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낚 세일에 혹해서 기존에 수초제거기가 두개나 있음에도...질렀습니다...착한 가격에..
배송 문제로 맘이 좀 상해 있긴 했지만 어짜피 기다리는 재미도 있기에 오늘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그 심정은 다들 아실거라고 믿구요..^^
아 택배가 왔습니다. 열어봅니다. 저 예전에 수초제거기 추천바란다는 회원님들 글에 프리죤 언급 한적 많습니다.
보트로 전향하면서 처분했지만 노지를 겸하다 보니 예전의 프리죤이 생각이 많이 낫드랬습니다.
그래서 일단 없는 쩐으로 프리죤 블루를 구입했죠...싸게 나와서...
원남지가서 제 부주의로 접는 과정에 절번 몇개가 낫에 금이 좀 갔습니다...머 쓰는 데는 지장없어서 계속 사용하고자 했지만..
보트꾼이 얼마나 쓰겠습니까?
그럼에도 샀습니다..ㅠ.ㅠ.(지름신 죽여버리고 싶네요..) 예전 프리존을 추억하며..
실은 청강도부터 꾸준히 썼던 터라 품질은 혹시나 했지만 그래도 믿었습니다. 저 그리고 사용기 이리 성의없이 올리지도 않습니다.
회원님들 보시기 편하게 올리는 편이죠. 행낚 게시판에도 세일상품과 기존상품의 품질차이는 없다고 답변도 받았구요.
사진상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품질 차이가 없는건지...깔끔했던 절번 마무리는 프리죤 블루보다도 못하고
프리죤 블루보다 무겁다는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일까요? 실은 청강도보다도 무겁다는 느낌이네요.
아....전 성격상 반품도 못합니다. 귀찮니즘에...일단 사진상 판단들 해보시고 저처럼 이번 세일기간에 구입하신 분들은
같이 이야기해보셨음 좋겠습니다. 절번별 표기는 어디로 날라먹은건지..(이것부터가 기존제품과 다른거 아닌지...)
정말 당당하게 기존 품질과 차이가 없다라는 말씀을 믿은 제가 잘못이겠죠? 마감이며 질은 프리존 블루가 훠얼 낫네요...(프리존블루를
칭찬하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오해 없으시길...) 좀 화가 난 상태네요.
사진상 더 자세히 나타낼 수 없는 게 속상할 뿐입니다. 뒷마개 급하게 본드칠해서 지금도 끈적거리네요. 마르겠죠? ㅠ.ㅠ
기왕이믄 핸드폰 말고 컴터 화면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프리죤라이트
-
- Hit : 1586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29
저번에도 언급했지만 저도 프리죤102 수릿대 비싸게 사서 사이즈불량~~다시보냈더니 불량품(새거) + 어디서 많이 썼던? 절번 끼워 보냈더군요
그럼 제가 새절번값을 낼필요가 없죠~~그냥 귀찮아서 던져놨는데 예전행낚이 아니군요
에이~~초심을잃음 않되는디
설명을 하고 교환이나 환불 받으심이 정신건강에 도움이 될듯 합니다....
이건 뭔가 잘못된 것입니다.
저도 3개월 전에 차세대 신형 12단 주문했다가 마감 상태가 예전만 못해 반품 처리한 적이 있습니다.
제 장비 대부분이 행낚 제품인데....
장사를 하기 싫은 것인지,,,,
배송된 제품 받고 이게 새제품이 맞나? 원래 수초제거기는 이런가?(수초제거기는 처음 사용자입니다.)
낚귀님 제품이나 제가 받은 제품이나 별반 차이 없습니다. 다만, 제가 받은 제품은 스크래치까지 있습니다.
행낚에 가서 공지사항을 보니 B품은 없다고 하는데, 반품할려니 귀찮고, 이것 참 난감하네요!
귀찮더라도 반품 하셔야지 볼때마다 속상하면
짜증나잖아요
절대 할인없다는 청강룡도 가격 무너져 내리고
이대로 무너져 내리네요 ㅠ
진짜 이건 아니지 싶습니다
절번에 글씨쪼가리 하나두 읍는데
프리존과 프리존라이트 구분법이라니 원참
기가 참니다
집에와서 프리존블루들어봤는데 블루가 더가볍네요 이게 라이트 맞나요? 거참
갑자기 행낚이 왜 이렇게 구설수에 오를까요..
매장이 집근처라 자주이용했는데
안타깝네요...
이건 누가봐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전화하셔서 적절한조취 받으심이 옳을듯 합니다
문제는 전화자체를 안받습니다
전화하고 싶은 생각도 이제 없습니다
왜 제 돈주고 구입해서 제가 아쉬워야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환불 정답요
역시 안사길 잘했단생각이듭니다
반품하세요 ㅡ ㅡ 한두푼도아니로
선주문 할인 ㅋㅋ
돈 받아서 낚시대 주문한다는 말인데 낚시인들은 마음도 천사 같습니다
AS정책 변경 또한 말도 안되는 이유를 화려한 글솜씨로 포장하는 대단한 기술력
이럴때 기분 알만합죠.
좌대, 받침틀, 찌 등 몇 가지 써봤지만
지금 제 손에는 하나도 없네요.
실리콘 패킹 박아놓고
어떤 바람에도 안 돌아간다는 받침틀...
가늘디 가는 여의봉 돌려 조이다가
여의봉이 손가락 안으로 파고 들어오는 줄 알았습니다.
이제는 방송까지 안보게 되더이다.
두고두고 열받지 마시고
좀 귀찮더라도 반품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아직 이렇다 저렇다 해명이 없다하니 정말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군요.
제 기억에 사구팔 낚시대 중고가격 60% 이상에서만 거래되는 낚시대라고 하셨는데, 지금 신품을 50%에 팔고 있다니...
헐, 기존 구매자는 뭥미???? 완전 호구??? 그리고 1년내내 할인시즌....이제 행낚 쳐다도 보지 않습니다.
점원의 불친절.. 말뚝박은듯 올라오지않는찌... 모두 폐기처분
바꾸고나니 4짜도 올라오네요..... 뭔가 이상있는지...
요즘 거래안합니다...
저도 행낚 매니아인데...안타깝습니다..
제가 얼마전 글 올린 사람입니다.
십년 넘게 자사10% 할인만 고집해왔던 행낚이 작년부터 낚시대도 그렇구
수초제거기까지 50프로 세일이라 뭔가 내키지가 않아 글을 올렸는데
때마침 낚귀님께서 구입해서 확인해보신다 하셨던걸로 기억느는데....
역쉬 미심쩍었던 일이 현실로 나타 났군요?
참 어이가 없는 회사네여 ㅠㅠㅠ
저같으면 무조건 반품하고 환불 요청할겁니다.
볼때마다 짜증이 날테니까요
행낚 불매 운동 벌여야 하는건지....
다들 바쁜 일상에 그리는 못하겠구 다신 행낚 얼씬도 하지 말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