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경력 35년 됬읍니다. 39까지 는 잡아보았는데 꿈의 4짜를 잡고싶은데 수차 출조하였으나 취하지 몾했읍니다, 방법좀 갈켜 주셩..마느라 한테는 월척 잡으면 낚시대 꺽겠다고 약속하고 월척 잡은후 진짜로 꺽었읍니다. 그런데 그놈의 손맞이 그리워서 새로 대물 장비를 준비하게 되더라고요, 4짜잡아야 한번 더 꺽어야 5짜목표로 새장비 구입 할텐데......
4짜는 취급도 안하는구나 싶어 안오지 싶습니다.......ㅎ
조력이 삼십년 이상이면 다 아실텐데 무슨 조언이 필요 하겠습니까....... 그저 어복에 맡길뿐이죠....
대부분 10번출조에 10번다 입질한번못보는곳이 대부분입니다.
결론은 꽝을 많이칠수록 4짜 5짜에 더 가까이 가신다고 생각하시면서
위로받는수밖에 없는듯합니다.
올한해 출조하는 많은날 전부 꽝치시더라도...
한번의 대물 만나시기 바랍니다..
4짜 5짜 진짜로 복불복인듯합니다`~
요새는 산란철에 고삼지, 송전지 아니고서는 수도권에서 4짜 보기가 점점 힘들어 지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고삼지, 송전지도 산란철 아니고는 꽝이 대부분이라서 저도 가기가 싫습니다 ㅋㅋ
화성쪽에 남양호 장안대교 하류쪽도 4짜가 자주 출몰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5짜 잡으신 조사님들하늘이 점지해주거나 소발에 쥐잡은 격이라고 생각 합니다
마음을 비우시면 언젠가는 그님이 오짜왕님의 품안에 살포시 안길 겟입니다
그때를 기다리세요
배스터나 외래어종 서식하는곳 아니면
로또 1등보다 더 힘듭니다
아님, 정말 운이 좋아서 4짜 하시던지,,
꾸준히 파시다 보면 언젠간 4짜 아닌 5짜도
하실거예요 ^^
4짜 잡으려면 4짜터 골라서 계속 들이대세요.
4짜 잡는건 운이 많이 따라야 하지만, 최소한 확률을 높이는건
대물이 자주 나오는 대물터를 계속 파는겁니다.
실력도 물론 있어야 겠지만 , 어복 그거 노력 한다고 돠는건 아니지 싶네요
그저 꾸준히 파다보면 나오지 싶습니다.
그건 정말 하늘이 점지한 어복만땅 인간 아닌다음에는 어림없을것 같아요...
모든것은 붕어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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