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인찌 맞춤의 기본은 예인레저 사이트나 사용설명서에 있음을 쓰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소위 이단입수 목줄 길이 만큼 입수를 유도..
2번까지 나오게한 찌가 2단입수 되게 하면 2~3번 중간 지점인걸 아실 겁니다.
처음 찌맞춤시 현장 수심 스토퍼 고정에 20센티 내려서 케미톱이 보이게 맞춤 하시면
분명 2번이 나올겁니다.
1.8~6 빠르게 입수.
2.6~4 조금느리게 입수
3.4~2 3~5초 입수
이렇게 하시고 다시 원수심에 수토퍼 올리시고 투척하시면
찌가 처음보다 조금 더 올라와 있을겁니다.
여기에서 2단 입수 까지 해버리면 아마 3번까지 올라 오는걸 보시게 될것입니다.
2단 입수 까지 맞춤 하시면 봉돌끝이 바닥에 닿기때문에
최초에 봉돌이 누운것보다 찌톱이 수면위로 올라 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목줄이 중요한 역활을 합니다(제 경험)
1.7센티
2.9센티
3.11센티
각기 목줄은 합사 2호 사용.
감성돔 2호 바늘.
원줄 2.5호.
부력 3.5(55센티 부들/공작)
부력 4.0(60센티 부들/공작)
밤케미 미니 분말방울형 사용(0.16그람)-낮케미 0.15 그람
*분말형방울 큰것사용시와 2마디 반정도 차이남.
예인레저의 맞춤으로 2번을 내어 놓고 낚시를 할시
1번은 이단 입수 맞춤으로 했을시 엄청 불균형 입질(발랑 거리고 촐삭 거림-노지)
이때는 1마디를 더 수면에 올려두면 안정이 됩니다.
2번 목줄길이는 떡밥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미쳤다고 하는 목줄 입니다.
사용해본 결과 2번 노출로 하시면 9센티 정도 목줄이면 중후한 올림이 나옵니다.
3번 목줄길이는 입질이 예민할때 사용 하시면 좋습니다.
저는 3번을 사용 합니다.
여기서 1.2.3 번 목줄의 길이 운용을 2단 입수에서 저는 마춰 갑니다.
2차 입수시 목줄길이 만큼 입수 됩니다 예인 찌는...
붉은 테이핑 아래에서 부터 이단 입수유도면 3번 목줄
붉은 테이핑 위에서 부터 이단입수면 2번 목줄
붉은 테이핑 에서 한마디 올려서 이단 입수면 1번목줄
즉, 처음 이단 입수시 목줄 길이 보다 2센티 정도 길게 잡으시면 중후한 찌맛을 보실 겁니다.
현장서 낚시 할때 사용제가 사용 하는 선례
예인 레저 사이트 데로 맞춤 합니다.
낮낚시는 3마디 내어두고 2번 목줄로 낚시를 즐깁니다.
밤낚시는 2번이 나오게 하고 3번으로 즐깁니다.
떡밥 무게 그리고 아무리 정렬해도 조금의 사선입수..
그럼 케미톱 아래 부분이 수면에 나타 납니다.
다들 11센티면 목줄이 길다고 하실 겁니다.
실지 붕어가 느끼는 목줄 길이는 6센티 정도일 뿐입니다.
왜냐면
1.봉돌이 누워서 현장 1차 수심 측정( 세워짐으로 인한 1.5정도의 목줄 상쇄)
2.대류관계로 부력의 편차(1센티 정도--- 정확히는 아니라 느낌상)
3.바닥면의 불균형
4.떡밥 무게
위 사항을 모두 고려 했을때 11센티의 목줄은 결코 긴것이 아닙니다.
처음 2번을 수면에 올려서 투척해보면 찌톱 아래서 안착이 이뤄 질겁니다(정확한 이중 입수 맞춤일시)
예신은 깜박 거리며 옵니다 이렇게 맞춤 하시면 그후 밀어 올려 주지요.
7센티로 해본 결과 봉돌을 느끼고 뱉는 입질이 자주 일어 나더군요.
그래서 2번이 수면에 나오게 낚시 할때는 9센티정도
밤낚시는 11센티 정도로 합니다.
무겁게 맞췄을시는 적용 사항은 아닙니다.
목줄길이로 찌놀림을 조정할수 있음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11센티 목줄로 하면, 일반 찌 맞춤시 케미 빼고 바늘빼고 톱 수면 일치의 찌놀림.(단 예민성은 존속)
9센티 목줄로 하면 케미 달고 바늘빼고 케미 수면일치 찌놀림.
7센티 목줄로 하면 케미달고 바늘 달고 케미 수면일치 찌놀림.
즉 같은 찌맞춤으로 목줄길이로 3가지의 찌놀림을 맛보실수 있을 겁니다.
제가 체비 운용이 좀 특이해서 그런지 몰라도
제가 예인찌를 구해서 사용해본 결과가 이렇게 귀결 됩디다.
예인찌 쓰시는 분들이나 사용하실려는 분들은 한번쯤 참고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단, 유속이 있는곳에는 적용 불가....
허접하지만 사용해본 결과를 올려 봅니다.
날이 엄청 춥습니다.
안출하시고 방한복 챙기시고 차에서 주무실때 히터및 인화물질 조심들 합시다.
늦가을 손맛들 많이 보시길 바랍니다.
[낚시찌] 예인찌 사용후기(목줄과 찌놀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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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까지는 하지를 못합니다
그날의 입질상황과 찌오름에 따라 약간의 가감만 할뿐.
하얀강님처럼 세밀한 연구와 테스트는 머리가 아파 못합니다 ^^*
하얀강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날씨가 점점 차가워집니다
건강한 출조를 기원드립니다
수심층이70센티 .... 원 저수지 수심이 1미터20인데..
수초 삭아내린 부유물이 50센티 정도 샇여 있네요..
건탄으로 해보니 입질은 오던데..
봄날 붕어님 위해 고이 모셔둘께요 붕순이 ...
오셔서 찐한 손맛 보시고 가셔요^^..
지금도 저수지 낚시 드리워두고 저녁 먹으로,,,
바람이 엄청 부네요..
차가운 날씨에 월님들 안전한 낚시 즐기십시요...
낚시터에가면 마음이 급해지는데
예인찌 좋다해서 4개 구입했는데
그노메 2단입수 찌맞춤하다 낚시 못하겠드라고요.
지금은 걍~~ 모셔놓고 있습니다.
전 도래 봉돌이라 4호 기준 2센티 정도 찌를 더내려야 합니다.
목줄도 조금 넉넉하게 사용하시고요.
전 목줄 8센티 10센티 12 센티 까지 사용합니다.
붉은 테이핑 아래서 이단 입수 보실람 8센티 목줄로 하시고 2번 노출로 낚시 즐기면 중후한 찌올림 나옵니다.
대류에 흐르는 느낌이시면 3번까지 노출하시고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잘 읽고 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