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선물해주신 본인이 직접 제작한 수제찌를 사용해본 사용기입니다 몸통은 여귀?(여뀌)? ᆢ이고요 전장 40cm.푼수는12푼정도 ᆢ 재료 특성상 부력은 일정하게 맞추기 힘들다함 ᆢ 채비는 스위벨채비로 한겨울 예민한 채비를 준비했읍니다 미끼는 지렁이ᆢ44칸대에 장착ᆢ 아침11시경 39싸이즈 몸빵좋은 붕어가 여귀찌를 밀어올림니다 환상적인 찌올림에 가슴이 쿵닥쿵닥ᆢ^^ 몸통까지 밀어올리는 숨막히는 순간 이었읍니다 지인말씀이 자중이 무거운 여귀찌는 붕어가 움직이는 만큼 찌가 움직인다 하던데ᆢ 정말 오랜만에 환상적인 찌올림을 경험 해봅니다 지인분께 다시한번 감사에 인사를ᆢ^
찌 잘감상하고 갑니다~~
특유의 붕어 그림....ㅎㅎ
좋은찌로 멋진 찌올림...부럽습니다~^.^//
우리 지인 유명하네유^^
앞으로도 좋은 찌올림 자주 보시기 바랍니다.
정성이 엄청 들어갔지 싶네요.
잘 감사하고 갑니다.
올해 안에 잡을지 큰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