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형바늘에 태클걸어봅니다......이세형 11호 썻는데 낚시가면 반드시 대물만입질하란 법없지요...낚시대가 초경질이라 그런지아니면 바늘문제인지 곰곰히 생각해밨습니다....그런데 제 결론은 바늘문제더군요... 20센티급(20~25센티) 밤낚시에 찌가 쑤욱올라오면 누구라도 힘차게 챔질할겁니다...저또한 그렇고요 그런데 이세형바늘 써보면서 느낀점인데 바늘이 굵고 크고 단단하지만 20센티급붕어를 거의 불구로 만들더군요....챔질후 낚은붕어 보면 거의다가 입속에바늘이 들어가서 붕어 아가미와배 연결부분에서 찢어져서 나오더군요.... 붉은피와함께.. 낚시하면서도 찜찜하더군요... 이렇게 잔인하게 대물을 노리면서 잔챙이 (미래의대물들) 들을 상처줘가면서 낚시해야 되는가 하면서....제가 낚시를 접어야 할까요 아니면 대물위주라 해서 너무 잔챙이들을 괴롭혀야 할까요.. 아무튼 월척이하 붕어한테는 이세형바늘이 잔인하더군요........제 경험담입니다.....
이세형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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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이세형바늘과 지누 6호,7호 바늘을 사용하는데 이런 문제가 없습니다.
누구라고 지칭하진 않겠지만 바람을 가르는 무식한 챔질을 하라고 하는 분도 있습니다만
그건 결코 바람직한 챔질이 아니라고 봅니다.
챔질한후 끌어내기만 잘해도 님이 말한것처럼 붕어 불구만드는 일이 없을겁니다.
챔질방법을 한번 바꿔보심이 어떨까요?
태클은 절대 아닙니다.
심성이 고우시네요.....
챔질. 저수지를 가르듯 채지 않아도 돼요^^
착하신 분이라 곧 498 하시겠네요^^
저는 이세영바늘 6호로 잔챙이를 잡아도 아무이상 없어요~
수많은 경험의 시행착오 중 하나같습니다.
교통사고가 아닌 경우 아가미 등등 찢길 경우 흔치 않은 경우같습니다.
혹시 그날 4짜 한수 하신거 아니예요 ? 하하.
낚은 붕어 눈을 보고 불쌍해서 바로 방생하시는 착한 분(?)이네요.
아참 아가미와 배의 연결부분은
붕어의 가장 강력한 갑옷입니다.
찜이나 탕할때도 왠만하면 버리는 부분이죠.
배지느러미부터 가슴지느러미를 지나 아가미 밑이 만나는 부분까지.
만져보시면....
철같습니다.
본적이 있습니다.. 전체가 아닌 낚시대 허리로 챔질을 해 보세요??
그럼 또다른 묘미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초보 생각
스냅으로 살짝챔질합니다. 5~6년동안 챔질때문에 떨구어 본적은 없는거같습니다.
너무세게 챔질하는 사람보면 좀그렇드라구요.......,(괴기가 뒷마당으로 패대기 쳐져서 깨구락지 달달달...)
매년 월척상면 해보지만 살짝스냅챔질이 가장 무난한거같습니다.
무우뽑아 던지는소리 아닌가여? ^0^
낚시질님,솔터님,물답님.
댓글달려구 내려왔다가 무지웃고갑니다.ㅎ ㅎ ㅎ
제생각에도 강한 챔질이 아닐까
사료되네요. 잘 아시겠지만 자주 입질이오면 챔질이 부드러워 지는데,
어쩌다 입질오면 저두 일명"벌떡챔질"{일어나면서 양손으로 대를 세움}을하거든요.
암튼 이맛에 월척을 싸랑하네요.ㄱ ㅅ
제생각은 먼저 강력한 쳄질이 원인 입니다..조금 자제 하세요..
그리고 바늘 흡입이 배속까지 흡입 했으면 챔질 따이밍이 한참 늣은것 같아요..
아님 찌와 봉돌이 서로 부력이 앉맛는것 같기도 하고요,,체비상 문제인듯.합니다..
저역시 현제까지 님처럼 붕어 본지도...ㅎㅎㅎ
안출하세요..
파닥파닥~
준척은 체임했을때 날아오듯해야 498걸려야 제대로 안떨구고 걸어 넬수 있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