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낚시대 사용후기를 올리려고 합니다.
지금 돌아와서 올려봅니다.
지극히 제개인적인 글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청강호는 월척에서 아피스 OEM으로 만든대입니다.
잘 나왔다고해서 궁금함을 참지못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처음 만난느낌은 생각보다는 좋구나하는 느낌입니다.
도장도 좋고 디자인도 좋습니다.
대물대라서 그런지 카본의 굵기도 두꺼운편입니다.
편심도 거의없습니다.
3,2를 사용해보았는데 바란스가좋아서 무게감이 좋습니다.
누구나가 부담없이 사용가능하더군요
9마디인데 무게중심이 8째마디 상단정도에 걸리더군요
낚시대길이정도 매어서 앞치기를 해보았는데 잘됩니다.
3번째마디까지는 부드러운느낌이고 4째마디부터는 버티는 힘이 상당합니다.
상당한 경조의 휨새입니다.
바다민장대를 앞치기하는 기분입니다.
탄성도 좋은거 같습니다.
잉어나향어등을 다루는분이라면 좋을거 같습니다.
휨새가 제가생각하기로는 좋은휨새가 아닌거 같습니다.
위아래가 따로노는 느낌입니다.
손에 착붙는느낌이 부족합니다.
손잡이대도 상단과 하단이 차이가별로 없는굵기입니다.
크립감이 좋은거 같지는 않은 느낌입니다.
가격이 8만원이 조금넘어가는 가격입니다.
가격대비로는 아주좋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다이아하고 같이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이아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대물과 화이팅하고 싶은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어지간해서는 이대는 부러지지는 않겠더군요
하여간 저에게 추천하라고 한다면 상황에따라 추천합니다.
튼튼한대를 원하면 추천합니다.
그러나 손에착하고 붙는대를 원하다면 비추천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월척샆에 사용후기 로그인 안하면 글을 못 올리네여
그래서 여기다 올립니다
어떤 분이 용,호 이외 에는(사용후기) 다른 낚시대는 전부 쓸모 없는 낚시대라구 그래서 글을 올려서 여기다 올립니다
운영자님 저아피 차단 하셔두 됍니다
각오 하구 글올립니다
모 사이트에서 퍼온글 입니다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3-17 02:14)
월척샆 사용후기 읽어 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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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은 꽤 괜찮고 휨새 특히 허리힘은 아주 만족하는 편입니다.
28대는 손잡이 굵기나 무게에서는 떡밥낚시나 내림낚시를 해도 될 만큼 좋으나 30대부터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30대 무게가 무려 144그램이나 되니..
다소 아쉬웠던게 하나있는데, 약간 아주 야간의 편심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장독대의 편심 때문에 골머리가 아파 다 처분하고 호기심에 산 낚시대인데, 또 편심있는 놈이 수중에 들어오니 마음이 좀 그런네요...ㅎㅎㅎ
받침대도 날씬하게 쭉 뻗었고 가격 또한 만족할만 하나 다소 낭창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게다가 스텔스 주걱이란 놈 참 좋은 아이디어다 싶었는데, 접착이 제대로 안되어있어 쏙 빠져버리더군요...ㅡ.ㅡ;
다이다플렉스와 비교를 한다면 낚시대의 허리힘은 청강호가 더 쫗아 보이고 받침대의 힘은 다이아가 더 좋아 보입니다.
저도 다이아에 손을 들고 싶습니다.
장비나 소품에 대한 사용기는 소비자의 권한이며
매니아들의 선택을 돕는 길잡이가 됩니다.
월척브랜드라고 비평을 피해갈수는 없으며
사용자의 비평이야말로 발전의 중요한 소재가 된다는 생각 입니다.
올려주신 사용기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이아와 청강호가 비교대상이 되나요
다이아와 비슷한 가격대의 낚시대를 비교대상으로 삼아야하지 않을까요
다이아 32 : 126,000 청강호 32 : 84,000
다이아의 67.5%가격인데
같은 가격대의 대와 비교대상이 되어야지요
뭐 자수정드림 정도
그리고 지금나오는 은성사 제품 거의 oem이죠
앞으로는 낚시대에 made in chaina를 찍어야만 국내로 들어올수 있죠
안찍히면 국내로 들어올수 없어요
님의 글을 읽어보고 나서 느낀점을 개인적으로 적었습니다
실례했습니다
항상 안전조행하시고 4짜하십시요
낚시대의 성능이 그만큼 차이가 나나요?
평이 좋아서 청강호와 다이야중에 구입할 생각인데
써보신분들 말씀을 들어보고 싶어요.
참고로 저는 대물낚시에 사용할건데요....
문제는 돈과, 계속되는 A/S.. 제생각엔 다이아에 손들고 싶습니다.
월척 망하면 청강호 수리대는 색깔이 다른 아피스대에서 찾아야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