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을 무쟈게 좋아 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받침틀 글 올리기 전에 우리나라에 10개밖에 없는 고어텍스 낚시텐트입니다,ㅎㅎ
총 제작비 1080만원 개인돈 510만원이 들어간 텐트입니다,
지금부터 받침틀에 최고봉인 점보와 요즘 한참 뜨고있는 빅바이트 ~~~!!
어찌보면 똑같아 보입니다,(점보는 일년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후레임은 점보는 길이95cm 두께 8t
빅바이트는 117cm 두께 6t 입니다,
점보 원래색은 녹색개통이지만 전 개인적으로 블랙을 좋아해서 튜닝해서 사용중입니다,
빅바이트 티타늄코팅에 조금 화려해보입니다,
아~~. 도색에 강도를 확인차 조금 긁어 봤습니다,
벗져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조금 아쉬움이 있는 부분입니다,
뭉치는 점보는 가공한 것처럼 보이는 반면 빅바이트는 찍어낸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여의봉을 조이면 점보는 꿈쩍 안하는 반면에 빅바이트는 좌우로 움직입니다,
이부분은 뭉치를 분해해서 봤더니 후레임 볼트보다 붕치 구멍이 커서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뒷꽂이 위 부분은 튜닝해서 쓰기에 아래부분만 보면 역시 점보는 가공한것처럼 보이며
빅바이트는 조금 가벼운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점보는 볼트로 조이는 방식이고 빅바이트는 핀을 끼는형식인데
여기서 많은 차이가 납니다,
점보는 뒷꽂이가 흔들이지 않지만 빅바이트는 많이 흔들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깔끔한 면에서는 볼트없는 빅바이트가 좋아 보입니다,
받침틀 길이는 빅바이트가 약간 긴편입니다,
여기서도 점보는 받침틀이 좌우려 약간 흔들리는 반면에 빅바이트는 많이 흔들리네요.
전체적으로 보면 점보는 완성도가 아주 높은 반면에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으며
빅바이트는 가격이 합리적인 반면에 점보에 비교해선 아쉬움점이 많아 보입니다,
착한가격에 엄청 기대했는데 점보와 모양은 같아도 비교 대상은 아닌듯 싶습니다.
점보와 빅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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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글 잘 보았습니다.~
후회의 아픔이 밀려오나 했는데
안도에 한숨이 쉬어지네.....
저한테도 이번에 나온 빅바이트 어떤거 같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계셔서
이걸 사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좋은생각님께서 좋은 비교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역시점보가 돈값을 해야 억울하지않죠.ㅎㅎㅎㅎ
그런데 비싼 제품을 글거서 스크레치를 ...!!............
전 문기어에 만족하며씁니다
퀄리티는 점보 인정합니다
역시 원조인가요~~
실망감이 많이 드네요.
다분해서 후레임만 점보에 튜닝해서 써볼까 고민 중인데 너무 크네요.
그래도 함 해봐야 겠습니다.
에휴~~^^
많은 분들께 도움되시리라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단점은 유격이 있는거 같네요
사용기 잘보고 갑니다.
그냥 무광 아노다이징으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뭉치 간격이 넖은건 좋아보입니다.
저렇게 비교해보니 점보 뭉치간격이 엄청 좁군요.
가라앉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꾹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살신성인의 뜻의로 받침틀 바디를 긁어서 까지 도장의
차이까지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점보받침틀 사용자로써 왠지 뿌듯한 그런 기분입니다.
그냥 모양만 따라한 카피제품정도로 느껴지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받침틀 계의 벤츠죠.
그래서 심플이나 빅바이트같은 모방제품들이 나오는 거구요.
제품들마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점보받침틀은 장인이 정교하게 깍고 다듬은 제품이라 비싼거 인정하고 씁니다.
물가에서 바라보고 있으면 흐믓하기까지 합니다.
처음 마주했을때 녹색인것에 조금 망설였지만 자연과 잘 어울리는 무광 녹색이 볼수록 매력이 있습니다.
제아무리 갖가지 기능들을 탑재하고 신제품들이 쏟아진들 눈길이 가지 않습니다.
좋은비교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생각님같은 분이 있어서 월척회원분들은 햄뽁아요.~~
저도 노지용으로 한번 사용할까 고민중이였는데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메니아층은 소문없이 생기는 법
아직 A/S 한번 신청하지 않고 비눗물 샤워한번 하면
방금 받은듯한 점보 강추 입니다
비교글 감사 드립니다.
그냥 눈팅이라도 하게요~
뒷꽂이로 긁어 본거예요.
긁으시지....아깝게시리......
점보뒷꽂이 튜닝해서 잘쓰고있습니다....
볼때마다 흐믓합니다,,, 깨질일 없으니까요....
비교기 잘보앗습니다.....
ㅎㅎㅎ
알루미늄 주물인가요.. 대륙이나 우경처럼....
점보는 깍아서 만든것처럼 보이고 빅바이스는
꼭 찍어서 나온것 처럼 보입니다.
후레임빼곤 좀 그러네요
저는 빅바이트 프레임 색깔이 젤로 맘에 안드는데...
이쁘다는 휜님도 많은걸 보니....
그리고 뭉치흔들림은 볼트 다른걸로 갈아끼우면 잡을수잇을것같고....
뒷꽂이 흔들림도 점보처럼 뭉치에 탭내서 화장볼트 끼우면되고 ....
프레임색깔이 제일로 마음에 걸리네요,,,
벗겨내고 아노다이징 할수도 없고 ... 암튼 관심은 갑니다....
점보가 아직까진 넘사벽이군여!
뭉치 자체가 여의봉을 조여도 왓다갓다 움직이네요.
그리고 후레임도 의문이 많이 갑니다.
117cm 9T 이다보니 가쪽으로는 낭창거림이 있을 듯 해요.
또한 뒷꽂이도 어느건 뻑뻑하네요.
오늘 좌대만드는 곳에서 거치대 사러가서 보여주니
얼마 줬냐고 해서 77만원 줬다니깐 그냥 웃네요.
하나씩드릴테니 가져가서 확인해 보세요.
점보배껴도 되나요?
상도덕적으로 짭퉁 파는 느낌이..
As받은적도 없구요
비싼많큼 높은 컬리티와 수제품 이라
후회없이 잘 쓰고있습니다
짝뚱을 만들어 내지 마시고
더 좋은제품을 만들어주세요
참 중국산보다 국산을 이용합시다 ㅎㅎ
점보는 고가라 분실시 걱정은 되지만
뒷판에 구입날짜와
이름까지 새겨 주니 더 애착이 갑니다
재래시장에도 상도덕이 있는데..
양심에 털은 좀 마니 난듯요~~
그런데 저렇게 copy해도 문제가 없나 보네요
처음 아이디어는 보호되어야 하는데. . . .
사용후기도 궁금하군요~~
가격대비 빅바이트가좋은것같네요
점보는 거품이심하네요 받침틀이100마넌 넘으니
점보한번쓰보고싶은분들은 빅바이트가 가격이좋다고고생각하네요
참고로 전 대륙쓰고있습니다
좋은색각님은 대단하신분이거는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짝짝짝~
근데 저 제품을 만들어 판매하신분은 어떤분이신지 궁굼 합니다.
같은 낚시인이지..?
점보받침틀을 아예 못보신분인지..?
아니면 상도덕을 모르시는 분인지..?
그것도 아니면.땡땡땡이신지..?
그냥 개인적으로 찜찜한 제품으로 치부하고 넘어가 봅니다.
좋은생각님에게 박수를 다시한번 보내 드립니다,,,,,짝~짝~짝.
점보 비싸서 크루션에 만족해야 겠습니다
아이디어 내서 새제품 출시하면 한달안에 모방해서제품 판매한다고..그냥 안하는편이 이득.? 이라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 나내요
혹 지금 사용하고계시는 낚시용품 비교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돈 앞에서는 상도덕 그런건 없내요 .
비교 사용기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 이래서 발전을 못해요
연구개발해야하는대
제품나오면 조금다르게 카피해서 만들어내니
참안타깝네요
비교글 잘보았습니다
이번에 받침틀을 준비중이라 여기 저기 많이 보고 있었는데 말이죠
소중한 정보를 통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군요
감사합니다
늘 행복한 낚여정 만드시길 바랍니다 ^^
저가격이면 걍 점보사는게 나을듯 합니다
윗댓글 말따라 벤츠를 짱궈들이 모방해서
반값이상으로 파는격이죠
차라리 점보에서 보급형 출시하면 널리
이로울텐데 말이죠
점보는 그래도 너무비싸서ㅠㅠ
에베레스트원정대 베이스캠프 텐트보다 비싸게 제작하셨네요^ 이테리제 세계최고 디자인 돔텐트도 2-3백이면 주문제작하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구경한번 하고싶네요^^
경도를 따라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롬도금은 두가지로 나누는데...
1. 장식크롬도금 : 장식용으로 화려해보기는 이점이 있으며 크롬도금 두께는 1마이크로미터 이내입니다. 크롬도금전에 니켈도금 + 구리도금을 실시하며 최종적으로 크롬도금이 올라가는데 이 두께를 가지고 경도를 올린다는건 무리입니다.....
2. 경질크롬도금 : 도금두께는 ~1000마이크로미터(1mm) 이며 경도가 굉장히 높고 이런건 스크래치가 잘 안나지요....
빅바이트에서 말하는 다섯배강하다, 열배강하다..... 이건 이론적인 거고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거지요...
단레져에서 말하는 경질아노다이징..... 컷터칼이 미끄러진다고 하던데 단순 경질아노다이징이면 이건 이론적으로도 좀 애매하네요... 컷터칼날 경도가 약 HV800정도고 경질 아노다이징은 HV 600정도로 알고있는데......
너무 깊게 들어갔네요 ㅎㅎ
그런것까지 따라갈순 없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