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님들 새해에는 어복충만 하시길 바랍니다. 2007년도 일입니다. 같이낚수다니는 지인은 6월달에 4짜 저는7월달에4짜의 행운?을않았답니다. 그런데 그해 10월말경에 지인께서부친상을 당하였고 저 또한 그 다음주에모친상을 당하였답니다. 그때는 별생각없이 지내다보니 문득생각이나 월님들께서는 별?일이없으신가 의문이들어 몆자 올려봅니다.
[질문/답변] 4짜 공포???
qdrw / / Hit : 3143 본문+댓글추천 : 0
우연이라해도 너무 우연입니다. 전 별일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님꼐서 짧은 시간동안 2번이나 상처를 받으셨기에,
좀 예민해지신것같읍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모쪼록 좋은일만 함꼐하시길..
우연 이라고 좋게 생각합시다.
저역시 작년에는 상가집에 많이 다녀 왔네요.
굳이 그렇게 연결을 할 필요까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 가까운 사람 중에 돌아가신 분이 없네요.
2008년 유난히 결혼식은 많이 다녀 왔네요.
정말 토종 4짜는 영물입니다..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싶구요.
그리고 4짜를 상면한것도 낚시인으로써 행운중에 아주큰 행운입니다.
하지만 크기를 가늠하기보다 낚시 그자체를 즐기면 더욱더 좋겠읍니다 ^^
공자의 "취적비취어" 참으로 좋은말씀인것 같습니다...
항상 498하시길...
혹여 4짜를 취하셔서 드시진 않으셨는지요..물론 가끔은 취할수도 있지만 방생을 기본으로하는 낚시가 좋겠죠..
어떤님들을뵈니 월척급만 낚으면 무조건 가져가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4짜는 더할나위없고..
4짜를 만날수있다는건 정말 큰행운입니다..그행운을 손에 안으셨는데 불운이 겹치진 않겠지요..
너무 마음쓰시지 마시고 다음의 행운을위해 즐낚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 했던가요.. 사람이 나고 지는것은 하늘의 섭리이지요..
행여나 꺼림직 하던가 하면 바로 방생하면 될 것을 그리 우연을 필연처럼 생각하면 무섭쟎아요...
4짜가 영물이긴 하지만 저도 우연이라고 봅니다..........
우연의 일치이죠...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