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발판..
지인이 좌대를 줘서 전에 있던 수정발판을 가감히 처분
하고 좌대로 가려고 했지만... 역시 수중전을 하지
않는 저에게는 ㅠ 각오 단단히 했지만 출조 한번만에
지지 치고 ... 다시 발판을 알아봅니다.
발판 구입하면서 첫째도 둘째도 무조건 가벼운걸 찾자..,
첫번째로 사용했던 이스케이프발판과 크루션 써포트를
저울질 하다가 사용해보지 않은 크루션에 마음이 기울여
바로 크루션에 전화해서 현금가 확인하고 바로 입금...
이스케이프와 크루션 가격은 비슷한듯...
4가지 종류 중 선택한건 당연히 가벼운걸 찾자는
신조에 맞춰 750 소형 ...
퇴근하고 쉬고 있는데 기다리던 택배가 ...
섬세하게 박스 포장해 주셨다 ㅎ
그리고 박스 포장이 두겹으로...
받아보는 입장에서 제품을 떠나서 기분은 좋습니다.
발판을 꺼내기 위해 가방을 드니 가방이 큽니다.
아무래도 4가지 중 가장 작은 사이즈다 보니 그러는거
같다. 가방 재질은 두꺼운 천 종류인데 쉽게 찢어지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 옵니다.
발판을 펼친 모습입니다.
뒷다리는 장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리를 펼치는 방식은 검은색 부분을 눌러주고 화살표
방향을 좌우로 움직이면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습니다.
타 회사는 보통 오리발을 사용하는데
크루션은 틀립니다. 실 사용은 않해봐서 모르지만
일단 깔끔하고 수납은 편합니다.
뒷다리 설치 모습입니다.
뒷다리는 현장 상황에 맞게 사용할때도 있고 않할때도
있으니...
타 발판과 틀린점은 뒷다리 연결부위가 평소엔 숨어
있다가 뒷다리 연결할때 빼낼수 있다는거..
이런식으로 제작한 이유가 추가 1대를 구입하여 2대를
결합하면 좌대가 되는 거라는...
물론 전 그럴일이 없지만... ㅎ
나름 아이디어가 좋은거 같다는 생각이...
딱 여기까지만 펼쳐 봤습니다.
이스케이프와는 무게가 비슷하며, 수정발판과는
확실히 가볍다는 느낌이 팍팍 옵니다.
수정발판의 자동조절다리가 아쉽긴 하지만...
전체적인 퀄리티는 크루션...
용접작업을 최소화 한거 같으며,
스티커 작업도 정말 꼼꼼히...
이번주에 실사용을 할 수 있을런지...
실사용을 하게 되면 사용기 간단히라도 올려
보겠습니다.
스맛폰으로 올리는거라서 뒤죽박죽이라도
감안하고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실사용에 좋아야 하는데... ㅎㅎ
기대됩니다.
크루션 써포트 발판 개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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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하고 쓰고있습니다.
발판이 첨이지만, 숙고 끝에 선택했는데 후회 없습니다, 아직은^^
안출요
2개 합치면 좌대변신 괜찮네요
무엇보다 크루션은 세련됐어요
사용기 잘 보고 갑니다 ^^
물건 다르시는분들 함부로 못하겠어요/
안정감도좋고 장대거치해도
좋네요
발판보다 저포장박스가더무겁습니다
처음에택배받아서 헉 머가이래무거워
했는데
포장박스무계장난아니더군요
배송도튼튼히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