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션받침틀 1년여 사용해보면서 유일하게
불편햇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좌대나 크랭크에 받침틀 결합 시 받침틀 프레임의
하단부에 둥근머리나사의 머리부분이 나와있습니다.
1. 좌대에 크랭크없이 받침틀을 직결하여
간혹 좌식으로 전층낚시를 즐깁니다.
이때 문제가 발생하는데.. 튀어나와있는
나사의 머리가 좌대상판의 기스/도색까짐 이나
찍힘발생의 원인이 되기도합니다.
2. 크랭크에 고정 시 원하는 각도로 고정하려면
나사의 머리와 크랭크가 겹치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그리하여 해결방안은??
받침틀 올분해 후 윗면이 평평한 접시머리나사로 변경
해보았습니다. 규격 SUS M6 x 15mm 의 접시머리나사,
접시머리가 쏙 들어갈부분을 만들어줄 카운터싱크 9mm
탁상드릴로 작업해보았으며, 프레임의 아랫면 나사산에
정확히 3.5mm정도의 깊이만 싱크를 내주어야 합니다.
작업후 사용해보니 작은차이가 저 두가지의 고민을 없애줍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크루션 받침틀 아랫면 평탄화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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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똥손은 오찌하오리가 흑흑
넘 깔끔하고 좋아보입니다
오랫만에 들어봅니다.
저도 늘 생각만 했는데 공감가는 부분이네요.
장대거치시 낚시대 흠집 발생해서 크루션으로 A/S 보내서 신형주걱으로 돈주고 교체했더니
신형주걱 조차도 장대 거치시 낚시대 흠집나게 하는건 똑같더군요
다른 회원분들은 주걱을 성우껄로 교체하셔서 사용하시더군요
낚시를 하는 분이 만드는 제품과 일반인이 만드는 제품의 차이는 어쩔수 없다고 선배분이 이야기하시던군요
좋게봐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 ㅎ
감사합니다^^
크루션받침틀 써보신분은 모두 이해하실듯합니다^^
저도 성우 주리주리콤비주걱 사용자분들중 하나입니다
작년에 구입당시 아예 주걱을 안끼운상태로 구매했습니다^^
크루션 사장님께도 그 주걱이 좋으다고 귀뜸은 해드렸는데... ㅎ
나사산이 한두바퀴 정도 됩니다.
물론 맞보드 채워주니 괜찮을거라 생각 하겠지만 충격에 약해질겁니다.
저도 이렇게 했다가 다시 프레임 구매해서 원래데로 원위치 했습니다.
제조사 사람들 생각보다 바보들 아닙니다.ㅋㅋ
접시머리 나사 안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참고 하세요.
왕년 북변리 꼴통 올림.ㅋ
3.5mm 싱크 먹여준 후 6mm탭 한번 다시 내주고
확인해보니 두바퀴~두바퀴반정도 걸리더라구요
접시머리나사만 사라에 오차없이 딱 맞게 들어가
준다면 이상없을꺼라 생각합니다ㅎ
우선 테스트로 52칸대 올려보니 이상없었습니다~
우려되고 그것이 문제가 된것은 전문가가 아닌 저같은 일반인이 하게 되면 나사산이 망가지더라구요.
그리고 뭉치에 충격이 가해지면 잡아주는 나사산이 적어서 그런지 굉장히 불안합니다.
만드시느라 고생하셧어요. 튜닝도 자기 만족이 우선이죠~^^
저도 일반인 입니다요ㅠ
다행히(쫄보라서) 조금씩 파고
확인하고를 반복하니 나사산이
죽지않은것 뿐입니다ㅎㅎ
프레임이 8T정도되었다면
조금은 과감히 파볼수있을텐데요ㅎ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나사들의 힘 작용방향이 모두 아래에서
위쪽으로 작용되다보니 나사산 두바퀴
이상만 잘걸리면 구조적으로 아무지장
없다봅니다. 접시머리가 프레임을 뚫고
나갈일은없으니까요^^
밴장님도 엄지척 ^-^)b
나사는 2바퀴만 걸려도 받침틀에
이상 없습니다!
또한 접시머리 나사는 고정후 체결강도가
둥근머리 보다 강합니다
오오~ 메카니즘쪽 능력자같으십니다^^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님의 손재주에 경의를 표합니다. 전 그저 불편을 감수하며 틀이 틀려도 걍 쓰고 있습니다. ㅠㅠㅠ~~~
역시나... 저와같은고민을 하던분이
계셨군요ㅠ
간지납니당
수고하셧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돌출되게 만든것이 문제...
동일나이스받침틀 사용하다가 무거워서 바꾼건데
사뭇 그리워지더라구요^^
내꺼 좌대 팝너트 두개만 더해죠
텐트바 할꺼 ㅋ
부품사와ㅋ
Goo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