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해보니 저는 문제점밖에 말씀 드릴게 없네요.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은 낚시대 이동용 거치대 일명 대포에 낚시대 거치시 대포가 앞으로 서서히 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대포가 앞으로 휘어버리면서 뒤꽃이까지 같이 휘어버리기 시작하는데 이런 현상이 낚시대를 자주 거치할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휘어지더니 나중에는 낚시대 거치하면 거의 수평을 이룰정도로 휘어버리더군요.
AS보내니 AS담당자는 이런 현상이 접수된게 처음이라 말하던데 저 외에도 같이 보팅하는 형님 동생들 세분이 같이 구입하여 사용중인데 모두 다 이동용거치구가 휘면서 뒤꽃이까지 같이 앞으로 휘는 현상이 발생중입니다.
저만 그런것이 아니라 일행들 모두 이런 현상이 발생중이라 말하니 이번에는 또 몇몇분들만 이런 현상이 접수되었다고 말씀을 돌리시더군요?
지금으로서 이동용 거치구가 휘는 방법을 보완할 방법은 미관상 보기 싫지만 아래쪽 부분에 용접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더군요.
보트용 받침틀이라하면 이동용거치대는 기본적인 사항인데 이런 기본적인 사항조차 제대로 보완되지 않은 미완성 제품을 과연 8단 기준 680,000원이라는 가격에 팔아도 될련지요?
두번째 문제점은 받침대와 받침들 결합하는 부분 받침대 끝쪽 플라스틱 부분이 받침대 해체시 엄청 잘 빠집니다.
그리하여 몇개 플라스틱 부품을 받침대 해체중 물에 빠뜨린 관계로 플라스틱 부품만 따로 구입하였더니 저렴한 소품이라 검수도 제대로 안하고 보냈는지 사진과 같이 구멍의 크기도 위치도 중구난방으로 뚫려있으며 어떤것은 구멍조차 뚫리지 있지 않은채로 왔더군요.
오늘 오후에 낚시갈 생각으로 반차까지 쓰고 택배회사까지 직접 찾아가 받아왔는데 이모양이니 직접 뚫어본다고 도라이바로 뚫다고 결국은 열받아 쓰레기통에 다 던져버렸습니다.
그러고 열받아 자포자기하고 앉아 있으니 그제서야 전화와서 한다는 소리가 자기들 실수니 기존에 보낸 불량품들 다시 보내주면 새로 보내주겠다 하더군요.
아니 불량품이라는 사실조차 인정을 안하더군요?
불량품을 검수도 안하고 보냇다니 한다는 소리가 노지용 프리미엄 받침대와 보트용 프리미엄 받침대는 틀린데 노지용을 보낸거 같다고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노지용 프리미엄과 보트용 프리미엄 낚시대거치구 일명 대포의 유무가 차이점이라 알고 있는데 자기들 잘못은 인정 안하고 받침대 뒷부분 플라스틱부분이 틀리다는 말은 이 더운 날씨에 정말 사람 가지고 노는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더군요.
설령 상담원 말대로 노지용 보트용 받침대 부품이 틀리다한들 총 10개의 부품을 주문 하였는데 노지용은 구멍이 10개 모두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뚫려있으며 어떤것은 구멍조차 뚫려있지도 않은건지? 정말 적반하장에 화가 차올라 저 역시 잘못된 행동이지만 언성도 높아졌고 혼잣말로 욕짓거리도 몇번 했습니다만 거기 대놓고 담당자 한다는 소리가 죄송하다는 말은 일체 한마디도 없으며 놀리는것도 아니고 이러이러해서 버리게 되었다 전후사정 다 설명하였음에도 끝까지 쓰레기통에 버린거 회수해서 반품 보내주면 새로 보내준다고 하더군요.
부품 값 겨우 1개 500원짜리 제품이며 10개해봐야 5000원밖에 안하는 제품인데 이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이스케이프 하는 행동이 정말 어이가 없어서 말다툼좀 했습니다만 결국은 더러워서 그냥 택배비까지 8000원 더 부쳐줬습니다.
그리고 이점은 둘째치더라도 올해 구입한 고가라면 고가인 제품이 몇회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대포랑 뒤꽃이가 휘고 이모양인데 대포 AS받을때부터 상담원의 퉁명함과 불친절함에 약간의 실랑이도 잇었고 기분 나빳습니다만 이스케이프 서비스정신이 엉망이란걸 오늘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네요.
과연 이런 서비스 정신으로 이스케이프 얼마나 오래갈지 의문입니다.
저는 앞으로 이스케이프 제품은 두번 다시 쳐다보지 않을듯 싶네요.
골드라벨 보트용 구매하시려는분들은 다른건 다 무시하더라도 낚시대 거치시 대포와 뒤꽃이 휘는 문제점 구입전에 꼭 참고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이스케이프 골드라벨 프리미엄 보트용 사용후기
-
- Hit : 1831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37
그리고... 더욱 화나는건
출조를 하기위해 부품을 기다리고 그 부품을 받았는데.... 불량~~!!!!
뚜껑 열리죠...
이스케이프 홈페이지 골든라벨 판매창에 이렇게 써있네요
"최고의 받침틀을 원하신다면~~~ 골든라벨"
매우 실망스러운 이스케이프 이네요...
같은 문제로 as접수 해봤으나 뭣같은 as담당자네요
저 뿐만이아니라 주변 골드라벨 사용하는 몇몇분들이 같은 문제로 고민중 이신데 as에 문제가 많네요.
이동중에 낚시대 거치하라고 있는부분이 낚시대 무게를 못견딘다면 분명한 문제점인데 나 몰라라 하는 as담당자 자격미달이네요...
속공님 받침틀 바꾸게 팔찌 한칸만 떼주세요^^
둘중에 더 큰 문제는?
개인적으로 직원의 응대가 더 큰 문제라 생각합니다.
제품은 사람이 하는 일이니 불량과 실수를 만회 할 기회가 있습니다만,
불친절한 응대와 고객과의 마찰은 만회 할 기회가 없을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부디 더 나은 기업으로 거듭나시길 바랄뿐입니다.
참고로 저는 보급형 과 올인 두가지 사용해본 후 이스케이프 것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돈이 없어서요. 더 비싼 것은 사용할 기회가 없네요.
덩치가 커진만큼 a/s마인드도 함께 커지길바랍니다.
그리고 낚시용품들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더군요.
어느 나라에서 제조되는지 재료가 무엇인지 무게,사이즈가 어떻게 되는지,서비스업체및 전화번호 등등
낚시인 모두가 공정거래위원회나 소보원에 정책제시등을 자주해야 바뀔것 같습니다.
안출 즐낚하시고 원만한 해결이 되길 바랍니다.
직원들고객응대꽝
이스케이프 낚시대회, FTV 광고보다 제품 퀄리티를 개선하여 제대로된 제품으로 고객에게 인정 받는게 우선이라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두 스트레스좀 받았었습니다.
속공님 같은분이 많아야 합니다
그래서 회사가 고객들
얘기를 귀담아 들어야합니다.
저두 짜증났었지만 참았는데
분명 다른분들도 많으실텐데
글을 안올리는것일 겁니다.
전 2년전에 대판싸웠는데
아직도 서비스정신 쓰레기군요.
진짜 본사앞에서 대모하면
상당한분들 오실겁니다.
그래야 쪽을당해봐야 정신차리죠.
날도 더운데 속공님
쫌만 참으셔요~
저 말고도 이렇게 불편함을 느끼시는분들이 많을줄은 몰랐네요.
여러분들의 댓글을 보니 더더욱 확신이 갑니다.
저는 앞으로 이스케이프와 관련이 있는 어떠한 제품도 구입하지 않을것이며 제 주위에서 구입하고자 한다면 손수 나서 말릴것입니다.
저 또한 흔히 말하는 장비병 중증 환자로 수많은 조구사의 제품들을 사용해보았지만 제품 결함은 둘째치더라도 고객 응대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도 안되어
있는 회사는 이스케이프가 처음이네요.
한번쯤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하네요.
물건 물어볼라고해도 대충대충 진짜 뭐믿고 고객응대
그따구로하는지
저도 프리미엄 사용중이지만 항상 전화하거나하면
그냥 기분이 나쁘더라구여
담당자새끼를 짤라야지!
회사도움도 안되는거 월급줄필요없죠!
이스케이프 사용자한테는 죄송하지만...
가성비최악.
뭐든지2프로부족한
중국산느낌입니다.
주위분들도 절대 이스케이프는
쳐다보지도않습니다
바로 x발x발 하면서 접어서 트렁크에 넣는데 어찌나
어이 없던지.. 그런 것도 검수도 안 하는 조구사에요.
저도 골드라벨 쓰고 있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은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as문제로 직원과 통화 하다 언성
높히는 상황도 있었어요.
마지막 출시한 뒤꽂이 그리퍼는 올 겨울에 샀는데 벌써 두개째 고장 났습니다.
다신 쳐다보고싶지 않은 조구사 입니다.
이스레기코리아
주리주리 따라만든 헤드도 고무가 너덜너덜~ 제가 알기로는 개당 중국에서 천원.
받침틀은 이제 무한 경쟁 시대인데...처음엔 잘하다가 브랜드 만든사람 빡치고
혼자하면 돈좀 되겠다 싶은 돈욕심에 낚시인들 우습게 보시나 봅니다.
다른 판매사들은 가격 내리는데 품질,서비스 개판인 이스케이프는 가격을 올리네요.
그리고 다른 상품들 가져다가 상표만 붙여서 팔지좀 마십시다...
듣기로는 이스케이프 상품들 평생 as 무상으로 해줘도 남는다고~~ ㅎㅎㅎㅎㅎ
낚시하는 사람들을 발톱에 때처럼 생각하지 말아 주시길 .....
낚시인과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이스케이프 ~~ 뭐소리지.!!!!!!!!!!!
낚시인을 돈으로만 생각하는 기업 이씨케이프. ^^ 많이 파세요 이스.
저에겐...
순접하고 그럽퍼 리턴안되고 고무는 갈라지고..ㅠ
대충사용하다가 쓰레기통 으로...
팔기도 쪽팔립니다...ㅎ
처음 설래는마음으로 1년에 서너번밖에못가는 낚시인데 첫사용하던날 설치하면서 받침대보고실망!낚시하면서 받침대 유격이너무커서 좌우로 지맘대로 짜증
바로 장터로 보냈내요
중국산도 좋은 제품 많은데
엄청난 마진볼려고 저질로 만드나 봅니다
달아나다,나뿐 상황에서 벗어나다,탈출, 불쾌하거나 위험한 것을 피하다. 이런 깊은 뜻이 군요.
출조할때마다 순접한통을 꼭 챙기게 만든다능 ㅡㅡㅋ
뒷꽂이에 그립퍼 순접하구 불로 지지고 망치로 때려보구 별짓을 다해봐도 떨어집니다.
골드라벨 앞받침대 높낮이 조절 금색도금은 높낮이 조절하다 대과리는 풀리고 반대로 조이려니 헛돌고~
힐링 하러 갔다가 스트레스 진탕받고 a/s 신청하려 전화하면 남직원이든 여직원이든 퉁명스런말투 전화응대도 완전 개장난~
호갱님~그건 a/s앙되구요~
돈돈돈~~~
뭔 나사하나 바꾸는데도 그건 앙되구 뭉치를 바꿔야 된다구 하나당 15000원~
10단이니까 10개 다 바꾸려면 15만원 입니다.ㅋㅋ
이스제품 여러게 쓰고 있긴하지만 레알~ 큰돈들였고 처치 곤란이어서 걍 쓰는거지 정말 좋아서 a/s 잘되서 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