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힘이 너무 안습이라 40대 이상 물가에서 운용을 하면...
하룻밤 지나면 발이 얼얼하고 금세 고장날 듯 아파옵니다.
이번에 새로 장만한 고래쏠채 간단 사용기 입니다.
일명 대포 포 에 걸어두니 사용하기 좋습니다.
길이는 90cm로 낚시가방에 쏙 들어갑니다.
무주걱 쏠채로 투척시 찌가 파손될 염려가 없습니다.
야간에도 사용하기 좋게 투명헤드에 케미나 전자케미를 장착할수 있습니다.
간단히 헤드 홈에 줄을 걸어서 던지는 방식입니다.
간단한 방식이지만...
바란스를 맞추어 손쉬운 채비투척이 용이하게 끔 만들기는 어렵다고들 하더군요.
디자인도 이쁘고 흔들어보면 무게감이 거의없어 손에 잘 감김니다.
아무래도 처음사용을 하니 숙달이 조금 필요합니다.
침주어 앞으로 강하게 던지면 발앞에 툭 떨어질 경우가 많습니다.
가볍게 스윙하듯 상방 45도 각도로 부드럽게 투척을 하면 아주 잘 날라갑니다.
끝가지 방향을 정해 팔로스루를 해주어야 방향성도 좋아지더군요.
뭐 스윙이 다 그렇죠... ㅋㅋ
조금 연습은 하니 앉아서도 잘 날라갑니다.
4.6칸과 5.0칸 낚시대로 연습을 해봤는데 아주 잘 투척이 되더군요.
이곳에는 투척영상이 않올라가네요... ㅎㅎ
채비투척용 고래쏠채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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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을 길게 쓰면 안된다던가...
봉돌의 고리 또는 핀도래가 작으면 사이에 낀다든가
이런 주의사항은 없는지요
목줄 긴것은 상관이 없고...
투척후에 엉킴도 없었습니다. 숙달이 되면 될수록 더욱 걱정이 없어지겠지요.
틈에 끼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만일을 위해 완충용으로 커다란 스톱퍼를 끼워줘도 좋겠네요.
투척은 조금연습하면되는데
방향성이좀문제더군요
정확하지도 ㅎ 저는 몇 년전 엘보 한번 고생하고 강포48까지만 앞치기 하고 50부터 무조건 돌려넣기 하다
얼마전 쏠채보고 바로 현장 가서 해 본봐 앞치기보다 더 정확 합니다
52 56대 수초구멍에 앞치기로 넣는다 몇번하다 엘보옵니다
쏠채 연습 조그만 하면 훨 효과 봅니다
처음에는 초릿대 앞에 몇번 쳐박았습니다. 그건 줄길이가 문제되더군 나름 길게 쓰는편인데도 1,2번이 당겨지며 탄성이 생기다 보니 던지자마자 바로 쳐박혀 버리더군요.. 판매자분도 원줄을 길게 하란 말씀 이해가 되더군요..
그래서사진6번처럼 낙시대를 뒤로 빼놓고 느슨하게 한뒤 던져더니 가볍게 살작 하늘을 향해 던지니 슝~~ 날라가더군요.. 근데 그이후 대를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외 불편한것은 없었습니다.
숙련될때까진 한참 걸리겟더군요.. 그래서 걍 돌려치기 하고 있습니다. 쏠채는 뒤 드렁크에 실려있고요...!!
유용한듯한데 연습이 많이 필요한듯해 보입니다.
땡기기는 하는데...
원줄 조금길게 써야되구요
투척시. . 목줄 꼬였는지만 확인 하시면
별문제없이 사용사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