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대물광♪입니다~
무료분양을 열심히 하다 안한지가 좀 되어가네요~
바뿌다는 핑계로 쉬었네요~ 앞으로도 종종 동참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원래 사용기를 안쓰는데 첨으로 괜찮은게 있어 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지금까지 대물낚시를 하면서 처음엔 대전에 수작조구발판을 쓰다가
그다음엔 자미와를 빌려서 써보고 최종적으로 요샌 진풍 의자슬라이드 발판을 쓰고 있습니다
수작조구를 오래 써온 사람으로서 수작조구발판도 훌륭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단점은
좀 무겁다는겁니다. 그게 가장 큰 아쉬움이었습니다. 자미와도 무겁긴 마찬가지구요
수작발판은 단점이 저희가 설치하기엔 무리라는 점도 꼽을수 있겠네요
근데 우연한 기회로 진풍 발판을 접하게 되었는데... 밑에 사진처럼 쉽게 설치가 가능하여
편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의 발판들의 단점인 무게감이 많이 줄어서
가볍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가벼우니 그다음은 튼튼한가...?
제가 이젠 붕어욕심보단 세월을 낚으면 전국에 있는 많은 선.후배분들과 만나며 인연을
맺어가는걸 좋아하다보니 작년부터 찌기 시작한 살이 올해는 세자리가 갓 넘어버렸습니다 ㅠㅠ;;
근데 제가 두 다리를 올려놔도 튼튼하더군요~~
주변에서 선배님들이 제 발판을 보시곤 좋다고들 100%로 다 말씀들 하셨습니다~
대물낚시를 하시면서 장비가 늘어나다보니 점점 업그레이드가 되어 모든 장비가 간단해지고
가벼워지고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좌대도...받침틀도...심지어 찌까지 저부력대물찌 등...
그러기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제가 써보고 만족을 하기에 이렇게 좋은 제품 공유하고자 사용기를
올려봤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봐주신 모든 분들께...관심 감사드리며... 조금이나마 낚시인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조심히 올려봅니다~꾸뻑~
진풍 의자슬라이드
-
- Hit : 12383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16
자미와는 그저 볼트 너트 결함형이구...진풍건 오늘 처음 보는데..부가적으로 설치되는 게..많네요.
그리고 일단 가장 중요한건 의자 접었을때인데...완전히 접혀지는 건지 궁금합니다.
접을때 간섭이 생기면 이동시나 차량 수납시 엄청 곤란하더라구요.^^;;;
낚귀님? 각각의 의자에 맞게 사이즈 별로 나와 있구요
장착은 나비 고리만 채워 주면 끝.
접었을때는 의자에 간섭 없이 함께 들고 다닐 수 있어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발받침 쿠션이 숨이 죽어버리니
조금 불편하네요
메모리폼이면 참 좋을텐데요
말씀은 이동시는 해체해서 가지고 다여야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 장착한 상태로는 불가해보여서요.
발 받침대를 뺏다가 의자 접고 다시 넣어서
의자 묶어주면 부피감 없이 잘 접힙니다.
말로 설명이......ㅎㅎ
자미와.들마루 보다 의자에 무리가 안가고 안정적인것 같았습니다.
다만 접었을때 부피와 레일이 튀어나와 승용차경우 수납이 좀 힘들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자미와는 좀 무거워서 ㅜㅜ
몇번을 땠다 붙옅다 ㅡㅡ;
다리를 쭉 펴지못해 무릅관절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이거 참 좋아보이네요
사용기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