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림길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사연이 깃든 3.2대가 있어서
버리거나 남주지 못하고 쓰는데, 말씀 그대로 저도 모르게 게을러 지는것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낚시대 끝을 팔꿈치에 대고 앞치기 하면 궁색한대로
할만 하기는 한데, 요즘 좋은대들이 130g이하로 많이 나오고 있는지라 어차피
새로 사실거면 그런 종류에서 선택하심이 바람직 할듯 하네요...
요즘 무게에 넘 민감하게 생각하는것 같네요.
같은 180g이라도 무게 중심이 앞쪽에 있는냐 아님 뒷쪽에 있는냐에 따라서 느끼는무게감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낚시대 실중량은 따질 것이 아니라 실제 들어보고 느끼는 무게감으로 따져야 옳을듯........
같은 180g이라도 저중심(손잡이)설계된 낚시대가 훨 가볍게 느껴집니다.
유료터 떡밥 잉어낚시를 즐겨합니다
해원 제왕대 35,39대로 떡밥낚시를 합니다
무게감은 초릿대쪽으로 있고요
저는 두대 모두 앞치기로 투척합니다
35(185g),39(226g) 무게일 겁니다
물론 체격은 보통이고요
무거운 대는 손잡이 제일 앞쪽으로 파지하고
팔굼치 앞쪽으로 낚시대를 받치면 별 무리없이 앞치기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잃었는데 39대 보다 긴 대도 이런식으로 해서 앞치기한다는 것을
읽었습니다
3칸대가 180g이라면 다시 생각을 하심이
물론 낚시대 무게가 180g이라는건 접은 상태에서 180g일건데, 만일 무게 중심이 손잡이 쪽이면 그나마 낫구요,
앞쪽이라면 심각하게 생각하심이 어떨지...
윗 분 말씀대로 대물낚시로 하룻밤에 4~5번 정도 든다면 모를까 떡밥 낚시나 양어장에서는 하루 낚시에 욕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 대물 낚시에서도 별로 쓰고 싶지 않네요.
낚시대는 한번 사면 크게 관리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7,8년 이상을 쓸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틀리죠... 180g 32~33칸대면... 건장한 남자라면 그리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단.. 연세 있으시고..특히 여성분에게는 180g자체는 그리 큰 무게가 아니지만.. 대를 다 폈을떄의 받는 무게는 훨씬 틀리기에.. 팔목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대부분 낚시대를 잡을때 피로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낚시바늘에 미끼를 달고.. 투척을 할때.. 팔에 무리가 가는게 아니고
낚시대를 받침대에 올려 놓을때...팔목 스냅이 수직이 되면서 그때 부터 무리가 된다고 봅니다.. 야간에.. 앞받침대에 낚시대를
제대로 올려 놓지 못할 경우.. 1~2번에 미스 만으로도 큰 무리가 따르죠... ..
3칸대 낚시대에 200g이하는 그리 무거운게 아닙니다...... ^^ 낚시를 즐기신다면... 자신의 체력 또한 보강 하시길 바랍니다
똥배 도 좀 빼시고.. ㅇ팔뚝 근육도 키우시고...... 전혀 무겁지 않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하지만 5분에 한번씩은 투척해야하는 양어장낚시를 하신다면 문제가 달라지죠.
180g 32칸이라면 아마 몇번 던지다가 힘들어서 게으른 낚시를 하게될 듯하고
잘못하면 님 팔꿈치 엘보걸려서 고생하셔야되요...
양어장 낚시 하신다면 가급적 32칸이면 130g 이내의 제품을 권하고 싶네요.
버리거나 남주지 못하고 쓰는데, 말씀 그대로 저도 모르게 게을러 지는것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낚시대 끝을 팔꿈치에 대고 앞치기 하면 궁색한대로
할만 하기는 한데, 요즘 좋은대들이 130g이하로 많이 나오고 있는지라 어차피
새로 사실거면 그런 종류에서 선택하심이 바람직 할듯 하네요...
다만 입질이 빈번하게 들어오면 장시간 낚시하기는 힘들든...
손목에 무리가 올듯하네요
요즘에 가격도 저렴하고 가벼운 낚시대 만이있습니다
중고 시장에도 만이 올라오네요 ..............^^*
죄금 돈이 들더라도...가벼운 놈으로 추천합니다....
같은 180g이라도 무게 중심이 앞쪽에 있는냐 아님 뒷쪽에 있는냐에 따라서 느끼는무게감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낚시대 실중량은 따질 것이 아니라 실제 들어보고 느끼는 무게감으로 따져야 옳을듯........
같은 180g이라도 저중심(손잡이)설계된 낚시대가 훨 가볍게 느껴집니다.
해원 제왕대 35,39대로 떡밥낚시를 합니다
무게감은 초릿대쪽으로 있고요
저는 두대 모두 앞치기로 투척합니다
35(185g),39(226g) 무게일 겁니다
물론 체격은 보통이고요
무거운 대는 손잡이 제일 앞쪽으로 파지하고
팔굼치 앞쪽으로 낚시대를 받치면 별 무리없이 앞치기 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잃었는데 39대 보다 긴 대도 이런식으로 해서 앞치기한다는 것을
읽었습니다
다만 경질,연질이냐에 따라서 조금 느낌이 다르겠구요...
위에 몇분께서 3,2대를 말씀하시는데 질문하신 분은 3.0대를 물어보셨네요.
3.2대와 3.0대는 같은 무게라도 투척시에 느껴지는 무게감이 또 다릅니다.
참고로 요즘은 낚시대들이 3.2 , 3.3 칸 이런 식으로 많이 나오는데
예전에 낚시대들 3.0 , 3.5칸으로 나오던 낚시대들 지금도 3.0칸 휘둘러보면 큰 부담없습니다. (물론 떡밥낚시죠)
실제로 사용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겠구...
혹시라도 구매를 생각하신다면 상품명을 말씀해주시는 것이 도움일 될 겁니다.
좋은것 사세요.. 낚시대 한번 사면 평생 쓰는건데요..
물론 낚시대 무게가 180g이라는건 접은 상태에서 180g일건데, 만일 무게 중심이 손잡이 쪽이면 그나마 낫구요,
앞쪽이라면 심각하게 생각하심이 어떨지...
윗 분 말씀대로 대물낚시로 하룻밤에 4~5번 정도 든다면 모를까 떡밥 낚시나 양어장에서는 하루 낚시에 욕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전 대물 낚시에서도 별로 쓰고 싶지 않네요.
낚시대는 한번 사면 크게 관리를 열심히 하지 않아도 7,8년 이상을 쓸수 있습니다.
앞에분들이 말슴하신것처럼 무게중심이 어디에 있냐에 따라 같은 중량이라고 천지차이가 납니다.
잘 모르시는 대라면 가급적 오프라인에서 직접 펴보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가볍고 싸다고 해서 샀다가 욕나오는 경우 많습니다.
대부분 낚시대를 잡을때 피로감을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낚시바늘에 미끼를 달고.. 투척을 할때.. 팔에 무리가 가는게 아니고
낚시대를 받침대에 올려 놓을때...팔목 스냅이 수직이 되면서 그때 부터 무리가 된다고 봅니다.. 야간에.. 앞받침대에 낚시대를
제대로 올려 놓지 못할 경우.. 1~2번에 미스 만으로도 큰 무리가 따르죠... ..
3칸대 낚시대에 200g이하는 그리 무거운게 아닙니다...... ^^ 낚시를 즐기신다면... 자신의 체력 또한 보강 하시길 바랍니다
똥배 도 좀 빼시고.. ㅇ팔뚝 근육도 키우시고...... 전혀 무겁지 않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