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체어맨 블루(이하 체어맨으로 합니다)를 29대와 32대 각각 두대씩 네대를 구입하였다가 여기 중고장터에 약 10일만에 중고로 처분한 사람입니다.
제가 몹시 궁금한것은 실제 사용한 사람과 저의 느낌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고탄성과는 굉장히 거리가 먼 완전 연질대라고 느꼈는데 여기저기 사용기를 보면 초경질 고탄성으로 계속 사용기가 올라오고 실제 광고도 그렇게 하고 있더군요.
그때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적어볼테니 적절한 반론을 부탁드립니다.(혹시 제가 뭘잘못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1. 무게(전자저울로 계측) - 뒤마개포함하여 표기한대로 정확한 무게입니다(29 32둘다)
2. 무게감 - 완전 앞쏠림 입니다( DIF쪽과 직접통화를 했는데 강도를 보강하려다 보니 앞쪽에 무게가 더나가게 했다고 합니다 - 강도보강을 하고도 앞쏠림이 없어야 기술아닌가?)
3. 캐스팅시 탄성및 복원력 - 이점 때문에 결정적으로 제가 이 낚시대를 중고가에 파는 원인이 되었고 DIF쪽 직원분들및 대다수의 인터넷게시하신분들 과 저와 제가 아는 사용해보신분과 의견이 가장 대립이 되는 부분입니다.
저와 제가 아는 분(낚시경력 30년이상)은 완전 연질이라서 캐스팅이 어렵다고 하시고 DIF쪽직원과 인터넷 게시분들은 초경질이라 캐스팅이 쉽다고 하시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타사 제품과 비교하면 좀 그렇습니다만, 자수정드림은 산들바람정도는 뚫고 나가던데 체어맨은 완전낭패였습니다.
혹시 저와 같이 너무 연질이어서 캐스팅이 어려웠던 분은 없는지요? 저만 그런건지요?
어떤 게시물을 보니 이렇게 저렇게 다른 요령을 알려주시던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무슨 낚시대에 제몸을 맞춘다는건 너무 웃긴얘기 아닌가요?
그저 일반적인 방법으로 캐스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강도 - 위 2번에 적어놓은 것처럼 강도를 보강해서인지 강도는 전혀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5. 후킹시 연질성 - 이부분도 저와 다른분들의 의견이 좀 다른 부분입니다. 도통 제압이 않되는 연질이라고 느꼈습니다만, 인터넷의 다른분들은 강제 진압이 가능한 것으로 말씀을 하시던데 이부분도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ㅡ.ㅡ;;
6. 제원표기 - 이거 환장할 말인데 도데체 29대의 실제 길이가 얼마입니까?
여러조구업체의 30대를 보면 거의 100% 5.4m입니다.
그러면 나누기 3하면 1칸대가 1.8m일테고 여기에 0.1칸은 당연히 18cm이겠지요..
그런데 29대라면 18cm*29=522cm 즉 5m 22cm가 되어야 할텐데 이 체어맨은 29대가 5m 04cm으로 다른회사의 28대와 같은 길이 입니다. 이것두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7. 도장 - 제가 이낚시대의 최대 장점으로 꼽는 부분입니다. 뽀대 쥑입니다^^
자수정 드림을 사용하다가 체어맨으로 바꿨다가 엄청후회하고 결국은 여기 중고장터에 팔고 다시 동와 프리미엄무한을 사용하는 중입니다.
다른 낚시대에 대한 의견은 담에 다시 적어 보기로 하고 우선은 여기까지 제가 체어맨을 겪은 경험담이니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거나 잘못사용한 부분이 있으면 토론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자꾸만 낚시줄을 짧게 매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 생각에 그건 아주 잘못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어느 낚시대도 광고를 할때 우리 낚시대는 과도하게 낭창거리니까 줄을 짧게 매서 사용해야 된다고 한적이 없습니다. 전부 초경질 등등의 문구를 사용하고 있으니까요.
그러므로 줄을 짧게 매야 한다는 것은 그만큼 낚시대가 잘못만들어 진 것이라는 일종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체어맨 블루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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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 체어맨을 15대를 사용하고있는대요
작년 6월초에구입했으니까 벌써 10개월을 사용했네요..
그전에는 다이아를 주력으로 사용했고요 ..
낚시장르는 수초를좋아하고 새우미끼를주로사용하고 참붕어와콩도 양념으로 같이 쓰고있읍니다
관리형도가지안고 오로지 무료터만 골라다니는 사람임니다
딴지는 아니고요 적적한 반론을 원하시는것같기에 ...
사실 받대대는 생각이 너무 많아서 ㅎㅎ
(1) 무게 : 이건 제가저울로 달어보질안어서 ㅜㅜ
(2) 무게감 : 글쎄요 2.9칸과 3.2칸을두고 무개감을 느끼신다면 조금 무리가있지안나 생각대는대요
다이아에 비교해보면 체어맨3.2칸과 다이아2.9칸이 비슷하게느껴지는것 갇던대 ...
(3) 캐스팅시 탄성및 복원력 : 캐스팅 죽이던대요 일단 다이아를 사용할당시에는 초릿대 왕창절단후에
줄도짥게매어 사용했는대 체어맨으로 교환후에초릿대 안자르고 줄도 다이아때보다도 길게매어사용하는대
3.6칸까지는 안아서 앞치기가 가능하던대요 ...
그리고 3.6칸부터는 무게중심이 약간앞쪽으로 가더군요
제가 생미끼낚시만 전문으로하는모임에 정출참석하면 조우들이 4칸대 앞치기를해보고는
다를 앞치기가 기가막희게 잘댄다고들 하던대 ...
(4) 강도 : 이것도 저랑 반대내요 ㅎㅎ
솔직이 강도면에서는 아직 불안감이 약간 남아있읍니다
다이아를 사용했을때는 챔질시 8~9치정도는 그냥 날라오게 챔질했었는대
체어맨을 사용하면서는 대가가늘어서그런지 전처럼 무식하게챔질을 못하겠더라고요
심리적인 불안감이 존재하지요 ㅜㅜ 그러대 요즘은 가볍게 붕어를 수면위로뛰워줄정도로만 챔질함니다
(5) 후킹시연질성 :체어맨을 사용하면서 최대어가 의성만천지서 38쎈티붕어인대
챔질후 대를새우고있으니 알아서 발앞으로 끌려나오던대요
여기서 이대의 새로운걸 느꼇는대 대를새우고 있으니 낚싯대가 스스로붕어를 끌어내는듯한 야릇한 느낌을 받었읍니다
대의허리가 툭툭툭치면서 고기를 끌어내는느낌이랄까 ?? 좌우지간 손쉽게 제어가능했읍니다
위에서 애기했드지 대가가늘어서 강도면에서 약할거같은 심리적인 불안감때문에 강제진앞은 하지안고요
일단 붕어를 수면위로만 뛰운다음 나머지는 가볍개 끌어내는대 큰무리없는거 같었읍니다...
(6) 제원표기 : 이것도 재보질안어서 ㅜㅜ
(7) : 도장 : 받침대까지 체어맨으로 맞추니까 뽀대는 죽이더군요
허나 도장에서는 문제가 약간 있지요 제가 까다로운성격도아니고 도장이 대의성능을 좌우하는것이 아니니 가만있지만 ㅎㅎ
글을쓰고보니 거의가 반론뿐이내요
님이좋게본건 재가 나쁘게보고 나쁘게본건 좋게보고 ㅎㅎ
줄을짫게매고 길게매고는 낚시하는곳의 여건이나 대를사용하는사람에따라 편하게 사용할수있도록 매면댄다고 봄니다
사실 앞치기라는게 키가작은사람보다는 키가큰사람이 좀도 유리하게 할수있겠지요
허나 저도그럿고 제주변의 여러조우들의 의견을 들어바도 앞치기가 편하게대던대
앞치기를할때 좀더 세밀하게 수초구멍에 넣기위해서 일어서서하지만
비오는날은 안어서도 3.6칸정도는 소화가 대더라고요
딴지나 반론을하기위해 쓴건아니고요
제가 짥은대부터 긴대까지두루주루 그래도 10여개월을 사용해보았기에 제느낌을 적어봄니다
물론 사람의 느낌이란게 다소 주관적일수는 있겠지만 ...
그럼 즐낚하세요 ^^*
다이야*수향 자체가 대물대가 아닌 떡밥대로 개발 된것 입니다.
대물대 다이야 아닙니다.
다이야 초창기 처음나올당시 앞치기 강도 면에서 그시절 낚시대 중 파격적인 면이 있어
여러 우리 낚시인들께서 떡밥대를 대물대로 둔갑시킨거죠..
체어맨 저도 사용은 안해 봤지만 자수정드림은 사용중입니다.
자수정드림 사용 하시다가 바꾼뒤 엄청 후회 하셨다면 알만 하네요^^
근데 무게감이란것은 실제 무게(저울로단)와는 달리 앞쏠림을 뜻한것이고 이부분은 위에도 언급했듯이 DIF쪽에서도 인정한 것인데 팡팡님은 다른 생각이신가 봅니다.
또한 제원표기라는 것은 소비자가 자로 재보라는 것보다도 낚시대에 표기되어있는 제원을 말하는 겁니다. 팡팡님도 낚시대를 사용하다보면 낚시대 손잡이대에 적혀있는 제원을 보셨을거 아닙니까?
우선은 팡팡님의 글에 대해 객관성을 가질수 있는 부분만 다시 의견을 내보았습니다^^
다른 부분은 팡팡님이 서두에 적은 것처럼 적절한 반론(내가 뭘잘못했는지 알기 위하여)을 원하는것이 맞습니다.
적어주신 글 감사합니다^^
혹시 다른 분들중에 제의견에 동의 하시는 분은 않계신지요?
그리구 의견 달아주신점에 감사드립니다.
현제 많은조사님들이 다이아로 대물낚시를 하고계시기도하고요
그리고 다이아가 대물낚싯대라고 말한적은 없읍니다
다이아를가지고 대물낚시를하는대 그런대로 만족하며 사용했지만 님의말씀처럼 대물전용대로 보질안고요
떡밥대로 많들었지만 대물낚시에 활용해도 괜찬은대라고 평가하고싶내요 ...
jkyhee님 아무리 가벼운 물체도 사람이 느끼는앞쏠림은 그물체의 길이가 길면 길어질수록 많이느끼게대어있읍니다
다만 사람마다 느끼는정도의 차이가 주관적으로 다르게나타날수는 있겠지요
제가느끼기로는 3.2칸까지는 앞쏠림을 느끼지 못하겠던대요 좀더긴대는 약간의 앞쏠림을 보이고요
여기서 앞쏠림을 느끼냐 못느끼냐는 다소 주관적인 생각일검니다 위에서 말씀드렷다시피
길면 길수록 무게는 앞으로 실리겠지요 예를들어 2칸대도 접었을때의느끼과 폇을때의 느낌은 분명다를검니다
접었을때의 느낌만 생각하면 2칸대도 앞쏠림을 느낄수있겠지만 제가애기하는건
사용하는사람이 불편을 느낄정도인가 아니면 무시해도 댈정도인가하는거지요
제경우는 3.2칸까지는 별로 모르겠고 더긴대 3.6칸과 4칸대는 앞쏠림이 약간 느겨지지만 무시해도 댈정도라고 생각함니다
사람마다 조금식 느낌이 다르겠지만 ...
제원표기의경우도 님의 말씀처럼 보기는봄니다
허나 구체적으로 계산은 안해보고요 대충보고말기에 그낚싯대가 몆메타인지는 잘안보는편임니다
제경우 낚싯대의 칸수표기를보는건 현장에서 필요한낚싯대를 추출하기위해서라고 보면댐니다
낚싯대의 길이를보면 같은칸수의 길이라도 저마다조금식다르더군요
이건 조구업체의 고질적인문제지요 님이말씀하신 2.9칸의길이문제도 전에 어떤분이 문제제기를한적이 있읍니다만
제경우에는 크게 생각하지안고 가볍게 넘겨버려서 ..걍 그런가보다 함니다...(조구업체들의 고처야댈사항중 하나지요)
여기서 부연설명을좀할까함니다
낚싯대를 애기할때면 사실좀 조심스럽읍니다
잘못하면 그낚싯대제조사의 알바생정도로도 생각댈수 있기때문이지요 ㅎㅎ
제글을보시면아시겠지만 제가 그쪽사람이라면 강도부분가 도장부분을 님의말씀처럼 좋다고했겠지요
허나 제가 불만이조금있는부분이 강도와 도장의 마무리부분이라 그부분도 솔직이 평가한검니다
제 의견을 이럿읍니다
사람마다 좋아하는대의특성이 다르지만
좀더 낚싯대를 오래사용해보시고 결정하셨으면 다른결정을 내릴수도 있었을탠대
너무 성급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봄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즐낚하시길 ...
저는 체어맨, 다이아, 드림 세종류 다 사용하고 있습니다.
1. 무게는 체어맨이 제일 가볍습니다. 요즘 자꾸 손목과 어깨가 아파서 체어맨을 더 구입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2. 무게감 - 체어맨을 2.1 ~ 3.6 까지 사용해 보았지만 앞 쏠림이란 문제를 제기 할 만큼 느끼지 못했습니다.
3. 캐스팅시 탄성및 복원력 - 세가지 낚시대 중 체어맨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느끼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림은 그래도 괜찮지만 다이아(해마 2 사용중)는 케스팅이 조금 힘든 낚시대라 느낌니다.
4. 강도 - 잉어 70급이 체어맨을 사용해서 잡은 최대어입니다. 강도는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5. 후킹시 연질성 - 흐흐흐 여기서 조금 문제가 생기더군요! 복원력으로 어느정도 커버를 할 수 있으나 휘임새는 조금 연질성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그와중에도 잠시 손맛이란걸 느낄 수 있으니~~~ ^^::
6. 제원표기 - 저는 여러 회사의 낚시대를 왕창 가지고 다녀서 그런지 칸수 보다는 몇미터인지 수정펜으로 낚시집에 써놓고 미터
길이를 따져 낚시대를 편성합니다 ^^:: 그러니 신경 쓰이지가 않더군요! 솔직히 찌길이, 찌 맞춤, 목줄 길이, 봉돌
크기, 원줄 두께, 바닥지형, 수심 , 미끼 무게에 의한 착지오차 등 아무리 똑같은 길이의 낚시대를 펴도 같은 장소
에 미끼가 동시에 떨어지지는 못할꺼라 생각하고 있거든요 ^^::
7. 도장 - 멀리서 봐도 체어맨이라고 알아봐서 솔직히 밤에 낚시대 펴놓고 화장실도 못갑니다 ㅠ.ㅠ
그만큼 특성있고 멋지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차이를 보이죠 혹시 아시는분들 계시는지 모르겟네요 동일에서만든 동춘이라는 낙시대가 있읍니다
이녀석이 체어맨 아버지벌쯤 돼죠 많은 분들이 길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요게 좀 애매한거입니다
기본적으로 낚시대 설계는 0.4칸 단위로 하죠 예를 들면 1.7 2.1 2.5 2.9 이런식으로로요`그런데 요즘 0.2칸단위로
많은 대들이 출시하죠 그렇다보면 2.7칸을 만들기 위해서 2.9칸을 각각절번을 조금씩 줄이던가 아니면 2.5를 늘려야 겟지요
여기서 조금 문제가 생깁니다 2.5칸 늘려서 2.7로 만든다면 대탄성이 엄청 떨어지죠 그래서 대게는 줄이는 편입니다
혹시 0.2칸 단위로 가지고 계시는 분은 꺼내서 직접 비교해보세요~~^^*그리고 몇톤 카본으로 만들었다고 다들
요란 뻑적지근하게 광고하죠 속지 마세요 예를들자면 48톤 카본으로 낙시대를 만든상품이 있다고 쳐요
과연 전부 48톤으로 만들엇을까요 ㅋㅋㅋㅋ 아닙니다 어떤 특정부분에 한해 48톤을 사용한거입니다 뒤쪽으로
갈수록 낮은 톤수의 카본을 쓰죠 전체적인 하중의 분산을 위해서죠
조금 삼천포로 빠져서 0.2칸 단위로 낚시대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시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시구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가지만 쬐금 주절 거리겟읍니다
만약에 낚시중에 2.9칸 2번대가 파손됏다고 쳐요 급한김에 다른 대에서 전용 하실거면
0.4칸 단위로 전용하세요 2.9칸이니깐 2.3칸이나 3.3칸 이런식으로요~~
언제나 즐낙하세요~~~한가지더 낚시대는 카본 톤수에 의해 무게가 결정 돼는게 아니랍니다
선경 즉 낚시대 두께에 의해 좌우 됩니다 톤수가 미치는 영향은 몇그람 차이밖에 안납니다
이 원인이 제가 특히 뽑기를 잘못해서 체어맨불량품을 산것(ㅡ.ㅡ;;)이거나, 아니면 그전에 사용했던 낚시대와의 감각적인 차이때문이거나, 그도아니면 다른분들이 잘못알고 계시거나 한거 같은데..
한번 참고해 보시지요
그전에 사용한 낚시대는 동미가람리미티드와 자수정드림이었습니다. 아마 직전의 자수정드림과 비교가 되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팡팡님이 근처에 사신다면 같이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다른 낚시대와 현장에서 객관적으로 무게감과 복원력을 시험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다시한번 말씀드리는데 직접 실명을 거론하기가 좀그래서 자제합니다만, Dif에 전화를 걸어 문의를 해보니 누구나 다아실 입큰붕어의 모 인사분을 바꿔주시기에 직접대화를 나누면서 서로 인정이 된부분은 앞쏠림이 있다는 것 이었습니다.
위 분들이 그것을 모르겠다고 하신다면 제가 할말은 없지만, 저또한 확실히 앞쏠림을 경험했고 이것이 자수정보다 실제중량이 덜나가지만 그런 이득을 몸으로 느낄수 없었던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사실 제가 이글을 쓰면서 가장 궁금해 한것이 앞치기의 수월성이었습니다. 아직도 모르겠는것은 자수정 가지고 밤새 앞치기 떡밥낚시를 해도 상관 없던 팔이 체어맨가지고는 팔이 아파서 담날 좀 곤란했습니다.
뭔가 특별한 요령같은것이 있는지(실제 입붕의 인사분이 그러시더군요) 아님 원래 대가 약간 연질성을 가지고 있는지 참 어려운 앞치기로 밤새 애먹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격대비 성능비가 이건 아니다 싶었던것이 제기억입니다.
혹시 누구라도 오해하지 마실 것은 체어맨을 헐뜾자고 하는 말이 아니고 맨첨에 말씀드린것처럼 제가 뭘 잘못했는가가 촛점임을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리플달아준 팡팡님 고추찌님 초록빛늑대님 감사하며 혹시 또다른 정보가 있으면 또한번 부탁드립니다.
팡팡님에 말을 빗대서 글을 올린건 아니구요.
질문과 답변을 보던중 제가 알고 있는것을 저도 적은 것입니다.
오해 하지 마시구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합니다.
하지만 다이야는 대물대로는 절대 추천 할만한 낚싯대는 아니란걸 님께서도 잘 아시겠죠?^^
제말은 그말 입니다.
어쩨 전용 대물대와 떡밥대를 비교 하셨나 이른 뜻입니다.
신수향은 중경질이고 가격대도 체어맨보다 낮은대 비교하심이 좀 그렇네요
신수향은 세월이 인정해준 낚시대입니다,,,,그이상 비하하심은 좀....
4월 초쯤에 수원에서 추산지로 낚시 오신분이 체어맨3,6칸2대4,0칸2대로 낚시 하시길래비교해 보았읍니다
전 수향경조3,6칸으로 낚시를 했구요
한마디로 체어맨이 허접하던대... 마감상태도,무개중심도 앞으로쏠려서 수향경조보다 더 무겁고...
자기 취향이겠지만.....(이렇게 비교또한 안티를 불러올수있는대...ㅎㅎ)
비교 대상은 가격대,경질성이 비슷한걸로 비교하심이 좋을듯...
월척 회원님들~~~ 다같이 모여서 체어맨,수향경조,기타등등 낚시대 모여놓고 풍평회 함하시죠
그래서 이런 논쟁 없어지게요 ㅎㅎ
글의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셧으면 답을 말던지하시지 ...
계란탁님 글좀 제대로 읽고 말씀하시는것이 순서아닌가 생각대네요..
현제 제가 체어맨을 쓰고있고 이전에는 다이아를 주력으로 사용했기에
다이아와 비교했던것뿐이지 가격을 놓고 비교하건 아닌대요
또 다이아의경우 여러조사님들이 많이사용하시는대이니까
아 다이아와 이런차이가 있구나하고 생각하면대는것 아닌가요
윗글에 제가 다이아를 비하한적이 있읍니까 ??
안티라 ...안티를 생각하시는 님의 의식이 이상스럽내요...
jkyhee님의 글을보면 체어맨을 사용하면서 느낌점을 다른분들은 어떳게 느끼셨나를 물어보셨읍니다
거기에대해 저도 제느낌을 애기한거고요
계란탁님이 말씀하신 도장의 마감부분은 저도 불만이라고 말씀드렸고요
저도 다이아를 오랜시간 사용했던사람이고 아직도 다이아를 좋아하는사람임니다
그런제가 한두번 혹은 사용하지도 않은 낚시대와 비교를하면 정확한 비교가 대겠읍니까 ??
제가 jkyhee님의글이 체어맨을 비하하고 헐뜾었다고 생각대서 리플을 달었다고 보시나요??
윗글이 논쟁으로 보이시나요 ?? 제가보기엔 jkyhee님과 서로의 의견을 토론했다고 보는대...
제가 글을 올린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올린거지 어떤제품을 치켜세우거나 비방하고자 올린것이 아님니다..
제가보기에는 님이 논쟁을 하자고 하시는것으로 보이내요 ...
제생각에 논쟁과 토론의 차이점은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내의견을 개진하느냐와
상대방의 의견을 비하또는 무시하면서 자신의 주장만 내세우는거에 있다고 생각됌님다 ..
jkyhee님의 글에 리플을달때 혹시라도 마음상하지안을까하는생각에 조심스래 제생각을 글로 적었고요
jkyhee님또한 상대를 배려하면서 답글을 주시더군요 ..
저도 다이아플렉스를 많이좋아하는사람임니다
15년전에 구입한 다이아를 아직도 가지고 있읍니다
비록 코팅이 벗겨지고 기스천지고 대끝마디가 떨어져나갔지만 가장 험하게사용한 2.5칸은 아직도 보유하고있지요
그런제가 다이아를 비하하겠읍니까 다이아뿐이 아니고 다른 어떤 낚싯대도 비하하거나 헐뜾을 생각이 없읍니다
님의글이대려 비하하고 헐뜾고 논쟁의 소지에 불을지피고 있는거 같은대요 ...
같이 낚시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상당이 안좋내요 ...
저는 미국 L.A.이에 사는 "민 공"입니다.
여러분들에 글 잘보았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여러모로 연구를 많이 하시면서 낚시를 즐기신다는 점과 서로에 의사를
존중하며 반론과 토론 하시는것을 보고 낚시를 건성 다니는 저로써는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였습니다. 왜야하면 이곳에서 저와 같은 민물낚시 동호회(일명:낚시 매니아)에 계신분들중에는
그 흔한 그라스롯드대도 하나 없는 분들도 계시니 말입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여러제품에 낚시대를 사용하면서 어떤것이 경질이냐 연질이냐 하시면서들 좀더 손맛이좋고 컨트롤이
좋은 제품들을 쓰시려는 것이 미국에 있는 저희 에게는 다른세상에 이야기만 갖군요.
그나마 저는 작년에 입큰에 낚시대를 구하는대 도와 주실분이 없냐고 글을 올렸더니 인천에 사시는 고마우신분이
제가원하는 은성 다이아플렉스 바다장대(조선중경)과 그외 모든 쎝트를 제가 돈도 보내드리기전에 미국으로 다 보내주셔서
저는 그것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회원님들은 낚시장비가 비싸고 또 선택에 폭도 없고 또한 미국 실정에 어떤낚시대가 적당한지 조차 모르니
참으로 구입 하기가 힘듭니다.
여러분들에게 한가지 질문을 드리자면 이곳은 잉어가 주로 나오는데 평균 한자이상 두자 넘는것도 많고, 1m가 넘는 것도
가끔 나옵니다. 붕어도 나오면 거의 월척이상 이나 4자 입니다.
가격이 저렴 하면서 미국 실정에 맞을 만한 제품이 어떤 것인지, 또 중급 이상은 어떤 것이좋은지,고급으로 구입하려면
어떤 제품을 권하시는지 알려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살림망도 큰게 필요한데 어디서 구입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인터넷에는 좋은 말만 써있고 낚시가게 사장도 좋은 경질대라고 해서 구매 써보니
붕어터(30-40센치정도)에서는 크게 연대이니 경질이니 못느끼겠던데..(손에 전달돼는 맛은 주깁니다.)
막상 양어장대물터 써보니 이거 60센치 넘어가는 잉어 걸면 옆사람에게 피해가 가더군요. 저는 체어맨 32대 옆에 동료분은 자수정드림32대, 그옆에는 다이아플렉스 32대 이렇게 셋이 나란히 않자 큰녀석들을 걸어보니
확실히 연질입디다(대가 부러질 정도로 휩새가 너무 크더군요. 강제 집행도 어럽구요. 찌가 솟아 후킹할때면 이거 또 피해주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불안감이 엄습했습니다. )
이보다 훨씬 저렴한 용성대도 그렇게 많이 휘어지진 않던데..
제가 느낀 결론은 어떤거든 일장 일단 이 있듯이 이쁜색상 , 가벼움. 앞치기수월한거 외에는 경질대 사용하고 싶은분에게는 추천하고 싶진 않네요~ 왜냐면 체어맨은 연질대니까요....
무게감은 자수정드림 이랑 별차이 없든데요 실제 제원상도 별차이 안날겁니다
같은 무게라도 지렛데 원리에 의해서 차이가 날겁니다 무게중심점이 앞쪽이면 더무겁게 느껴질꺼구 뒤쪽이면
가볍게 느껴 질겁니다 허리힘은 좀 글쎄요 제가 좀 무겁고 허리힘 좋은 걸로 쓰는편이라
제가 가지고 있는 낚시대에 비하면 차이가 좀 많이나죠
그리고 많은 분들이 또 착각하시는게 잇군요 앞치기가 됀다 안됀다
나는 돼는데 왜 유는 안돼나 이것 때문에 웃지못할 애피소드도 많지만
4.3칸에 원줄 4호봉돌 3호반짜리찌가 앞치기가 될까요 안될까요 ㅎㅎㅎㅎㅎ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긴대일수록 무거운 봉돌이라야 앞치기가 잘됀다구요
제경험에는 반만 맞습니다
긴대일수록 찌의 소재 즉 찌의 자중이랑 봉돌의 무게에 의해서 앞치기의 돼고 안돼고가
결정 돼는겁니다
못믿으시겟다면 한번 실험들해보세요
4칸기준으로 해서 삼나무찌에 봉돌7호정도 돼는찌랑
발사목 찌(압축발사말고-이래야 확실히 알수 있음)에 봉돌7호
짜리로 한번 해보세요 아마 삼나무찌는 바람가르는 소리만 요란 할겁니다
이래서 같은 낚시대라도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이 나는겁니다
언제나 즐낚들하시고 대물들 하시길 바랍니다
다이아 초리대 왕창 잘라야 하고 줄도 짧게 매야 ~~, 그리고 무게감이나 등등(그말에는
이렇게 쓰심이,,다이아는 중경질이라 좀 긴대는 초리대도좀 짤라야 하고
다른경질대보다 줄도 좀 짧게,,,) 제 (3자)눈에는
그렇게 비추어 졌네요
기분이 나쁘셨다면 죄송하고요 저 또한 기분이 안 좋네요
님이 글쓴 내용에 리플을 달았을뿐 내가 문제인지 님이 문제 인지 잘 모르겠네요
jkyhee님이 쓰신내용을 보고 체어맨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면 돼는 것을...( 이런차이가 있구나하고 생각하면대는것 아닌가요 )
다이아랑 비교 하면서 체어맨을 부각시킨것 처럼 비춰 졌네요 제 눈에는요 다른분들은 어떠할런지는....
님께선 그렁 의도가 아니였다니 저도 죄송 합니다 팡팡님을 자극하기위해 쓰지 안았는대 이렇게 될줄이야......
글쓰는대 내의도가 이것이 아닌대 다른대로 흘러 갈때가 있읍니다
모든사람이 조심을 해야겠지요..
글을 다시보시면 제글의 뜻을 아실검니다
(1)초릿대를 왕창자르고사용하고 줄도 짥게매어 사용했는대...(이건 제가쓴글임니다)
(2)초맀떄를 왕창짤라야하고 줄도 짤게매야...(이건 계란탁님이 해석하신글이고요)
1번은 제가 이런방법으로 사용했다는 애길 하는검니다
2번의경우 남에게 애기하는거 아닌가요 ??
jkyhee님의경우 다른분의 견해를 물어보셨읍니다 그래서 체어맨을 사용하는입장에서 제생각을 답해드린거고요
저는 낚시꾼임니다
낚시꾼은 누구나 자신이 사용하는 낚싯대를 아끼겠지만
이곳에 특정낚싯대를 부각시킬들 저한태 어떤 이득이 오겠읍니까.??
또한 특정낚싯대를 비하한들 저에게 득이 댈까요 ??
설령 제가 체어맨을 부각시키고자하였다면
jkyhee님이 장점으로 애기한 강도밑 도장문제도 정말좋다고 같이 맞장구치지 않았을까요 ??
넷상에서 글을보고 덧글을 쓸때는 글을 찬찬이 잘읽어보고 글의뜻을 정확희 파악한후에 써야 서로가 오해가 없을듯 함니다
참고로 저는 낚시와는 전혀관계없는 일을 하고있읍니다 ..
계란탁님도 기분푸시고 즐낚하시길 바람니다 ..
언젠가 물가에서 뵐날이 있겠지요
에구 어쩌다 보니 여러조사님들 분쟁의 씨앗이 되었습니다...죄송
자 서로 감정상하는 표현은 자제하시고,또한 혹시 상대방이 그런의도가 아닐수도 있으니 글을 읽으시는 분은 조금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으시고 하자구요.
일단 꿈과드림님은 저와 동일한 경험을 하신거 같습니다. 그래서 연질대라고 생각하시는것 같구요.
또한 초록빛늑대님 자수정드림과 체어맨의 29대의 길이제원은 같습니다(다른회사의 28대와 같은 5m04cm 입니다ㅡ.ㅡ;;)
그런데 무게는 제가 실제 전자저울로 재본결과 자수정드림은 106g정도이고 체어맨은 91g가 나옵니다. 즉 두대사이의 무게차이가 15g정도 나며 체어맨이 가볍다는 말이지요.
근데 무게감은 늑대님의 말씀대로 두개의 낚시대가 누가 가볍운지 구분을 할수 없는 정도라는데 바로 제가 제시하는 문제점이 있는 겁니다.(말이좋아서 15g이지 고급낚시대에서 15g 차이라면 돈으로 따져 못해도 10만원 이상차이날겁니다.)
^^ 늑대님의 의도야 어쨌든간에 그부분은 공교롭게 저와 같은 의견이 되었네요^^
그리구 늑대님의 의견중 봉돌과 찌의 무게에 따른 앞치기의 수월성의 차이는 제가 미처 생각을 못했던 부분입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것처럼 낚시대를 처음 받았을때 자수정드림에 있던 줄과 찌 봉돌을 그대로 체어맨에 옮겨서 가동을 했었습니다. 따라서 자수정에서 되던것이 체어맨에서는 잘 않되었다는것이 제의견이 되겠네요^^
여러회원님들의 리플은 감사히 읽고 참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조금 과열현상이 벌어지는것 같아서 제가 좌불안석입니다.
그저 조금씩 양보하시고 양해하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서로의 의견을 개진해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좋은밤되시고 즐거운 주말되시기 바랍니다.
제게 일어날 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어요 아무튼 체어맨 좋은 낚시대이다 아니다는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이죠? ㅋ
모든낚시대가 고넘이 고넘이지 별반 다르겠수
난 보트타거라 다이아3,6칸 부터5,1칸까지 있고 떡밥대는 천작이 2대 ,수파가2대
드림도 2대,무적도2대, 허접하게 각 낚시대를 2대씩 가지고 있는대 고넘이 고넘입니다
경질이면 손맛없고 손맛 좋우면 제압이 힘들고 ,,,,그게장점이면 상대쪽은 단점이고
이게 단점이면 상대쪽은 장점이 돼지요
굿이 체어맨 3,6칸을 애기해본다면
3월달에 원남갈 기회가 있어서 온양 조우님들이랑 원남을 갔죠 그곳은 긴대가 필요해서
보트 뻥치기대(은성 신수향대)를 다시떡밥대로 만들어서 갔답니다
폐가 둠벙에서 은성신수향3,6칸 2대 체어맨3,6칸2대 이렇게 4대를 포진 했읍니다
사용해보니 고넘이 고넘입니다
신수향은 줄을 한뿀 짧게 자르고 낚시해야 앉아서도 스윙이 가능하죠 그게 흠이죠
체어맨은 무게중심이 앞에있어서 밉밥계속주면 팔(어께)이 아프죠 그게흠이죠
윗 어느분이 다이아는호사끼를 자른다고 했는대 3,6칸정도는 안잘라도 앉아서 투척 가능합니다
토론청하신분 애기는 체어맨이 연질이라 하셨는대 다이아보다는 경질입니다 그럼 제압이 쉽겠지요
여기서 낚시 인생30년인 이사람이 한마디한다면
모든 낚시대는 제각기 특성을 지닌다는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비교한다는것자체가 모순이지 안나 십습니다
아무대서나 어느 낚시방에서나 수리할수 있는그리 흔한 낚시대가 좋운 낚시대라고 생각 드는군요
개인적으론
웅진사의 *적이 좋던대요 아들이 용던좀 주면 하나씩 장만좀 해야겠읍니다
아무쪼록 즐낚들 하시고.......
좋은낚시대입니다
다른 낚시대도 마찬가지구요 ^ㅡ^
어떻게 어떤 용도로 사용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전 체어맨 사용한지 1년 반 정도 지난 거 같네요.
15대 사용중입니다..17~40
팡팡님께서 자세히 설명하셔셔 별 다른 이견이 없구요
신수향도 써봤고,후배가 신수향을 사용하고 있어서 입질없을 때 비교(?)도 자주 해봅니다.
결론은..
신수향도 좋은 대이고,체어맨도 좋은 대입니다..ㅎ
무게감이 앞으로 쏠린다는 의견엔 36까진 문제 없구요,40엔 없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드림과,신수향,체어맨 셋중에서 고민한 끝에 구입했구요.만족합니다.
더 구입하고 싶은 데,가격이 늘 부담이죠..ㅎㅎ
비교할 대상을두고 비교를해야지 원...나참
체어맨 출시가 대물전용대로 나왔습니까?
체어맨은 전전후낚시대로 출시되었습니다.
근데 대물대와 비교하는게 말이됩니까?
전전후 낚시대는 그냥 전전후낚시에 불과합니다.
전전후낚시에서는 체어맨이 대한민국 최고의 낚시대이죠.
비교할려면 같은 전전후낚시대와 비교를해야지
출시할때의 목적을 알지도 못하고 떠들어대는 사람들 참...안타깝내?
도장, 손맛, 견고함, 서비스... 사실 낭창거림이 많이 있고 3.6이상에서는 앞치기가 쉽지 않았던것 같았습니다. (제 기준..)
체어맨 뽀대는 좋은것 같은데... 아직 뭐라고 이야기 할수 없네요. 중요한것은 신수향보다는 경제적 측면에서 부담스럽고
좀더 낭창거림이 적다는것은 제가 느끼는 점입니다..
좋은 낚시대 인지 아닌지는 솔직하게 개인 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생각되고 느끼는것 같습니다..
중요한것은 문제점이 있을때 이에 대한 소비자 대응하는 태도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느 낚시대든 손에 익수해지면 투척.제압력 가능합니다.신수향은 떡밥 낚시대다
이건 아니고요.낚시대 집에 붕어 전용대라고 표기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년지기 골드 낚시대도 연질에 가깝습니다.하지만 잉어 1미터 짜리도
끌어 냅니다.저도 신수향으로 잉어 80까지 끌어냈구요.너무 강하면 부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