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동안 발판을 살까 좌대를 살까 고심끝에 맘에 쏙 드는 발판이 나와 망설임없이 즉시 구매 후 금일 첫 개시하여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바람이 많이 불어도 들뜬 마음에 일단 물가로 나가 설치해봤습니다.
설치가 매우 쉽습니다. 자립형 받침틀 설치만큼 간단합니다.
처음 봤을때 좀 크다고 생각됐으나 직접 설치해보니 적당한 크기인것 같습니다.
발판무게는 제가 어디든 10단을 사용하는데 자립다리 포함한 무게보다 약 1~2kg 정도 더 나가는것 같습니다.
왠만한 거리는 들고 다니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가방채로 옵니다.(가방, 받침틀 연결대 포함하여 셋트로 구매)
발판 앞면
발판 뒷면
뒷면에 부속품을 고정시킬수 있어 편리합니다.
오늘의 설치할 포인트 되겠습니다.
일부로 경사가 있는 제방에서 설치를 해봤습니다.
앞다리를 다 뽑지 않고도 넉넉하게 수평이 잡혀지네요
그리고 제가 키가 180cm 인데도 편하게 다리를 쭉 펼수 있다는게 너무너무 좋습니다.
그동안 노지에서 제대로 다리피고 낚시 해본적이 거의 없었던것 같은데 이제는 편하게 낚시를 즐길수 있을거 같습니다.
설치후 위에 올라가서 발을 굴러도 매우 튼튼하고 안정감이 느껴집니다.
무게 대비 굉장히 튼튼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어디든 10단 받침틀이 딱 들어 맞습니다.
사실 이것 때문에 많이 고민되었는데 한방에 해결된것 같아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장풍발판 사장님 어디든 받침틀도 호환됩니다^^
낚시대는 간단하게 6대만 폈지만 강풍에도 끄떡없네요~ 굿굿~~
철수 직전 이마트에서 2천원 주고 산 욕실청소용 빗으로 마무리~
2015년 물낚시를 이녀석과 함께 다닐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만땅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발판 또는 좌대를 구입하기에 가격,무게,크기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장풍 5초발판을 적극 추천합니다 ㅎㅎ
이상 허접한 장풍 5초발판 사용기였습니다.
[받침대(틀)] 장풍 5초발판(800x800) 사용기
다자바 / / Hit : 26540 본문+댓글추천 : 0
석축 지역에서 뒷다리 딸깍딸깍 흔들리는게 쫌 맘에 안듭니다~
사실 깔판을 깔고 깔판만 씻는게 좋을거에요
상판이 마를 시간이 필요한데 차에 그냥 물 떨어지는거 넣기 그렇잖아요
우마사다리를 5초발판과 같이 개조하여 발판만들어 가지고 다니는 일인입니다..
발판은 항상 차에서 대기중이며..가지고 다니기가 훨 편해서
이것만 이용하게 됩니다..
참고로 발판무게가 가벼워서 낚시대 10대 장착하면..
앞솔림 현상이 발생합니다..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앞솔림은 노지 뒷꽂이 2개면 해결 할수있구요.
제 차가 가스차라 작은 사이즈로 구입
무게 좋고 설치 편하고 가격 좋고 나름 괜찮은듯합니다.....^^
설치도 빠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