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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600만낚시인4짜잡아본낚시인 얼바나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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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우리나라 낚시인구가600만이라고 추정하면 4짜를 잡아본 낚시인은 얼마나됄까요? 민물낚시인구 500만이라고치고 양어장에서 잡은 사람빼고 자연노지에서만여?? 한1만명됄까요.??

보트꾼들은 대부분 잡았을겁니다...

저는 노지꾼이지만 4짜조사...ㅋㅋ
만명은 넘을 것 같습니다.
한 5만 정도는 될 것 같습니다. ^^
그냥 제 추측입니다. ㅎ
저도 4짜조사님 되고싶어요.ㅎㅎ
해마다 두마리정도는? .........
저두 등극햇읍니다 ㅎㅎ
유로터아닌 노지에서요 올해 6호 도전중입니다
생각보다 그리 많지않을겁니다.
한 1000명 정도
겨우 1000명요?
1년에 공식+비공식적으로 낚이는 4짜만 해도 100여마리는 될 일인데도요?

다른 지방은 모르겠지만, 호남권은 열명 정도 꾼들 모이면 그 중에 한두 사람은 꼭 4짜조삽니다.
스무명 모이면 두세 명은 꼭 4짜 조사고요.
윗분 말씀대로 일년에 한 100여명 된다면 전쟁이후로 60년이니까 6,000명

+ @ 해서 한 만명정도 되지 않나 싶은데여!
꽤 많을 거라 생각 합니다..

5만명 이상 일꺼에요..

제 주위분 들은 거의4짜 1-20수씩 했어요..
4짜가 꿈입니다 그님 보고 5 짜로 가야죠 그님 만나기위에 장짐꾼 되었습니다 주위에도 없어요 자주 만나지 못할겁니다
저도 1000명정도 예상해 봅니다.
귀하잖아요
제가 봤을때는 잡는 분들만 잡더이다
저처럼 쌍포 떡밥에 경기 북부권에서는
거의 없고.
배스가들어 오면서 배스터에는 4짜,5짜가 많이 생긴것도 이유중 하나겠지요
등치만 키우고 힘도없는 4짜,5짜 제가사는 경북에는 노지 4짜는 그리 흔한일은
아니라 생각들고요 한10000명정도 그중에 배스터에서 잡은 4짜가 3000명은 될걸요
저번주에 바로옆에서 4짜 잡더군요
또 옆에는38 ...
32는 명함도 못 내밀거 같더군요.. .;;
노지
5만명속에. 저도포함요~~~
많기는 할 듯 합니다.
작년 겨울 남양호 얼음낚시 가서보니.

여긴 열에 여덟은 꽝치지만~
일단 입질 받아 걸면 거의 월급에~
힘쓴다 싶으면 4짜.

한강 지류권 짬낚시 하시는 어르신들도.
심심찮게 4짜를 건지시고

4짜급 붕어는 나오는 곳에서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고로 4짜가 나오는 곳에 가면 어렵지 않게 잡을 듯 합니다.
저도 4짜 붕순이 보구싶어요 ㅋㅋ
거의 로또 수준일껄요... ㅎㅎ
잡아본 사람이 또 잡을 확률이 많습니다.

4짜 이상를 간간히 잡으시는 분들은
마릿수, 손맛보다, 씨알보고 출조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고요.

남도권 대물낚시모임 활동중인데.
회원 절반 이상이 4짜 잡아본 분들입니다.

정보력도 상당히 중요하구요.
대물전문 모임에서 활동하는게 4짜에 가까워지는 비결인것 같습니다.

가입하기는 쉬우나 활동을 게을리하면
회칙으로 '정보만 얻어가기 위한 꼼수'로 간주하고 제명합니다.
저도 4짜 잡아보았는데 생각보다는 많지않을거란 생각을해 봅니다. 잡아본 사람이 또 잡게되더군요.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4짜 못해본 회원님들 많겠지만 노지서 4짜한 조사님들 생각보다는 많지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저에 낚시경력은 19년쯤
작년 5월 간신이 지금까지 턱거리 4짜가기록이며
새로운 기록을위해 대물터에 밤을 지새웁니다

--많은 조사님들께서 대단한 기록을 새우시지만 저에게는 쉽지가 안네요--
그거는 잡은사람이 또잡은거를 쳐주느냐 안쳐주느냐에 달린것입니다
하여간 10%는 안된다 생각됩니다
저도 4짜 조사입니다..히~~~!
수원에서 10년을 대물낚시 했습니다.
출조지는 대부분 당진,서산,태안 등지 였습니다.
주말에 5시에 일끝나고 서해안고속도록 타고 눈썹 빠지도록 달려서 대펴고 나면 기본 8시에서 9시가 되더군요.
12시까진 눈에 레이져빔 나갈정도로 하다가 그 이후 취침모드 날새고 나면 항상 빈 살림망...
진짜 월척 한번 잡아보고 싶어서 어떤날은 일찍 조퇴하고 날이 새도록 해 보아도 턱걸이 한번 만날수가 없었어요.
3년전 과감히 수원생활 청산하고 고향 광주로 내려왔습니다.
이곳에 와보니 진짜 낚시 천국이더군요.
수많은 이름 알려진 저수지 부터 알려지지 않은 보물터 등등...
월척은 세어보진 않았지만 한해 30여수 이상 하는것같고 4짜는 한해 두세수는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4짜는 간신히 턱걸이 정도네요.
45정도 이상되는건 아직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어릴적 연필보다 먼저 잡은것이 낚시대 입니다(조립낚시)
15년 이상은 낚시를 한것 같은데 4짜는 서너마리 잡아본것 같네요(관리터 제외)
위용이 정말 대단합니다.
최근 4짜는 두달전 낙동강에서 잡아봤습니다.
알게 모르게 4짜는 많이 나오는듯 합니다. 공식화 되지 않았을뿐
민물낚시 인구가 500만이라고 한다면 적어도 50만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열명중 1명은 될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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