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짜 낚으실려면,
우선 4짜들이 있는 저수지로 가십시요.
충주댐, 봉암지, 초평지, 원남지, 천수만 기타 등 등...
4짜 없는 저수지에서 아무리 들이댄들 4짜가 나오나요?
4짜 있는 저수지에서 수초대를 노리시구요,
그리고 무조건 조용하여야 됩니다.
미끼는 글루텐이나 새우 콩 참붕어를 사용하시고요 ....
떡밥낚시에서는 일반떡밥도 가능하나 가능한 글루텐으로...
떡밥 자주 주다보면 아무래도 소음 발생할 빈도가 높지요.. 그러니 글루텐으로 .... 아주 띄엄 띄엄 미끼갈구요.
그리고 밤낚시와 새벽낚시에서 낚일 확률이 높구요...
항상 뜰채 옆에 놓아두시고요..
가장 중요한 것 !!! --------------------> 4짜 많은 저수지에 여러번 출조하면유...
그럼 4짜 합니다. 별 것 없시유.
누구나 아는 만고의 진리구만요...
다음엔 498 하시구여.
무어 별 것 있남유 ?
4짜 낚고 싶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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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4짜있는 저수지를 어떻게 구별하느냐가 관건인것 같은데....
잡기 힘들구만유~
올해는 꿈이라도 꾸어 봤으면~~~~~~
그저 이상향으로 남겨두고
작은것에 만족하면서 즐겨야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4짜했다 5짜했다 하는 말 들으면 관심이 가는게
낚시꾼의 심리인가 봅니다.
예전 어느분께선 29.5까지 잡아보시고 생을 마감 하셧다고 하더군요(송귀섭 님 말씀)
전 그분 보다는 나은 37까정 해봣으니 ....
딱 4짜면 욕심 접습니다~~ㅎㅎㅎ
대물낚시에 제1순위가 저수지 정보입니다.
회원남들요~올해는 40대 엉덩이 튼실한 아지매 품에 안으세용~
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4짜가 있는 장소에 가서 낚시를 해야 만날 수 잇지요.
막연히 38까지 잡아본 적 있다해서 몇년을 들이대도 그 이상은 만나지 못했습니다.
올해에는 꼭 그리하렵니다.
올해는 월이라도 하면 좋겠습니다..
월님들 안전 출조하시구 어복 충만하세요..
대박나세요.^_________^
근디요 그게 보통 간큰사람 안이면 쪼매힘들 걸랑요
낚시란 것이 꼭 4짜 안낚아도 되는 것이지만...
그래두 생애에 꼭 한 번 4짜 붕어얼굴을 보고싶으시다면,
월척지의 월척지식인에 글을 올리시면 월님들께서 4짜 있는 저수지를 친절히 알려드릴 것입니다.
희망하시는 낚시지역을 같이 언급하시면 더 효과적이겠지요.
그리고 포인트 문의와 미끼, 낚이는 계절, 시간대 등도 같이 질의하시면 월님들께서 친절히 알려드릴 것입니다.
단, 월님들에게 답변은 댓글로 주지마시고 반드시 쪽지로 주시기를 요청하시는 것이 나을듯 하네요....
자이언트님이 진정한 꾼이시고 어부가 아니란 것을 월님들은 다 아시므로,
즐낚하시고,
감사합니다.
올핸 잡아보려나,,ㅠㅠ
무조건...덩어리 있는 저수지에 들이대면...확율 무지 높아집니다.
아울러...4짜 있는 저수지의 계절별 포인트에만 안착하신다면
(이게...참....힘든 일입니다. 4짜 잡기만큼 힘든 일인 것 같아요 ㅠ.ㅠ)
올 해 덩어리 한 번 보시리라....믿습니다.
벌써 4짜를 품은것 같은 기분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개인적으로 초평지보다는 원남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초평지가 예전 낚시메카의 명성을 되찾기 까지는 아직더 시간이 필요할것같군요
원남지는 음성쪽입니다.
ㅎㅎ
올해는 4짜는 아니더라도 월척 12수만 낚았으면 합니다. ㅋㅋ
넘 큰 욕심인가요?
4짜가 많이 있는 곳에...그리고 4짜가 많이 출연한다는 달에....그곳으로 많이 출조를 하다보면...
다른곳에 비해서 4짜를 잡을 확률이 높겠지요....
베스 많은 곳에 가면 6치 이하의 붕어얼굴 보기도 힘듭니다.
충주댐에 가도 6치 붕어 보기 힘듭니다.
(하긴 최근 몇 년 사이엔 치어를 충주댐에 방류하여서 어린 붕어도 요즘 잘 나옵니다만.
산란기 이후에 충주댐에서 수시로 배수하여 산란된 알이 부화가 제 때에 안되어 토종 보호차원에서 치어를 방류하지요 .... )
요사이는 붐이 조금 갔지만 붕어소주중탕 땜시 각 저수지마다 불법 그물질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
(여담이지만 붕어소주중탕이야 팔팔 끓이지만 붕어즙은 다방에서 절대로 드시지 마십시요. 디스토마 확산의 주범입니다. )
이런 환경에서 대부분의 저수지에서는 붕어얼굴 보기 힘들고 그나마 붕어가 낚이면 최소 7치 이상인 저수지가 상당히 많습니다.
상당수가 베스에게 잡아먹히고 그물질에 남획되고 그 결과 덩치가 조금 있고 산전수전 겪은 7,8치 이상의 붕어만 살아남아서
우리 월님들에게 간혹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게 현실인데...
따라서 과거보다 마릿수는 없지만 붕어얼굴 보면 대부분의 씨알이 최소 7치 이상은 되지요.
잔챙이 붕어가 거의 없는 요새가 어찌보면 대물붕어 만나기가 오히려 과거보다 더 쉬운지도 모릅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4짜 붕어를 낚아서 어깨을 으쓱한들 무슨 의미가 있나요?
최근 10년 사이에 4짜 붕어가 자주 낚이는 것은 슬픈 현상입니다.
나중에는 4짜는 고사하고 7치 붕어얼굴 보기도 어려울 것 같네요.
4짜는 꾼 개인에게는 로망이지만 잔챙이가 바글 바글한 그러한 저수지.
낚시가면 간혹 가다가 월척 한마리만 보이고 대부분의 붕어씨알은 잔챙이인 그 때를 바랍니다.
4짜 어복이 따라야 상면 하지 않을까요
이젠 꿈의4짜가 되었습니다.
제 생에 한번 만날수 있을지요 ㅎㅎ
7치 붕어가 좋아요 팔도 안아프고 손맛도 딱이죠 ㅋㅋㅋ
다알고 있고 실천해야지하면서도
낚시장비챙기고 미끼사고 출발하면 얼마나 조급하고
떨리는지 ㅜㅋㅋㅋ 마음을 비워야 좋을듯~~~
이곳 주변에 심심잖게 4짜 나왔다는 저수지들이 있어
두루 가봤습니다만
결론은 기술적으로 미흡해서 못잡는것 같습니다
글루텐에 나옵니다.
글루텐에 나옵니다.
시간대는 밤11시부터새벽2시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