데워져 순환하는소리가 간혹 들립니다.
물 끓는 소리는 들리지 않더군요.
연결 호수길이는 의자와 결합 했을시 이리저리 움직여도 충분한 사이즈 같습니다. 앞으로 충분히 내어놓고 사용할만 합니다.
대략 50~60정도 되어서 난로를 앞으로 주욱 밀어 넣거나 아니면 뒤로 주욱 보낼수 있을 정도로 호수 길이는 걱정 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이 끓어 오르는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면 어느정도 따뜻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또한 결함이라면 손잡이가 조금 약한것 같습니다.
손잡이가 자꾸 옆으로 빠지는걸 다시 끼워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손잡이는 반드시 뒤로 제껴 놓아야 합니다.
앞으로 해놓고 모르고 잡았을시 손에 화상 입을수 있습니다.
제가 이 난로가 맘에 드는게 버너가 있어야 하고 이것저것 잡다한게 필요없다는 겁니다.
제가 수창 의자 보일러 광고 한듯이 느껴지는데 제가 찾던 제품이고 간편함을 느낄수 있고 따뜻함을 느낄수 있어서 사용기를 올리는 것입니다.
아직 실사용하시는분들의 사용기가없어서 고민중입니다.
도움말씀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이 이것저것한두가지가 아닌데 언제한번 조언부탁하겠습니다.
17만원에 바닥용매트와 의자용매트 2가지를 받으셨나요??
의자용매트와 난로 가격만 17만원입니다. 텐트매트는 별도 구입인데 7만원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텐트용 매트와 의자용 메트까지 호스로 연결 가능하다고도 합니다.
저도 궁금한건 만약 텐트 매트와 의자메트까지 연결 했을경우 화력은 충분한지 그게 궁금합니다.
이번주에 집사람과 동행이 있어 텐트 매트까지 필요한데 구입후 실험을 통해 또 공지해 올려 드리겠습니다.
또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메모리폼속에 넣을때 제품 전체를 넣은게 아니라 메트옆에 지퍼가 있습니다.
지퍼를 열어 껍대기를 빼어 놓고 알맹이 즉 폼과 보일러 호스를 그대로 메모리폼속에 넣습니다.
껍데기는 따로 보관해서 나중에 다시 쓸일 있다면 그때 다시 합체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메모리폼이 없다면 좀 뜨겁다고 해야할듯... 바닥 위에 따로 방석을 깔고 앉으셔야 겠습니다.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현장 검증이 아직 필요한 제품 같습니다.
하지만 짐을 늘리지 않으면서 따뜻하게 보낼수 있다는 장점은 여러 낚시인들이 틀림없이 반길수 있는 제품이라 여겨집니다.
소음 문제를 여러 분들이 쪽지로 보내시는데 불필요한 소음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의자 에서 간혹 물 회전 되는 소리만 조금 들릴뿐 낚시에 지장 줄만큼의 소음은 없었습니다.
구매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음 사용기도 꼭 올려주십시요.
기다리겠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보일러에서 모터 부분을 뺸 경우와 같습니다.
근데 가격부담이 커서 고민이 됩니다...
텐트도 사야되는데 ㅜㅜ
맨들어 팔다니..?
특허신청을 2009년11월에 신청해서 현재 심사중인데
공개신청도 하고
도면도 수대붕에 공개 했다가 최근에 지웠습니다.
이거 특허 분쟁이 시작 될것 같은데 아마
제가 우선일것 같은데
특허의 권리가 공개 시점이니까 2009년도 일것인데 팔지 못하게 내용증명 뛰워야 하겠습니다
도면과 약간은 다르나
거의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기등 검증되지않은 제품이기에 구입할까 고민하던중이였구요
단.난로며 매트에 물을채워넣고 사용후에는 들어있는 물을 전부 빼내야한다는게 조금 귀찮으짐 같네요
의자매트와 텐트매트를 동시 사용이 가능하다면 편리성은 있네요
스팀보일러를 사용하는 사람으로 바꿀생각있는 1인입니다
받아 보고 바로 생각 나는 건/// "허접하구나"
1. 일단 가방부터
완전싸구려 1회용 가방 같습니다.
18만원짜리 제품 가방 치고는 너무나 실망입니다
2. 매트는 어디 긁히면 찢어질 것 같습니다
매트안에 호스는 아래부터 위로 한번 올라갔다 내려 온 것이 전부,
물이 데워져 전체적으로 따뜻할런지 의문입니다
매트 사이즈도 좀 작다는 느낌
3. 중요한 난로는
진짜 허접합니다. 2~3만원 정도 되어보일 정도로 조잡합니다
물론 그 안에는 지금까지 연구한 기술이 집약되어 있겠죠
4. 사용기 입니다
거실에서 처음 사용을 시도해 봤습니다.
일단 집안에서 물을 채우고 가스를 끼우는데 가스 끼우는 부분과 점화손잡이가 연결되어 있는데 많이 흔들리더군요
고정이 완전히 되질 않아 불안합니다(중요한 부분인데)
중요한 건 점화가 재대로 안된다는 것(불량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교환반품하려합니다)
5. 종합하면
가격대비 너무 허접하고 엉성하다는 것
특히 난로와 매트 그리고 가방 그러고 보니 전부 그러하네요
6. 장점
견고함만 더 보강한다면 짐이 많이 줄어 든다는 것에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구매는 하겠습니다.
다음주초 사용하려 했는데 와전 황이네요~
제품에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인정하며 개선하려는 노력을 보여 준다면 믿고 쓸만 하겠죠.
우경레져 사장님 정도만 된다면...
물 보충 전혀 필요 없습니다.
지금까지 몇 번 사용해 보았는데
허접한 재질로 만들었지만
일단 부피, 무게면에서 만족합니다
좀 더 좋은 재료를 사용하면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