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7단레일에 뭉치를 추가해서 8단 받침틀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8년간 접었던 낚시를 다시 시작하게되어 고심끝에 구입한 받침틀입니다.
직장인의 애환이랄까...밤낚시보다 짬낚시의 비중이 더 큰 저에게는 무조건 분리형이여야합니다.
뽀대도 무시못하고...가격저렴하고...튼튼하고...가볍고...간편한...그런 받침틀.
그래서 고심끝에 구입한 받침틀이 크루션 받침틀입니다.
처음올리는 사용기라서 요기저기 사진을 올리고싶으나 주말에 거실에서 뭐하냐는 마눌님의 눈총때문에...
전반적으로 내용이 부실합니다만, 넓으신 아량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좌우날개를 연결해서 2단으로 사용합니다.
요놈은 양어장이나 초간단 짬낚시에 적당하겠습니다.
제가 가장많이 들고다니는 짬낚시용 4단입니다.
땅꽂이를 사용하면 초스피드한 낚시대 편성이 가능합니다.
행군을 해야하는 전투낚시나, 짬낚시중 한두대가 아쉬울때 좌우날개를 연결해서 6단으로 사용합니다.
땅꽂이가 엄청편합니다. 자립다리 필요성을 못느껴서 분양해버렸습니다.
6대편성에 흔들림없구요. 무엇보다 설치하는 시간이 엄청 단축되더군요.
아쉬운점은 땅꽂이 나사때문에 선반끼우는것과 여의봉 돌리는데 간섭이 있습니다. 나사를 크기를 좀 줄여줬음합니다.
가장 기본이되는 8단 입니다.
전 밤낚시에 8단이 찌보기도 그렇고 가장 편하더군요.
8단이 아쉬울때 좌우날개를 이용해서 10단으로 사용합니다.
밤낚시에는 발판이나 좌대가 편하죠. 사진에 보이는 크랭크는 KD극선발판 크랭크입니다.
무겁도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그래도 하루이틀 사용할것도 아니고 비싼게 좋은거라고 스스로를 위안해봅니다.
그래도 요즘 낚시용품 가격이 비싸긴 비싸더군요.
처음 올리는 사용기 입니다. (크루션 받침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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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에 따라 분리 조합해서 다니니 무겁게 다 가지고 다니지 안아서 좋더라구요..
크루션 잘쓰시고 대박하셔요...
완성도도 현재 나온 받침틀보다
제일 뛰어난거 같아요.
안보이는곳에 뛰어난 기능이 있어서
놀랬어요!!
소야받침틀은 안쓰고 있다능,,,ㅎㅎ
저도 언젠가는 꼭 크루션 입양하고 싶습니다. ^^
암튼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