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난로없이는 밤낚시가 어려운 계절입니다. 이번에 열기나라 전기시트를 구입하여 사용해 본 느낌을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열기나라 전기시트 중짜 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중짜는 등부터 엉덩이 부분까지 열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기와 밧데리 그리고 시거잭에 사용하는 잭입니다.
저는 밧데리를 다 사용했을때 파워뱅크에 연결해서 사용할수 있는 잭을 추가로 구입하였습니다.
머리 부분에 고정을 할수 있습니다.
시트 옆 주머니에 밧데리를 넣게 되어 있어서 간편한거 같습니다. 낚시하는데 지장을 전혀 받지 않습니다.
온도 조절은 1~5단까지 설정이 되어 있어서 사용자가 편하게 온도 조절을 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3단으로 설정을 했더니 엉덩이가 따뜻한게 좋습니다. 3단으로 설정시 16시간을 사용할수 있다고 설명되어 있는데 아직 그 시간까지는 사용을 해보질 않았습니다.
섬의자나 자누의자등 보통의 낚시의자에 맞추어서 제작을 한거인지는 모르겠으나 체어맨 신형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의자 밑에 벨크로를 고정시키는게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체어맨 의자가 보통의 낚시의자보다 면적이 넓어서 벨크로로 고정하기에 짧은감이 있는거 같습니다. 머리 부분에만 고정을 해도 앉았다 일어서는데 지장은 없지만 의자에 밀착할 수 있게끔 벨크로를 고정하는 천을 좀 더 길게 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총평을 하자면 난로와 이글루 그리고 전기시트의 조합이라면 겨울 밤낚시에도 따뜻하게 낚시에 전념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엉덩이와 등판까지 따뜻해서 낚시하다가 졸음이 오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전기시트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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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보다는 간편할 것 같네요.
엉덩이와 허리가 따뜻하면 더할 나위가 없죠^^ 추천 꾸욱~
저도 그거쓰다가 아래목으로 갈아탔네요.
저도 그랬고 저희 형님들도 그래서 전부 아래목으로 갈아탔네요.ㅎ
여름에는 배터리만 갖고다님서 선품기 연결해서 쓰고 있고요.
부피가 작아 부담이 없습니다.
집에서 휴대폰 충전하듯이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거시기까지 따땋해 질것같은데 어떠시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