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청수레져에서 나온 이글루 구입해서 기존의 진풍이글루와 비교해보니 보온에 좀더 신경쓴것과 커버가 밀리터리로 바뀐것 외엔 사이즈나 기타 다른것은 없어보입니다. 쓰던 이글루가 여기저기 불에 녹아 라프로 바꿨다가 한번쓰고 보온이 청수꺼보다 떨어져 보내고 이번에 나온 청수거 샀는데 다른건 몰라도 보온에 신경을 쓴것이 이글루 본연의 임무에 충실했다고 판단됩니다.아쉬운건 가방..어째 진풍이글루때나 가방이이렇게 똑같은지..작고 얇아 수납하기가 영 짜증이납니다.이전 이글루도 사람들이 이부분을 많이 언급했는데 개선을 하지 않은게 아쉽네요. 어찌됐든 좀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을거같네요.
크기 방식 변한게 없습니다.
보온덮개가 두텁고 따뜻한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보온용품] 청수 이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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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부분이 있어 자비로 수리 맡기려 하니
생산이 단종되어 수리할 수 없더이다.
진풍레저에서 수리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고
진풍레저에서 구입한 제품이 아니어서 미안한 마음으로
수리를 의뢰하여 수리하였습니다.
진풍레제의 친절함과 서비스에 감사드리면서
팔기만 할 것이 아니라 사후 as에도 신경쓰는
청수레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제이킥님 사용기를 보고 가져봅니다.
사용기 잘 보았습니다.
근데 찜통더위에 이글루 보니까 좀 신기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이글루 쓰는 계절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