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에 개봉전 사진만 올려서 좀 보고 싶으시다는 분들이 계셔서 드뎌 개봉합니다.
저번에 다른분이 올리셨던것 하고 대부분 다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갠적으로 많은 고민끝에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 일단 얇고, 받침틀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에서 출시된거라,
차후에 a/s 까지 생각해서 구입하겠되었습니다.
아직 필드에서 사용해보지 못해 만족도는 일단 90점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방에서 접지발판을 꺼낸 사진입니다.
생각보다 좀 무게가 나가서 당황스럽기는 했지만, 저번에 글을 올린것처럼, 이런 이유때문에 튼튼한 손수레까지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쓸데없는 돈낭비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G마켓가면 그닥 비싸지 않습니다.
이 경첩을 열고 발판을 피면 됩니다.
솔직히 경첩은 빵점 주고 싶습니다. 왜냐믄,,, 꽉 잠기지가 않는게 단점인거 같습니다.
경첩을 열고 발판을 열면, 긴다리 두개, 짧은다리두개, 조임볼트? 두개 받침틀 거는거 두개 이게 기본 구성입니다.
그래서 전, 이렇게 롱다리와 고급형(?) 거치대도 같이 구입했습니다. 어느지형이나, 맘놓고 선택할수 있기를 바라며,,,
갈매기현상(?)을 잡아주기위해 발판을 조여주는 장치인거 같습니다. 제가 중층용 소좌도 쓰고 있는데, 거기서 착안을 하신거 같더군요.
여하는 없는것보다 있는게 더 안전합니다.
먼저 뒷부분을 끼워 봤습니다. 딸깍 하고 들어가네요...약간 유격이 있습니다. (큰문제가 될것 같지는 않습니다.)
뒷다리 설치완료,
앞다리까지 설치한 모습니다.
약간 벌어져 있는게 안전감이 있다고 이렇게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맞는 얘기인듯합니다.
받침틀을 고정시키는 브라켓(?) 을 설치했습니다. 기본으로 들어있는 고정브라켓은 발판에 집접 설치를 하는것이라, 공간이 적을듯하여
공간확보를 위해 좀 부담되더라도 함께 구매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받침틀을 설치한 모습니다. 아마 금장이였으면 더 이뻤을듯??,ㅎㅎㅎ
이제 의자를 올려보았습니다.
앞모습
옆모습
이건 연안에 접지를 할수 있을때의 모습인데, 참 앞공간이 넓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밑에 초록색깔판은 접지발판에 아무래도 오리발이라, 손상이 많이 갈듯해서(제가 근수가 많이 나갑니다.) 오리발 커버를 구매했는데,
부족할듯하여 깔판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그닥 비싼제품은 아니더군요.
이사진은 뒤에 연안공간이 너무 안나올때 발판위에 네다리가 다 올라간 모습니다.
공간이 참 적습니다...
그래서 발판에 올라가서 의자에 앉아 봤습니다.
공간이 적기는하나, 낚시하는데는 큰문제가 없을거 같고, 낚싯대에 좀더 가까이 있는거 같아, 꼭 양어장 분위기가 나더군요.
받침틀선반에 하트는 전 특정회사 광고원이 아니기때문에, 혹시 오해사실까봐 우리 월척횐님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그렸습니다.ㅋㅋㅋ
나름 괜찮아보입니다. 빨리 물가에 가보고 싶네요...
이글을 마치고 전 빨리 집으로 돌아가 결혼식장갈 준비해야하고,,,그래서 이번주는 낚시꽝...
다음주는 결혼기념일이라 기념여행을 가야해서...다음주도 꽝...
그다음주는 또 결혼식이 있어서 또꽝...이지만,,,그 결혼식은 금요일이라,,,낚시갈 궁리중입니다.ㅋㅋㅋ
이제 분해하고, 이렇게 넣으시면 됩니다. 그래도 다 한번에 부속품이 들어가니까 좋습니다.
보조가방에 발판과 깔개를 같이 넣고 지퍼잠구면 끝입니다. 보조가방이 약간 컷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횐님분들 중에 접지발판이 꼭 필요한것도 아닌데, 돈지* 한다고 손가락질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제가 돈이 많아서 이렇게 무모하게 이런제품들을 구입하는 것이 아닙니다.
매번 낚시를 자주가는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어렵게 시간내서 낚시가게되면, 낚시터에서 만큼은 정말 몸과 마음이 편한하게 낚시하고 싶은게 제 바램입니다.
꼭 넣고 싶은 자리에는 공간이 안나와서 넣지못해 꽝치고 돌아오던 날도 있었고, 어렵게 들어간 자리에는 밤새도록, 불편해서 낚시를 포기하고
차에서 잠만자고 오던날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고민을 엄청하고, 또 엄청하고, 정말 어렵게 낚시가서, 맘편하게 꽝치더라도,
내가 앉고싶은 자리, 편안하게 공간확보해서, 정말 낚시를 몸과마음이 편하게 하는게 제 바램이였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내린게, 어짜피 낚시를 몇번하고 관둘것도 아닌데, 한살이 라도 젊을때 무리해서도 준비해 놓자 이거였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무리해서 발판까지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저한테 필요한 낚시용품은 없을것 같습니다.
아니..없기를 바랍니다.
허접한 발판 개봉기 읽어주신 우리 횐님들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낚시터에 계신분들은 꼭 대구리하시고, 안출하시고, 가족과함께 계신분들은 즐거운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v
접지발판 개봉기입니다.
-
- Hit : 29972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9
암튼 사용기 잘보고 갑니다...^^
저 오리발캡은 나루의자에도 맞나봅니다..
저도 근수가 거진0.1톤이라 고민했는데..개봉기 잘보고 갑니다..^^
저도 나루의자 사용하는데, 저 오리발 커버는 어디서 판매하는지요?
부럽습니다. ㅎㅎㅎㅎ
나루에도 맞지않을까 싶어서 구입했습니다.
맞기는 맞는거같은데...
결혼기념일 먼저 추카..^^
집사람한테
점수많이따두셔야
낚시가는길 맘편안합니다
화이팅...
오늘도 죤하루..^^
저두 편한맘으로 출조하기위해 여행가주기로 했네요.ㅋㅋ
굳이 즐기러가서 개고생 할필요 있을까요 뽀대도 뽀대지만 편한게 최고지요
근데 한가지 의문점이 생기는데 가격을 따져보니 꽤 하던데요
FOP슬라이드 좌대 하고 비교해봤을때 그닥 큰 메리트는 없는것 같네요
이번달은 차구입관계로 출혈?이커서 다음달?쯤에 고민 허벌나게 ?아니 지금도 글보는순간~ㅡ,.ㅠ
다윤 아빠님 말씀처럼 낚시터에서만큼은 몸과 맘이 편했음 하는바램입니다!!
추천 쾅 쾅쾅 입니다!! 근데 무게때문에 우짤까요?
가을할인 이벤기회에 걍딱 감고 쏜거이고요.
무게때문에 손수레...잘한짓인지는 모르겠지만 바퀴빵구
안나는걸로. 준비했습니다.ㅋㅋㅋ
더블파워 사서 쓰고 있는데...훨 튼튼하고 좋네요...발판용으론...ㅋㅋ
저도 사용중인데...007발판...단점이 없는거는 아니지만..
나름~ 맘에 들고 잘 샀다고 생각드는 물건 입니다~~~ㅎ^^
저도 오늘 스마트도착 만족하고 써야는디..
뻘뻘님도 기분 째지시겠다.ㅎㅅㅎ
섭다리산지 1년도안돼서 ~~ㅠㅠ
아고 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