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낚시가 간편하고 편한낚시로 변해가는것 같습니다.
저도 시대의 흐름을 따르고자 요즘 핫한!~ "온열매트"를 구입했습니다.
요즘 경기때문에 머니벌이도 별로인데 이놈의 지름신때문에~ㅎㅎ
필요한 물건을 구입해서 좋긴한데 주머니가 얇아지는 이 기쁘고 슬픈현실....ㅜㅜ (다들 공감하시죠?ㅋ)
그래도 하나밖에없는 나의 취미생활에 이정도 투자는 하고싶네요.
택배를 오늘받아서 낚시는 못가고
우선 집에서 테스트겸 오늘밤 잠자리 마련했습니다.
저는 4단으로 설정하고 자볼까 합니다.
10분정도후에 이불속으로 들어가보니 따뜻한게 정말 좋네요~^ ^
이상 허접한 사용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온용품] 요즘 핫한 온열매트 구입했습니다.
오늘내일꽝 / / Hit : 18582 본문+댓글추천 : 0
저도 몇해전까진 온열매트를 이용했습니다. 이불속이나 차량안에서는 가스걱정없이 온기와 파뱅 전력을 적절히 사용하며 아주 잘 이용하였습니다.
그러나 낚시중 의자에서는 앉았다 일어서기를 여러차례하다보면 어느새 식어버리고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으면 온기를 느길려면 온도를 높여야 했습니다. 그러면 파뱅의 시간이 걱정되기도 했죠..
그리고 파뱅의 짐이 장난 아닙니다. 앞에는 난로를 피워 이글루를 덮게 되죠... 결국 난로와 파뱅 2개의 짐이 되더군요..그래서 저는 제작년부터 난로형 의자매트보일러(새0불0업)를 구입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이 보일러는 패딩을 입고있으면 난로 온도를 최대한 낮추어야 땀이 나질 않습니다.가스조절을 중간정도만 해도 너무 따뜻해 걍~~~꿈나라 가버리게 되더군요..참고로 전 파라솔을 씁니다. 월없이~~~!!
파뱅은 여름 선풍기 때문에 처분할수는 없었습니다. 참 매트는 동네 어르신이 차량밧데리에 연결해 밴차량 뒤에서 주무실때 쓰시겟다며 달라해 주었습니다...
전기매트냐 난로보일러냐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