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권유로 텅스텐 봉돌 현장에서 4박5일동안 실사용하고 공유차원에서 솔직 후기 공유합니다.
유튜브 등에서 텅스텐 봉돌에 대한 정보가 있기는 한데 실질적 와닫는 정보는 좀 부족한것 같아 체감한부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와셔는 0.2g~0.02g까지 다양해서 부력맞추는 방법은 황동봉돌과 별반차이는 없습니다.
황돌봉돌 와셔보다 작고 호환은 불가능합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그람수는 3.0, 3.5g 두가지 봉돌을 사용합니다 황동봉돌과 부피를 비교해보았고, 참고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대략 외관은 정보는 이정도면 되리라 생각됩니다.
유튜브나 인터넷에서 텅스텐봉돌에 대해 대략 3가지의 장점을 몇가지 많이들 언급을 하시는데요,
첫째 캐스팅시 비거리향상, 둘째 캐스팅시 착수음, 셋째 찌올림이 좋고 봉돌부피작아 붕어가 이물감을 덜느낀다고 설명합니다.
주관적일수는 있겠지만,, 4박 5일동안 기존사용해왔던 황동봉돌과 비교하여 체감할수 있는 부분만 말씀드리면,
일단 캐스팅비거리와 포인트 투척시 정확는 확실하게 상승되는것 같습니다. 주로 장대 44대부터 확연하게 차이가 나게되는데... 저같은경우는 44대부터 거의 90%이상 돌려치기로 캐스팅을 합니다.(팔꿈치가 좋지 않아서) 포인트 투척시 거의 90%이상 원하는 곳에 투척이 되는것 같습니다. 확실히 부피가 작아서 공기의 저항을 덜받아 잘 날아 간다는 느낌을 체감합니다.
두번째 착수음인데요,, 기존 황동봉돌과는 얼마만큼 더 작다 라고 수치화는 할수 없지만 부드럽게 투척이되고 착수음도 절반정도로 줄어 드는것 같습니다. 이부분도 체감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봉돌부피가 작아 붕어가 흡입시 저항을 덜받아 찌올림이 좋고 붕어가 이물감을 덜느낀다고 하는데요,, 이부분은 짧은 기간동안 제가 느끼기에는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찌올림과의 관계는 붕어의 활성도에 따라 좌우되는 비중이 더 크지 않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ㅎㅎㅎ 이부분을 써보고시고 효과보신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립니다. ㅎㅎ
그러나 캐스팅시 확연하게 공기의 저항을 덜받는다는 체감을 할수 있어서 물속에서도 마찬가지 물에 대한 저항을 덜받겠구나 하는 생각은 하게 되네요
이상 사용해보고 제 나름대로 체감할수 있는 부분을 솔직하게 표현해 봤는데요,,
사실 가격적인 부분도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라.. 황동봉돌과 감가해보면 거의 두배정도 차이가 나는 셈입니다. 황동봉돌(5개 5,000원), 텅스텐봉돌(3개 7,000원)
그러나 만듬세나 사용시 장점을 생각해볼수 있는데요,, 사용자가 한번 사용해보고 구매 결정을 해보시는게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텅스텐 봉돌 사용전에는 봉돌이 찌부력맞추는 역할이면 다지, 뭐 재질이 어쩌고 부피가 어쩌고 사실 납득을 안했습니다. ㅎㅎ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캐스팅할때 정확도와 착수음, 충분히 두가지 장점은 확실히 있음을 체감하였고, 사용해보니 나름 캐스팅에 대한 자신감도 생기고 그리고 작은 소품이지만 고급스러움?ㅎ 나름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텅스텐봉돌을 어떤목적으로 제작했는지 제작자의 의도를 느낄수가 있었고, 낚시를 많이 해본 경험을 바탕으로 필요성을 인식했으리라 짐작되네요.
더불어 부족한 사용기지만 텅스텐봉돌 실사용해보신분 계시면 많은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착수음,,,, 투척력은,,,, 비슷비슷하여,,, 현재는 카멜XX 를 사용중입니다. ㅎㅎ
유동 스위벨채비로는 아주 굿이죠
투척과 착수음 감소는 확실히 좋습니다
개인차있겠지만 투척과 착수음 감소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저는 찌맞춤 대충해서 별고민 없이 썼습니다만, 다른봉돌과 같은 무게인데 물속에서 찌의 부력을 좀더 상쇄시킨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제가 확인은 안해봣습니다.
제 결론 : 걍 쓰던거 쓸걸 ㅠ
사용시 불편합니다. 이유를 모르겠음
하지만 쓸만한건 확실함니다
납봉돌 쓸때가 좋았는데 비용적으로 이제는 무덤덤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