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서울에서 전남 고흥의 해창만으로 낚시를 갔었지요
가던중 미흡한 장비가 있어 순천에 있는 낚시창고에 들렀었읍니다
낚시창고 들어 보신분들계신지..
들어가서 이것 필요한 소모성 부품들 구입하고 나오며 쥔장에게 한마디 물어 봤읍니다
내가 지금 사용하는 민물대가 SF-net 에서 나오는 프로진영이다 혹시 취급을 하느냐
취급하면 몇대 구입했으면 한다 했드만...
대뜸
우린 그런 비메이커 제품들 취급 안함니다
(상당히 거만하고 퉁명한 말투 눈길도 안줍디다)
하데요..
순간적으로 욱~~~
같이간 조우들도 있기에 참았다가 서울로 귀경 그리고 그곳 낚시창고 홈에 들어가 글을 남겻는데요..
이사람들 사과는 커녕 글을 아예삭제...
해서 어라~~이사람들 봐라 하는 심정으로 다시 글 등록 오후가 되기전에 다시 삭제..
프로진영이라는낚시대 물론 여기도 생소한분들도 계시리라 봅니다
그런다고 대놓고 면박을 주실분들도 없으리라 보고요
저 낚시다닌지 이십여년이 지났고 그동안 바낙스 제품이나 은성 다이아 또는 조성경조대라든가 향어대 등등 써봤지만 아직 이만큼 만족감을 주지는 않았었읍니다
앞치기나 도장기법이나 탄성이라든가
뭐하나 빠지지 않는 100% 국산 제품이거든요
그 윗단계 메탈 금영이라는 낚시대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증착도장이 되어있읍니다 그러나 이년가까이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 도장이 기포가 생긴다든가 튼다든가 하는 현상 제로 입니다
어찌 말하다 보니 샛길로..
낚시대는 잘만들어도 국내 시장을 노리는 곳이 아니라서 국내 홈관리도 미비한 그런회사지만...대만큼은 큰 만족을 주는데...
이러게 자기들이 파는 물건이 아니라고 함부로 막말을 하다니..
그리고 사과한마디 하기싫어 누가 볼가봐 글 삭제하기 바쁘니...
혹시라도 이용하시는분이 계시다면
팔아주지 말라고 안합니다 제가 머라고..
단지 한번 더 생각을 해보시지요..
저 정말 열받아 죽을뻔 했읍니다 그자리선 조우들 눈치 보느라...
글 올리고는 되려 이상한 놈 취급받은듯한 느낌하며.....
휴~~~~~~~~~~~
이런 인터넷 쇼핑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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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괸리를 잘못하는가 보군요.
가끔 낚시창고이용하는데, 친절하지 못하다니, 참고 해야겠네요.
너무 속상하지 마시고, 다시는 그곳으로 눈길 돌리지 안으면 됩니다.
고객을 물로 보는 그런곳은 한번 욕을 봐야 됩니다.
작금의 현실이지 싶네요,,
낚시를 하는 사람이나 용품을 판매하는 사람이나
고가위주,명품위주의 잘못된 선입견을 가진 사람이 있어
비롯한 왜곡의 소산이라 여겨지네요,,
참으로 안타까운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카고 그 점빵 주인장은 상도덕의 기본이 부족한게 분명하네요
그만큼 상품을 다양하게 갖추지 못한 본인 잘못은 모른체
유명메이커가 아니란 이유로,또는 상품을 모른다는 핑계로 그상품을
폄하하는 자세가 잘못되엇네요,,,
분명 추후에라도 사과할만한데 똥고집은 가지신것 같네요,,ㅎㅎ
억울하고 분한 맘이야 당연하시겟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일단은 차분하게 지내시길,,,,,
그럼 늘 안전조해에 행복한 맘으로 낚시하십시요,,,,,,,,,,,,돌돌이(초심)
예를들어..다른곳에 만사천에 구입한제품인데 ,소비자가격 삼만원,할인가격 만팔천원...전부그런식이네요...참고해야겠지요...
그리고 가격이 비싼것은 아마도 그 근처에 경쟁 업소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싶읍니다
어쨋든 올해 대물만날 시간이 흘러가고 있읍니다
님들 모두 대물과의 상면이 있으시길 바람니다
그것때문에 아직도 유양은 게시판 잠궈놨을건데..
아직도 글올리면 지우는 홈이 있군요.
젊은 나이에 건망증이 있어 맘에 든 민물 뜰채를 노지에서 철수할 때 챙기지 못했죠.
그래서 여기 저기 쇼핑몰을 기웃거리면서 맘에 든 3단 뜰채를 검색했죠.
그러다 저렴한 가격에 3단 민물 뜰채를 낚시창고에서 발견하고 구입하기로 맘먹었죠.
그리고 여름 휴가 때 쓸 요량으로 바다낚시 때 쓸 구멍찌 몇개와 소품 몇가지를 주문했는데, 택배 도착 후 민물 뜰채를 보니까 이건 2단이었습니다.
낚시창고 쇼핑몰 싸이트 상에는 분명 3단으로 나왔고 길이도 3단에 해당하는 만큼(지금 정확히 기억이 안남) 되었는데, 2단에 길이가 훨씬 짧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30센티 자로 재어봤습니다. 곧 바로 낚시 창고 쇼핑몰로 전화했죠. 그랬더니 쇼핑몰 싸이트의 사진이 잘못나왔다는 거에요. 그것도 두 사람 정도 책임 떠넘기듯 넘어간 뒤에야 비로소,,,,, 그러면서 정말로 기분나쁠 정도로 퉁명스럽게 착불로 반품하시면 도착 확인하는대로 환불해 주겠다는 겁니다. 거래를 하다보면 여러가지 정황상 그럴 수도 있겠거니, 그리고 환불받으면 된거지 뭐,,,,하고 스스로 자위하려 해도 정말 기분 나쁘고 속상했습니다. 전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 저만 그런 경우가 있는 줄 알았는데 오늘 보니 그게 아닌거 같아 이 글 올립니다.
저 지금도 그 때 일 생각하면 속이 뒤집어집니다. 진심어린 사과를 못받았거든요. 아니 형식적일지라도 사과 자체를 못받았으니까요,,,,,,,
매장에 방문해서 물어보면 귀찮다는 듯이 툭툭 말을 던지고요, 비싼 낚시대 사려는 사람들을 대하는 것 과는 조금의 차이가 있더군욘. 또한, 웃기는 일이 뭐냐면, 낚시대 가격이 홈페이지에 올린 것이랑 매장가격이 다른 물건이 몇개 있다는것.
뭐 저렴한 물품이야 상관없겠지만 낚시대 가격이 10만원대라면 대략 2만원 정도 까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낚시대사려고 홈피에서 금액 확인하고 방문하였더니 인쇄해서 붙여놓은 종이에는 1만원이 더 비싸게 적혀있는것 아닙니까..? 얼마냐고 물어보니깐 종이에 적혀있는 가격을 받을려고 하는것 아니겠습니까...그때 좀 신뢰성이 떨어졌지요.
그래서 왜 가격이 틀리냐고 하니깐,, 종이를 잘 못 붙여놨데요~~!! 헐~~,, 말이 안나옵니다. 제가 말을 안했더라면, 홈피에서 확인을 안했더라면 꼬빡 속을뻔 했습니다. 불친절과 손님을 대할 때 퉁명스러운 말투 때문에 별로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차라리 조금 규모는 작고 찾는 물건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지만, 저 같으면 한 1km 정도 떨어져서 위치한 낚시타운을 이용하렵니다.
얼마전에 나루예 찌(기연) 셑을 사려는데 나루예 홈피에서 사려다가 순천 낚시타운에도 있는 것을 보고 가격도 옥션이나 어디나 모든사이트가 그곳과 같아서 방문해서 구입했습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이겠지만, 아주머니가 많이 친절하더라구요. 한가지 단점은 제가 사고 싶어하는 낚시대가 없다는 것이 흠이지만요. 홍보성 글은 아닙니다.
올 초에 원자케미 구하려 인터넷으로 한 번 이용했는데
친절하구 괜안트만요
참고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