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우지 가방 얼마쓰지 않앟는데
밑 플라스틱이 작살 ㅠㅠ
가방상태는 멀정한지라 버리기도 아깝구
고쳐쓰자니 난해하고
처음 문구점에서 제일 얇은철사구입 송곳으로
한점한점 뚫고 꿰미기시작 한면 꿰메니 손이 작살
넘 아파 포기 이런 된장ㅠㅠ
이건 아니다싶어 죽은소에서 2000원 스텐쟁반구입 리벳건 회사에서 가져와 작업ㅎㅎ
이젠 아무곳에 던져도 멀쩡하겠죠 ㅎㅎ
작업비 쟁반2000+리벳총알900 29000원
나름 만족ㅎㅎ
시선 정말 못해서 안하는건가 잘모르겠네요
어짜피 필라이존을 인수했으면 이전고객두
시선고객이라구 생각해주셨으면 아마두 평생고객이되지 싶네요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아랫부분 박살나서 가방 통째로 바꾼적이 있습니다
무거운 가방 짊어지고 포인트 이동해서 가방 내려논답시고
철푸덕 주저앉을때 재수없이 아래에 큰 돌이라도 있으면 아래쪽이 박살이 나더군요
한번 바꾼이후론 조심히 내려놓게 되더군요
근데 쟁반을 안쪽에 넣으셨으면 시각적으로 더 깔끔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말씀대로 안쪽에 넣는걸 미쳐생각해 보질 못했네요
ㅎㅎ
테두리는 검정색 테이프로 여러번감아 그냥나름 만족합니다
그래도 버려질기방을 몇년을 더쓸수있을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백조가방 밑깨져서 수리한적있습니다
언능뜯어내시고 안에 넣으세요 ㅋㅋㅋ
배터지게 넣어도 절대 밑이 안터지는 가방이 탄생했네요 ㅎㅎ
저도 필라이죤 밑바닥 깨져서 알루미늄판 넣고 리벳박았었어요. 그 상태로 3년이상 잘 쓰다가 작년에 분양했네요. 완죤 튼튼하다는거 ㅎㅎ
절대 시선도 두지 말라는 말을 깊게 새겨 봅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어쩌겠어요 없는놈은
이렇게 해서라도 연명해
써야죠 버리긴 넘 아까워서리
밑둥 빼곤 A급이에요^^^
접이식 핸들카 챙기셔서 무거운 짐 편하게 이동하세요.
내 장비 내 무기는 소중하니까요..
다시는 시선가방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A/S 안되는 제품은 사지도 팔지도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