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 기타지식

9부능선 저수지붕어

얼마전 등산중 해발 600미터 정상 못미쳐 9부 능선 중간 즈음 이백여펑 저수지에 상류로 보이는 곳에 붕애들이 보이더군요 근데 의문점은 어케 이 높은곳에 인위적도 아니구 자생 붕어가 있는지 궁금 합니다 참고로 숲이 우거져 간혹 산에 오르는 사람들도 저수지가 잘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붕어가 유입 되었을까요

예전에 蘭채집으로 영,호남 산속을 다니다 보면 산 속 깊숙히 숨은 소류지나 옹달샘 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곡성 에서는 산 능성이에서 바라보니 저멀리 소류지 두개를 보고 찾아갖다가 산속에서 길을 잃은적도 있고.....

꾼의 마음이 어딜갑니까, 확인해 보면 어디나 붕애들은 살고 있더이다.

경이로운 마음으로 한참을 머물다 보면 산그늘이 지곤 했지요, 산속 어둠은 빨리 내리기 때문에 부랴뷰랴 하산하던

기억이 납니다,

님의 글을보니 그시절 생각이 납니다, 예들이 어떻게 그곳까지 왔는지 또다시 궁금해집니다....

.
안녕하세요~

분명 옛날에 그 저수지를 만들때는 무엇엔가 필요함이 있었어 저수지를 만들었을것입니다.

6~70년대 저수지를 만들고 나면 물이 차오르면 항상 동네 사람들이나 면 사무소에서 물고기를 인위적으로 넣어주고있습니다.

전국 어디에서도 처음 저수지를 만들고난 후에 물고기를 다 넣는것으로 압니다.

아마 그 이유로 물고기는 살아가고 있을것이라 봅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고수한테 들은 예기입니다만 맞는말인지는 모르나 일리는 있습디다..
산란철에 붕어가 수초에 산란을 하면 새 종류들의 다리에 붕어알이 붙어 옮겨진다는 예기는 들었습니다,,
일리는 있지요..?
빼빼로님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저수지를 만들면..그 저수지에 생명체가 없으면..물이 죽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해당 기관에서..물고기 치어를 방류 하는것으로 압니다.

그런곳에서 2~3일 지내면서 있었음 좋겠습니다.^^
선배 고수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이런 류의 질문이 많았습니다.
강풍이나 기타 다른 의견이 많았는데
그중에 위에 언제나 타인님의 산란철 조류의 다리에 붕어 알이 뭍어 옮겨진다는게
정설로 예기된다고 합니다.
상당히 일리있는 말인거 같습니다.
강원도 정선에 물 웅덩이 약50평정도 되는 곳에서도 붕어가 있더군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