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릭스 웨이드 장화" 구입 후기

인터넷 주문으로 피싱XX 에서 "프릭스 웨이드 장화"를 구입 하였습니다. 첫번째 받은 물건을 보니 겉표면이 눌린 곳이 있고 땜빵을 한것 같은 얼룩같은 문양이 여러군데 있었습니다. 물론 맞교환 으로 새물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기도 두군데가 그런 곳을 발견 하였습니다. 여기서 질문 입니다. "프릭스 웨이드 장화"는 원래 그런것인지요...??? 그러데 가관이 있었습니다. 깔창을 정돈 하려는데 왼쪽 깔창 오케이 어라 오른쪽 깔창이 잘 맞질 않았습니다. 꺼내보니 왼쪽 깔창입니다...!!! 이런 출조 해야되는데...ㅠ,.ㅠ 피싱XX 에 전화를 겁니다. 원래 전화를 받던 직원이 아닙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설명을 합니다. 인터넷 으로 "프릭스 웨이드 장화" 구입했다. 제품 이상으로 맞교환을 했다. 맞교환인 만큼 검품을 제대로 해서 보내달라 했다. 그런데 이번에 받은 제품도 두군데 정도 얼룩이 있다. 그리고 깔창이 잘못들어 있더라 출조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하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직원 대답은... 인터넷 담당 직원이 휴무라 확인이 않된다. 월요일에 전화 주시면 다시 확인해서 맞교환을 하던지 깔창을 보내겠다... 라고 합니다. 그럼 출조하는 난 어떻게 하느냐 당장 장화가 필요한데...??? (살짝짜증) 직원이 대신 사과를 하고 미안 하다고 했지만 말투가 뻣뻣해 지기 시작합니다. 직원 하는 말이 "그럼 어쩌란 말입니까"... 이제 기분이 확 상했습니다. 사실 택배온 기사 전화 번호만 있었어도 직접 만나서 갈아 끼우면 되겠다 생각까지 했었는데... 일단 직원 이름을 받아 놓고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여전 같으면 당장에 쫒아 가겠지만 이제 나이 먹으면 성질도 죽나봅니다...^^) 물론 장화를 않신어도 되는 곳으로 가면 되겠지요. 하지만 일부러 맘먹고 사서 쓸려고 하는데 사용을 못하는 낚시꾼 마음을 아니 소비자 마음을 아는건지 모르는건지...ㅉㅉㅉ PS : 사진이 핸드폰으로 올라갈지 모르겠습니다. 않올라가면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