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쪼리입니다 (__)
이번에 그분이 강림하시어 장만한 골든라벨 사용기입니다...
아직은 미흡한 사용시점이기에 내구성등을 고려하여 1탄 2탄을 나누어 사용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처음 구입을 하기전.. 자리다리를 주로 사용하는 저에겐 자립다리 별매라는 부분과 아직 미출시..부분과 가격이.. 부담되었습니다.
받침대를 저가격이나 주고 굳이 편리함을 추구해야하나?? 라는 의문이죠.
없이도 지금껏 낚시 잘다녔는데.. 장비가 어복을 주는건 아닌데.. 말이죠..
하지만...
먼저 골든라벨을 받고.. 깜작 놀랐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기존 타사 제품과 유사한 자석 이음 방식.. 너무 간편하고 편하죠.
조금 크고 튼튼하네요 ^^
기존 타사 제품은 약간은 허약? 해 보이는 느낌이있었는데.. 안정감은 골든라벨이 더 좋아 보입니다.
12단을 구매하여 사용중인데..
이스케이프 접지 발판과 대좌대에 체결해보니.. 뽀대는 둘째요..
편대의 벌어지는 12개의 각도가 너무 이상적입니다.
곡선을 더 주어 각도가 자연스럽게 나오니 편대시 너무 좋네요. 그러므로써 12단임에도 불구하고 양쪽의 길이가 짧아져 크기도 줄어든 느낌이네요.
사진으로 볼때보다 작아서 저는 좋네요.
앞 받침대는 무게감이 거의 안 느껴질정도로 가벼웠으며 헤드와 결합시 부드럽게 되어 약하지 않을까 했는데 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튼튼하게 지지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주걱에 넓게 덧데어진 실리콘이 낚시대의 스크래치를 보호 해주고 밀림 방지 역활을 해줍니다.
뒷꽂이.. 아.. 이건 뭐 그냥 옆으로 눕히면 되니..ㅋ 기존 제품 보다 한결 간편해지고 시간이 절약되네요.
생각보다 튼튼하고 견고합니다 ^^ 기존에 타사 쓰시는분들도 주리주리로 많이들 튜닝 하시잖아요? 추가 설명없이 패스..ㅋ
6.0칸대까지 무리없이 거치 및 챔질 용이하네요
근데 역시나 순접 보강은 필수 입니다 ^^ 첫 개시에 주리주리 뽕.. ??? 잉??? 다행히 바로 앞에 떨어져서 다시 체결하여 사용하긴 하였지만..ㅋ 출조다녀와서 싸그리 다시 보강 했네요 ㅎ 기존 일반형 사용때 분실했었지만 역시나 친절 무상 as라서 맘은 편합니다 ㅎ
접지다리나 기타 발판 좌대에 거치시 하단에 잔 스크래치가 발생.. 이런거 개인적으로 무진장 싫어해서 인터넷에서 투명 실리콘 깔판 주문해둔 상태.. 사이즈에 맞게 오려서 부착 예정입니다 ^^ 이건 타사 제품들도 마찬가지라 패스.. ㅋ
아.. 받침틀 가방.. 외형은 고급 스럽고 내부 또한 주머니등으로 편리함은 있는데..
가운데 가로막이 있는것이 놀고 있네요?;;
그냥 충격 방지용등으로 넣어두신것 같은데.. 마무리가 아쉽습니다. 가방 자체로 천등을 덧데어 고정되게 해두면 더 좋았을것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바닥에 깔려있는 깔판도.. 사이즈가 좀더 가득하게 맞추고 천등을 덧대어 고정되게 해두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외엔 뽀대성 간편성 견고성과 가벼움은.. 이제껏 접하지 못한 고급화를 선언한 이스케이프 골든라벨 받침틀.. 너무 좋습니다 ^^
여기서 가격만 조금더 내린다면 엄청난 판매량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덧붙여 봅니다.
차후 녹이나 변색 등 기타 부분과 자립다리와 전용 선반등을 사용해보고 2탄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스케이프 골든라벨 받침틀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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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장대를 선호해서 60대 안전하게
거치되나요??
안출요
바낙스 케부라 무궁 6.0까지 거치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단, 좌대가 아닌 자립형으로 사용시에는 수면과의 수평을 이룬 상태에서는 대의 무게감으로 대의 앞절번 2~3사이 부분이 잠기게 됩니다.
이건 좌대나 발판과 같은 것에 거치 하여 사용시 앞을 약간 높여 주면 해소가 됩니다.
현제 뒷꽂이를 낮게 그리고 앞받침대를 약간 더 길게 제작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사진 곳에서 낚시대를 건지기도 힘들 정도 까지 대를 차고 나가는데 총알도 안 걸리던데요.
어떻게 보강 하는 방법은 없나요?
제 글을 다 제대로 안 읽어 보신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