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여 간지붕어입니다.
받침틀을 네개째 바꿔 사용하며 무지하게 깨먹은 경험담입니다.
저의 받침틀 구입후 사용한내용들을 가감없이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께서는 참조만 하시고 판단은 알아서들 하시기 바랍니다.
행낚의 e-좋은포인터 초창기 구입하여 맨땅에 해딩하듯 박히지 않는 석축 자리에서
30분씩 씨름하느라 손바닥 쓸리고 받침대 고정시키는데 나사쪼이고 풀고
기본 다리 망치질에 굽혀지고 연결부위 벌어지고 수리와 업그레이드후 창고행..
박지않고 사용할려고 의성 한사장님한테 세일때 이쁜가격으로 이젠 받침틀을 구입해
제방과 청석바닥에 든든히 받쳐줘서 유용하게 잘 사용하였으나 2행보는 필수요 3행보는 기본으로
가방무게에 가까운 결정적 단점인 무게감에 못이겨 중고판매....
올초 일주일 기다려 대륙 스파이크다리 구입하여 창고에 있던 e-좋은포인터와 합체 시켜서 사용
간지나는 스파이크 가방! 3만원.. 배보다 배꼽이 큰것같아 걍 투백 결정!
가방 두개의 무게도 무게지만 왠지 모를 번거러움
다리빼고 물속 지형 맞춰 한쪽 맞추면 한쪽 쭉 덜어가고
경사면 앞다리 고정할때마다 물가에 내려가서 발자리 다듬다 두번이나 물에 빠지고
깽깽이 풀밭에 팔뚝 긁혀 쓰라리구 낚시는 자꾸 복잡해지는것같고...
내가 별나서 그런지 이역시 중고로...
작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놓기도 되고 박기도 되는 행낚 차세대
내가 원하던 뭉치 고정방식이 여의봉으로 바뀌고 발통도 작아져
좀더 부피감이줄어던 수정된 제품에 지름신 강림!!! 질러버렸다....
놓기식 10단에 뭉치2개 추가 12단세트에 박기식세트 추가 풀세트 37만원
엄청난 가격 헉~~쓰!
하지만 구입후 가장 편한건 가벼운 무게보다도 간단한 뭉치의 구조인것 같다
일일히 나사 돌리지 않아도 되는 원터치 뒷꽂이와 빠지지 않을까 걱정한 받침대 거치대
그냥 받침대 펴서 꼽기만하면 끝! 앉아서 앞다리 고정시킬수있는것까지는 좋은데
양쪽으로 붙어있는 물통..두레박 놓고 낚시를한 저라 물받아 손씻고 철수시 의자 발통도 씻고
편리한점도있지만 파라텐 안쪽으러 넣기곤란할듯하며 차기라도 한다면 점빵정리 다시 해야할듯...
이상 간지붕어의 엄청난 손실과 실전에서 나온 받침틀 사용기였습니다..
이제 다 완료 되었다고 생각해서 구입한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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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선하게 그려지는 모습들. 마직막 점빵정리는 최고 입니다. 부디 좋은 받침틀 구매하시길... 몸에 딱 맞는 받침틀.
근데 강화 플라스틱 같은걸로 만들면 한결 가볍고 좋으련만..하긴 머리 쓴다하는 님들이 만드는데 오죽 알아서 잘 만들까..
저도 이좋은에서 이젠으로 그리고 지금은 차세대 사용합니다
이좋은도 굉장히 만족했었는데 님과 같은 고민에 빠지다가 이젠(분리형13단)으로 구입...
정말 좋더군요... 아무대나 떡하니 설치되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근데...무게의 압박이 ㅠ.ㅠ 허리는 아파오고 도저히 아니다 싶더군요
그래서 구입한 차세대 꽂이형(8단.뭉치2개추가)
가방을 드는순간 이건 뭐 이젠의 3분의 1 수준이더군요
대구 .경북에서 웬만하면 꽂이형이 다 설치가 되기에 선택했는데
요즘 너무 편하게 낚시 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담이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행복한 출조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받침틀이 왜 이렇게 비싼가요 알미늄 가격도 kg당 얼마하지 않던데
아직 만족한 것은없고 장단점이있고 그런것같습니다
완전 실망하고처분해버렸음...
설치,가격, 안정감,기능, 등...
정말 좋더라구요.
바닥 좋은곳에서는 박기식이나 강철팩만 박아도 튼튼하구요.
물통은 자주 넘어집니다..
섭다리 사놓고 이제겨우 만족하고있는중인데.....
설치 간편하구 철수도 간편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저두 받침틀 세번째 쓰고 있습니다.
현재는 차세대쓰고 있고요^^
항상 안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