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구입 후 후회한적 있으신지요.??? 전 얼마전까지 찌에 필이 꽃혀 한개 두개씩... 다 쓰지도 못할것인데 그만...다 나눠주고...ㅜㅜㅜ
목록 이전 다음 見物生心... 권형아이디로 검색09-10-12Hit : 2368 본문+댓글추천 : 0댓글 14 공유 인쇄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기타지식/54990 URL 복사 장비구입 후 후회한적 있으신지요.??? 전 얼마전까지 찌에 필이 꽃혀 한개 두개씩... 다 쓰지도 못할것인데 그만...다 나눠주고...ㅜㅜㅜ 추천 0 홈런아이디로 검색 09-10-12 22:56 견물생심.. 저도 찌 몇개 구입후 후회한적 많습니다.. ㅎㅎㅎ 추천 0 신고 견물생심.. 저도 찌 몇개 구입후 후회한적 많습니다.. ㅎㅎㅎ 소쩍새우는밤아이디로 검색 09-10-12 23:38 견물생심... 거부하기 힘든 본능입니다. 당장 필요치 않지만 주로 가격부담 없는 마음에 드는 찌, 바늘을 구입합니다. 추천 0 신고 견물생심... 거부하기 힘든 본능입니다. 당장 필요치 않지만 주로 가격부담 없는 마음에 드는 찌, 바늘을 구입합니다. dhfl0845아이디로 검색 09-10-12 23:57 ㅎㅎㅎ 누구나 다 그런 적 한번씩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님의 글을 읽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도 총각시절엔 많이 과했던것 같네요. 어느날 낚시가서 일행들을 보니, 옆의 선배도, 후배도, 친구도 (어쭈 이거!) 다 제가 가방째 준 낚시대로 낚시하고 있더군요. 구입시기 무순으로, 로얄 카론골드...해동 흑기사 원, 흑기사 투...원다 콤비카본 수양, 하이카본 옥수... 은성 수정, 케브라 수향(검은색), 슈퍼플렉스 수파, 신수향말고 그냥 다이아플렉스 수향, ...반도 벡트란천지~~ 성능이 궁금해서 한두대씩 구입한 낚시대는 제외하고, 받침대까지 갖추어 두벌씩 구입한 낚시대만도 열종류가 10가지는 훌쩍 넘네요. 새 낚시대 지르면 어제까지 사용하던 건 다 주위에 거저 주었는데(요즘 말로 무료분양^^) 절대로 넘 주시 싫은 대 두가지! 슈퍼플렉스 수파와 케브라 수향 첫 모델은 여태 사용하고 있습니다(케브라는 일부 분실 후 보충구매할려고 장터 눈팅 중임) 인생길! 한번의 끝없는 나락을 경험한 뒤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 시절만큼의 낚시 열정이 없어서 인지 몰라도 암튼 요즘은 지름신과는 친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또, 어느 순간 윤기나는 신제품(요즘 좋은 대 많이 나오더군요)보다 제 손때 타고, 수많은 조행 같이한 80년대, 90년대의 고물낚시대가 더 정이 갑니다..이런 증세!~늙어간다는 건가요!^^ ㅎ~많이 지껄였네요. 암튼! 제 생각으로는 "낚시 열정"과 동행하는게 바로 지름신이라는 것입니다! 見物生心! 님의 마음이 동하는 것도 다 그만큼의 열정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저는 그 열정이 오히려 부럽군요^^ 항상 즐거운 낚시하세요~~! 추천 0 신고 ㅎㅎㅎ 누구나 다 그런 적 한번씩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님의 글을 읽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도 총각시절엔 많이 과했던것 같네요. 어느날 낚시가서 일행들을 보니, 옆의 선배도, 후배도, 친구도 (어쭈 이거!) 다 제가 가방째 준 낚시대로 낚시하고 있더군요. 구입시기 무순으로, 로얄 카론골드...해동 흑기사 원, 흑기사 투...원다 콤비카본 수양, 하이카본 옥수... 은성 수정, 케브라 수향(검은색), 슈퍼플렉스 수파, 신수향말고 그냥 다이아플렉스 수향, ...반도 벡트란천지~~ 성능이 궁금해서 한두대씩 구입한 낚시대는 제외하고, 받침대까지 갖추어 두벌씩 구입한 낚시대만도 열종류가 10가지는 훌쩍 넘네요. 새 낚시대 지르면 어제까지 사용하던 건 다 주위에 거저 주었는데(요즘 말로 무료분양^^) 절대로 넘 주시 싫은 대 두가지! 슈퍼플렉스 수파와 케브라 수향 첫 모델은 여태 사용하고 있습니다(케브라는 일부 분실 후 보충구매할려고 장터 눈팅 중임) 인생길! 한번의 끝없는 나락을 경험한 뒤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 시절만큼의 낚시 열정이 없어서 인지 몰라도 암튼 요즘은 지름신과는 친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또, 어느 순간 윤기나는 신제품(요즘 좋은 대 많이 나오더군요)보다 제 손때 타고, 수많은 조행 같이한 80년대, 90년대의 고물낚시대가 더 정이 갑니다..이런 증세!~늙어간다는 건가요!^^ ㅎ~많이 지껄였네요. 암튼! 제 생각으로는 "낚시 열정"과 동행하는게 바로 지름신이라는 것입니다! 見物生心! 님의 마음이 동하는 것도 다 그만큼의 열정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저는 그 열정이 오히려 부럽군요^^ 항상 즐거운 낚시하세요~~! 설마입질아이디로 검색 09-10-13 00:47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구입후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것 부터...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추천 0 신고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구입후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것 부터...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경상북도연합붕어아이디로 검색 09-10-13 00:53 견물생심, 그것이 곧 장비병으로 변하지요... 저는 두 가지 물건에 집착이 심합니다.... 찌와 원줄이지요.... 추천 0 신고 견물생심, 그것이 곧 장비병으로 변하지요... 저는 두 가지 물건에 집착이 심합니다.... 찌와 원줄이지요.... 산붕어2아이디로 검색 09-10-13 01:57 낚시에 빠져드니 찌의 중요성을 알게되어 많이 구입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고나서도 7년 지난 지금까지도 사용하지 않은 찌가 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하우스 낚시에 미쳐 호야 전자찌 구입하며 쓴 비용이 제일 아깝습니다. 수업료를 지불한 덕택에 이제는 찌 구입하는데는 신중해졌습니다. 추천 0 신고 낚시에 빠져드니 찌의 중요성을 알게되어 많이 구입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고나서도 7년 지난 지금까지도 사용하지 않은 찌가 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하우스 낚시에 미쳐 호야 전자찌 구입하며 쓴 비용이 제일 아깝습니다. 수업료를 지불한 덕택에 이제는 찌 구입하는데는 신중해졌습니다. 쁘래따뽀르때아이디로 검색 09-10-13 07:19 저도 하나둘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 찌만 100개가 넘는거 같습니다 친한분들오시면 한두게씩 나눠주고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추천 0 신고 저도 하나둘 이것저것 구입하다보니 찌만 100개가 넘는거 같습니다 친한분들오시면 한두게씩 나눠주고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대구동생™아이디로 검색 09-10-13 10:36 최대한 오래쓸려고 합니다. ^^ 권형님 나눠도 주시고 좋은일 하시네요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추천 0 신고 최대한 오래쓸려고 합니다. ^^ 권형님 나눠도 주시고 좋은일 하시네요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카리스마SB아이디로 검색 09-10-13 11:27 저또한 그놈의 지름신 때문에 무조건 질러놓고 보니 에효........... 추천 0 신고 저또한 그놈의 지름신 때문에 무조건 질러놓고 보니 에효........... 심태공아이디로 검색 09-10-13 13:04 바다낚시 장비 구입해 놓고 감성돔 한 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돈만 수백만원 축났습니다. 가물치 루어 낚시 도구 사놓고 가물치 한 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돈만 수십만원 축났습니다. 중층낚시 도구 구입하고 피리만 수십마리 했습니다. 피리 한 마리 가격이 만원이 넘습니다. 추천 0 신고 바다낚시 장비 구입해 놓고 감성돔 한 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돈만 수백만원 축났습니다. 가물치 루어 낚시 도구 사놓고 가물치 한 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돈만 수십만원 축났습니다. 중층낚시 도구 구입하고 피리만 수십마리 했습니다. 피리 한 마리 가격이 만원이 넘습니다. 붕어와춤을아이디로 검색 09-10-13 13:27 반가버요 권형님! 크게 후회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미쳤지 요정도 입니다 ㅎㅎ 중층대 3대는 혹시 나중에 싶어서 고이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추천 0 신고 반가버요 권형님! 크게 후회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미쳤지 요정도 입니다 ㅎㅎ 중층대 3대는 혹시 나중에 싶어서 고이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SORENTO00아이디로 검색 09-10-13 15:06 저도 최근 찌에대한 욕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사모았는데요, 솔직히 찌통에 들어있는 찌보고 있자니 글쎄 예전에 사놨던 찌와 똑같은 찌를 제가 또 사고 있는 겁니다 ㅎㅎ 그래서 이제부터는 한달에 두개이상 절대 안사기로 일단 마음은 먹었는데요... 잘 될까요? 그래도 찌가 제일 저렴한 장비 아니겠습니까? 추천 0 신고 저도 최근 찌에대한 욕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사모았는데요, 솔직히 찌통에 들어있는 찌보고 있자니 글쎄 예전에 사놨던 찌와 똑같은 찌를 제가 또 사고 있는 겁니다 ㅎㅎ 그래서 이제부터는 한달에 두개이상 절대 안사기로 일단 마음은 먹었는데요... 잘 될까요? 그래도 찌가 제일 저렴한 장비 아니겠습니까? 하은아빠아이디로 검색 09-10-13 18:37 저는 낚시대 장비병에 걸려서 벌써 쓴돈만해도 ㅠㅠ;; 아직도 이병을 못고쳐서 미칠지경이네요,,,ㅡㅡ'' 추천 0 신고 저는 낚시대 장비병에 걸려서 벌써 쓴돈만해도 ㅠㅠ;; 아직도 이병을 못고쳐서 미칠지경이네요,,,ㅡㅡ'' 영락아이디로 검색 09-10-13 22:27 지름신과 장비병은 낚시꾼의 공통인 듯합니다 마인드 콘트롤 잘해야 할 텐데 그게 맘먹은 데로 잘 안되네요^^ 추천 0 신고 지름신과 장비병은 낚시꾼의 공통인 듯합니다 마인드 콘트롤 잘해야 할 텐데 그게 맘먹은 데로 잘 안되네요^^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dhfl0845아이디로 검색 09-10-12 23:57 ㅎㅎㅎ 누구나 다 그런 적 한번씩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님의 글을 읽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도 총각시절엔 많이 과했던것 같네요. 어느날 낚시가서 일행들을 보니, 옆의 선배도, 후배도, 친구도 (어쭈 이거!) 다 제가 가방째 준 낚시대로 낚시하고 있더군요. 구입시기 무순으로, 로얄 카론골드...해동 흑기사 원, 흑기사 투...원다 콤비카본 수양, 하이카본 옥수... 은성 수정, 케브라 수향(검은색), 슈퍼플렉스 수파, 신수향말고 그냥 다이아플렉스 수향, ...반도 벡트란천지~~ 성능이 궁금해서 한두대씩 구입한 낚시대는 제외하고, 받침대까지 갖추어 두벌씩 구입한 낚시대만도 열종류가 10가지는 훌쩍 넘네요. 새 낚시대 지르면 어제까지 사용하던 건 다 주위에 거저 주었는데(요즘 말로 무료분양^^) 절대로 넘 주시 싫은 대 두가지! 슈퍼플렉스 수파와 케브라 수향 첫 모델은 여태 사용하고 있습니다(케브라는 일부 분실 후 보충구매할려고 장터 눈팅 중임) 인생길! 한번의 끝없는 나락을 경험한 뒤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 시절만큼의 낚시 열정이 없어서 인지 몰라도 암튼 요즘은 지름신과는 친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또, 어느 순간 윤기나는 신제품(요즘 좋은 대 많이 나오더군요)보다 제 손때 타고, 수많은 조행 같이한 80년대, 90년대의 고물낚시대가 더 정이 갑니다..이런 증세!~늙어간다는 건가요!^^ ㅎ~많이 지껄였네요. 암튼! 제 생각으로는 "낚시 열정"과 동행하는게 바로 지름신이라는 것입니다! 見物生心! 님의 마음이 동하는 것도 다 그만큼의 열정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저는 그 열정이 오히려 부럽군요^^ 항상 즐거운 낚시하세요~~!
산붕어2아이디로 검색 09-10-13 01:57 낚시에 빠져드니 찌의 중요성을 알게되어 많이 구입했었습니다.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고나서도 7년 지난 지금까지도 사용하지 않은 찌가 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하우스 낚시에 미쳐 호야 전자찌 구입하며 쓴 비용이 제일 아깝습니다. 수업료를 지불한 덕택에 이제는 찌 구입하는데는 신중해졌습니다.
심태공아이디로 검색 09-10-13 13:04 바다낚시 장비 구입해 놓고 감성돔 한 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돈만 수백만원 축났습니다. 가물치 루어 낚시 도구 사놓고 가물치 한 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돈만 수십만원 축났습니다. 중층낚시 도구 구입하고 피리만 수십마리 했습니다. 피리 한 마리 가격이 만원이 넘습니다.
붕어와춤을아이디로 검색 09-10-13 13:27 반가버요 권형님! 크게 후회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미쳤지 요정도 입니다 ㅎㅎ 중층대 3대는 혹시 나중에 싶어서 고이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SORENTO00아이디로 검색 09-10-13 15:06 저도 최근 찌에대한 욕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사모았는데요, 솔직히 찌통에 들어있는 찌보고 있자니 글쎄 예전에 사놨던 찌와 똑같은 찌를 제가 또 사고 있는 겁니다 ㅎㅎ 그래서 이제부터는 한달에 두개이상 절대 안사기로 일단 마음은 먹었는데요... 잘 될까요? 그래도 찌가 제일 저렴한 장비 아니겠습니까?
거부하기 힘든 본능입니다.
당장 필요치 않지만 주로 가격부담 없는 마음에 드는 찌, 바늘을 구입합니다.
누구나 다 그런 적 한번씩은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님의 글을 읽고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도 총각시절엔 많이 과했던것 같네요.
어느날 낚시가서 일행들을 보니, 옆의 선배도, 후배도, 친구도 (어쭈 이거!) 다 제가 가방째 준 낚시대로 낚시하고 있더군요.
구입시기 무순으로, 로얄 카론골드...해동 흑기사 원, 흑기사 투...원다 콤비카본 수양, 하이카본 옥수...
은성 수정, 케브라 수향(검은색), 슈퍼플렉스 수파, 신수향말고 그냥 다이아플렉스 수향, ...반도 벡트란천지~~
성능이 궁금해서 한두대씩 구입한 낚시대는 제외하고,
받침대까지 갖추어 두벌씩 구입한 낚시대만도 열종류가 10가지는 훌쩍 넘네요.
새 낚시대 지르면 어제까지 사용하던 건 다 주위에 거저 주었는데(요즘 말로 무료분양^^) 절대로 넘 주시 싫은 대 두가지!
슈퍼플렉스 수파와 케브라 수향 첫 모델은 여태 사용하고 있습니다(케브라는 일부 분실 후 보충구매할려고 장터 눈팅 중임)
인생길! 한번의 끝없는 나락을 경험한 뒤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 시절만큼의 낚시 열정이 없어서 인지 몰라도
암튼 요즘은 지름신과는 친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또, 어느 순간 윤기나는 신제품(요즘 좋은 대 많이 나오더군요)보다
제 손때 타고, 수많은 조행 같이한 80년대, 90년대의 고물낚시대가 더 정이 갑니다..이런 증세!~늙어간다는 건가요!^^
ㅎ~많이 지껄였네요.
암튼! 제 생각으로는 "낚시 열정"과 동행하는게 바로 지름신이라는 것입니다!
見物生心!
님의 마음이 동하는 것도 다 그만큼의 열정이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저는 그 열정이 오히려 부럽군요^^
항상 즐거운 낚시하세요~~!
구입후 한번도 사용하지 않는것 부터...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저는 두 가지 물건에 집착이 심합니다....
찌와 원줄이지요....
친구들에게 선물로 주고나서도 7년 지난 지금까지도 사용하지 않은 찌가 있으니까요.
그중에서도 하우스 낚시에 미쳐 호야 전자찌 구입하며 쓴 비용이 제일 아깝습니다.
수업료를 지불한 덕택에 이제는 찌 구입하는데는 신중해졌습니다.
소장용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권형님 나눠도 주시고 좋은일 하시네요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무조건 질러놓고 보니 에효...........
돈만 수백만원 축났습니다.
가물치 루어 낚시 도구 사놓고 가물치 한 마리 잡지 못했습니다.
돈만 수십만원 축났습니다.
중층낚시 도구 구입하고 피리만 수십마리 했습니다.
피리 한 마리 가격이 만원이 넘습니다.
크게 후회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내가 미쳤지 요정도 입니다 ㅎㅎ
중층대 3대는 혹시 나중에 싶어서 고이 가지고 있습니다 ㅎㅎ
이것 저것 사모았는데요, 솔직히 찌통에 들어있는 찌보고 있자니 글쎄
예전에 사놨던 찌와 똑같은 찌를 제가 또 사고 있는 겁니다 ㅎㅎ
그래서 이제부터는 한달에 두개이상 절대 안사기로 일단 마음은 먹었는데요...
잘 될까요?
그래도 찌가 제일 저렴한 장비 아니겠습니까?
아직도 이병을 못고쳐서 미칠지경이네요,,,ㅡㅡ''
마인드 콘트롤 잘해야 할 텐데 그게 맘먹은 데로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