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치는 6~7월에 수면위 마름이나 땟장을 둥글게 밀어내고 빈공간에 알을 낳아 암수가 함께 알을 돌보고 알에서 부화한 치어 또한 암수가 함께 치어몰이를 하며 돌봅니다.
알집의 크기로 어미의 크기를 짐작하기도 합니다.
알이나 치어를 보호하기위하여 공격성이 가장 강한 시기이며 이시기를 이용하여 일명 알집 털이를 전문으로 하는 꾼 또한 있습니다.
혹여라도 알집을 발견하시는 선후배님께서는 주변 마름등으로 알집이 잘 보이지 않도록 덮어주시고 가물치 치어가 부모를 잃지 않도록 이시기 가물치 낚시를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새끼사랑은 인간이나 똑같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때가 공격성이 강해 쉽게 잡을수 있답니다.
몰지각한 넘들이 찬스다하고 어미를 잡아가니
새끼들은 졸지에 고아가 된다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때 생끼주위에 다가오면 막 공격합니다.
왠만한 놈들은 죽습니다.
알수없는일이죠
보고
느끼고
배우는 수밖에요 ㅠ
어미도 어미지만 치어도 이시기엔 대담해서 도망도 잘 안가네요.
산란후 어미는 일시적으로 실명을 하게 되는데 이기간 동안 먹이 활동을 못해 굶주림을 참아야 합니다.
새끼들이 어미를 살리기 위해 입속으로 자진해서 들어가며
어미가 눈을 떳을때 살아 있는 새끼는 10%밖에 남아 있지 않습니다.
배스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어미는 필사적으로 막고...
1.본능적인...
2.모성애...
배스 블루길 전부 잡아 먹었으면 합니다...
가물치의 모성애는 특히나 지극합니다.
사자가 배를 드러내고 자듯이
물에서는 자기를 이길자가 없는거를 알고 있죠.
낚시하는 사람들 있던데
제발 안그랬으면 좋겠네요
가물치 하시는분들
알집에서 한마리는 남겨놔야
새끼돌보는데
두마리다 빼는경우는 자제했습좋겠습니다
가물치도 금어기 정해 주면 좋겟습니다
가물치 모성을 알것같네요
입질도없음..ㅜㅜ
감동했었는데
요즘..보기 힘든 광경 멋지게 담으셨네요!
알집의 크기로 어미의 크기를 짐작하기도 합니다.
알이나 치어를 보호하기위하여 공격성이 가장 강한 시기이며 이시기를 이용하여 일명 알집 털이를 전문으로 하는 꾼 또한 있습니다.
혹여라도 알집을 발견하시는 선후배님께서는 주변 마름등으로 알집이 잘 보이지 않도록 덮어주시고 가물치 치어가 부모를 잃지 않도록 이시기 가물치 낚시를 자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안출하시고 어복 충만하세요..~~
가물치가 모두 잡아먹엇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