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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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제거기] 청강도930 -> 탑파이터 -> 청강도960 사용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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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청강도-다펴서 30대거리 작업 할 때 엄청 무겁다. 탑파이터-연결대 연결해서 30대 작업이 힘들다.(손잡이끝에 잡고는 무거워서 작업 못한다.) 길이: 청강도-9m60cm 탑파이터-탑파이터 10.2미터가 청강도 960보다 더 짧은 느낌 (직접 제 보지는 않았지만 표기길이 의심) 부들: 청강도-생자리에 8구멍 내고나면 담배불 붙일때 손이 떨린다. 탑파이터-마른부들 작업할때 낫이 휘어져서 조심조심 사용해야한다. (마른부들에 작업 들이댈때는 예비낫을 2개쯤 준비해야한다.) 침수수초: 청강도-대를 옆으로 살짝살짝 흔들면서 눌러서 바닥에 낫이 닿는 순간 강하게 긁어야한다. 탑파이터-물사랑동영상 소바우못처럼 힘껏 누르면 대뿌러진다. -바닥에 낫이 닿는 순간 강하게 긁으면 낫이 엿가락처럼 휘어진다. 사선치기: 청강도-힘으로 하면 잘안된다. 대의 탄성을 이용해서 힘 안들이고 하면 깨끗하게 잘라진다. 탑파이터-물사랑동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사선치기 절대로 안된다. (낫을 아무리 갈아서 해봐도 안되는데 대의 탄성차이가 아닌가 짐작됨) 휴대: 청강도-낚시가방에 들어간다. 탑파이터-낚시가방에 다안들어가는데 휴대하기 불편하다. 가격: 청강도-22만5천원 탑파이터-20만원에 샀는데 18만원에 샀는 사람도 있다. 청강도 초기버젼을 샀는데 물사랑동영상처럼 시원시원하게 잘안되는데 월척(대물낚시Q&A)에서 청강도는 낭창거려서 작업이 잘안되고 잘뿌러진다. 수초제거기는 탑파이터이다. 하는글이 자주 올라오는걸 보고 청강도 을 처분하고 탑파이터를 샀습니다. 탑파이터로 3월중순에 마른부들자리 작업하다가 낫이 휘어서 바닥까지 깨끗하게 잘라낼수가 없었습니다. 예비낫 준비해서 바닥까지 몇번 자르니까 이번에는 너트째로 빠져버렸습니다. 다시 청강도960을 사서 올한해동안 사용했는데 이제는 갈등 안합니다. 수초제거는 대가 아무리 뻣뻣해도 낫으로 풀쳐내듯이 만만하게 되지를 않습니다. 먼거리 작업할때는 뻣뻣한 대도 끝이 처집니다. 연결대는 너무도 쉽게 풀어져서 작업중에도 몇번이나 대를 바닥에 놓고 끝까지 걸어가서 다시 조여야하는데 보통 인내심으로는 못할 짓 입니다. 아무리 뻐득한대를 사용하더라도 9미터가 넘는 장대로 수초작업을 하는데는 요령과 기술이 좀 필요합니다. 가볍다는 청강도도 끝에 잡고 먼거리 작업하면 팔에 쥐가 납니다. 대를 탓하기 전에 수초작업하는 경험이 쌓이면 어떤 수초제거기가 편리한가를 쉽게 알수있습니다. 청강도 초기버전을 사용하다가 무게 부담은 적었으나 좀 낭창거리는 것을 보완하고자 남들이 탑파이다가 좋다고 하는말에 솔깃하여 청강도930를 중고 처리하고 탑파이더를 구매하여 사용했는데 이건 정말로 두가지를 사용해본 경험자로 잘못알려지고 있는 부분이라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저의 사용담을 올립니다. 지금의 이글도 광고글로 비쳐 질 수 있으나 참고만 하시고 최종 결정에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각종 인터넷 매체에서 관련 종사자들이 게시판에서 교묘하게 눈을 속이는 광고글로 여론 몰이를 하는 것을 볼때는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저도 님처럼 두가지 다 사용해보았습니다,,
제 같은 경우는 님 반대의견입니다,
탑파이터가 월등히 좋았죠,,
청강도는 별로더라구요,,

다루는 분들마다 틀리다는 얘기가 맞겠죠.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말씀이네요
님은 재주도 좋으신 가봐요? 그렇게 낭창거리는 청강도로 부들 및 바닥수초까지 제거하는걸보면 대단해요. 나는 탑파이터 훨 좋더만 조금 무겁지만.......
9월달에 낚시가서 아는 동생의 청강도수초제거기로 수초제거하다가 열받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제대로 작업도 안되고 낭창거려 바닥수초는 제거할 엄두도 못내고 뿌러져 괜한 수리비만 물어줬습니다 로체님말처럼 쓰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청강도는 수초제거기로써는 내가볼땐 영 아니올시다

님 대단 하십니다...
부들 작업시 청강도가 잘되고 탑파이터는 낫이 휜다....
침수수초 긁다가 낫이 휘었다.....근데 청강도는 괜찮다????
사선치기가 청강도가 낳다?????
님아 저도 둘다 사용을 해 보았지만 어찌그리 생각하는게 반대일지.....
낫이 휘는것은 낫 자체의 문제라고 보여 집니다....전 그런일이 한번도 없었는데....낫이 불량품이 아닐까요?
청강도는 대를 뽑으면서 휘기 시작합니다...
침수수초 작업시 엄청난 힘으로 대를 누르는것은 대의 중간부분이 앞쪽 수초에 걸러 휘기때문에 끝이 바닥에 잘 닫지 않기 때문입니다. 타 수초제거기는 그렇게 힘들여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청강도 구형(930)이나 신형(960)이나 기장은 같읍니다.
구형 팔다가 얼마 되지않아 신형이 나왔죠?
930으루 팔다가 기장 체크를 하니 대부분 960이상 나와서 가격올리고 960으로 신형나왔다고 파는겁니다. 전 신형을 가지고있었고 제가 아는 분은 930 가지고 있었는데 소류지가서 기장을 마주대고 재어보니 또옥 같았음....뭐가 틀린지 뽑아서 길이를 재어봐도 마디마다 같음...근데 가격은 30센티 길어졌다고 가격 올리구....미오미오미오...
청강도 좋다구.....미쳤군....
이런말은 않하려고 했는데 5555님 행낚의 청강 및 498 청강도등 모든제품이 아피스에서 oem으로 만들어 오는 제품인것은 아시죠?
물사랑님의 작품? 아닙니다 국산품? 도색만 국산입니다
거기에 사용된 모든재료 중국서 만들어온 저품질의 카본소재입니다
그런낚시대가 왜그리도 고가에 팔리는지 의문이면 국산품이라고 우기는지 참으로 웃깁니다 정궁금하고 못믿겠으면 이피스본사로 문의해보세요
아피스사장이하는말이 누구누구 도*넘이라고 말하두만요..............
청강도니 탑파이더니 ,좋타, 나쁘다 ,할게 뭐가 있음니까.
내가 쓰고 있는 내 물건이 제일 이쥬...
청강도 로 바닥 작업 이 안된 다구요? 경력 ,요령 부족 이죠...
요령 만 있어도 바닥 까지 박박 끌어 낸답니다..
그리고 청강도,용 ,호,498등 이피스에 의뢰 하여 만드는건 사실이나
중국제품은 아닌걸로 압니다.공장에 가 봐걸랑요....
중국제품도 좋은건 좋아요..우리 조선 사람 성씨도 중국 성 이 있다는데...
뭐니 뭐니 탓 하지말고 좋게 좋게 보는 눈과 마음 을 가지시길......
수초제거 후 낚시.. 과연정도낚시 인가.. 한번쯤 고민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월척을 낚는 것도 좋지만 물고기들의 안식처를 인위적으로 뚫어서 거기에 낚시를 드리우는 것.. 아무리 생각해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수초를 공략시 수초근처나 수호구멍에 낚시를 드리우는 것까지가 정도낚시의 한계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여간 허벌나게 낚시모르는 제가 함 딴지 걸어보았습니다. 이해하시길
고물낚시인에 한표 던집니다.

아무리 대물이 좋타한들 수초제거하고 월척 4자를 한들 그게 낚시일까여.

그건 낚시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횡패가 아닐까여.

일년을 기다리신 수초치기 하시는 분들

고기들..

자연 과연 무엇을 낚으려 하는 건지 알수 없습니다..

자기만 즐기면 돼지 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분들 과연 잡혀줄까여... 붕님들이 ... 알수 없는 세상 이지만 서로

지킬건 지키고 살았으면 합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수초제거기 별로 안 좋아합니다. 왠지 아늑한 붕어들의 은신처를 제거하는것 같아서요.
자연 그대로의 상태에서 즐긴다면 더 멋진 낚시가 되지 않을까요?ㅎㅎㅎ
저도 낚시하다보면 옆에 오셔서 수초제거기로 작업한답시고 툼벙툼벙

어떠한 방법이든 꼭 잡아 내야겠다는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쓰레기도 문제지만 저수지 생태파괴도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넘 거창하게 생각하는건지 모르지만 각종 장애물은 붕님에 휴게실이고 안식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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