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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가장 많이 쓰이는 떡밥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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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이나 곡물류 어분떡밥 등등 어떤 떡밥을 주로 이용하시나요? 지역마다 떡밥의 종류와 쓰임새가 쪼금씩다른것 같구요~ 월척회원 님들은 주로 어떤떡밥을 이용하시나요? 글루텐을 이용하시는 회원님들 중에선 어떤 떡밥을 첨가해서 많이 쓰시는지요?

생미끼(참붕어,새우,지렁이,콩,옥수수) 외의
떡밥이라면
글루텐 단품만을 사용한지 10년이 되었습니다
그래두 떡밥하면 아쿠아와 찐버거겠지요~ㅋㅋㅋ
어딜 가느냐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충청은 아쿠&찐버 인거 같습니다^^

또 신장과 콩가루도 쓰이곤 합니다^^

글루텐은 손가락에 묻는 밀가루 반죽같은 느낌에 잘 쓰고 있진 않습니다
비교적 값이저렴한 오리지날 + 찐버거 조합도 괞찮습니다.

제일 조과가 좋았던 떡밥은 아쿠아2+새우가루+찐버거약간+포테이토약간 제 경우입니다.
1. 신장떡밥 거친제품(투명봉지)가 출시떡밥 중 가장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향이 엄청 좋고 물에 잘 풀리면서도 손에 덜 묻어나는 역작입니다. 짝퉁이 흉내를 잘 못냅니다. 단품만으로도 아주 훌륭하죠.

2. 글루텐엔 콩가루(곰표콩가루추천)가 환상의 짝궁인 거 같습니다. 1:1정도로 섞어 쓰면 참 좋습니다.
향이 정말 죽이고 잘풀리고 손에도 안 묻어나게 됩니다.

노지에선 주로 1로 밑밥주고 2로 낚어내는데, 재미 많이 봅니다.(저 역시 충청)
아쿠+찐버 는 관리터 및 양어장에서 특효이지만, 노지에선 잡어가 잘 붙어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신장과 곰표 아닐런지요??

이건 전국 민물떡밥 하시는분이라면

예전부터 함께 쭈욱 쓰여오던~구관이 명관이라고 저 또한 이것저것 써봤지만

이 환상 궁합이 제일 믿음이 가더군요....

그런다고 제가 붕어 잘잡는건 아닙니다..실력이 워낙 미천해서...;;;
관리터&양어장 이라면 단연 아쿠아+찐버거 가 기본이구요

노지라면 신장+콤표 아닐까요?
유료터가도 아쿠아, 찐버거, 노지전용 아쿠아,혼합해 씁니다
저는 다크호스에다 딸기를 섞어쓰고 또 글루텐 단품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아쿠아2.3.찐버거.청맥.신장.곰표.글루텐3.5.이모.알파.와다.바라케마하
GTS.천하무쌍 등 그때그때 상황에따라 배합해서 사용합니다.
그래두 노지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봉지는 글루텐5가 젤 많이 보입니당.^^
신장떡밥,곰표떡밥,에프콜 어분,곰표 어분 주로 이렇게 사용합니다.
글루텐은 밀가루반죽처럼 찐덕하게 손에 묻어 사용않합니다.
떡밥만의 경우 아쿠아+찐버거(약30%)+글루텐(약20%) 섞어서 씁니다.
그외는 잘 쓰지 않습니다..
저작년부터 한강으로 바꾸었습니다..
올해도 한강으로 갈듯합니다..
즐기는 낚시하세요..
글루텐5도 베스트셀러인 건 사실이지만,
한봉지에 또 미니봉지5개가 들어 있어서 양이 적다 보니
쓰레기로 젤 마니 목격되는 측면도 있는 거 같아요
신장이나 곰표 같은 건 아껴쓰면 한 세월이니까...
아 글루텐 느무 비싸ㅠ
관리형이나..양어장에서는 아쿠아나 에토 스페샬 아닐까요~~?
노지는 무조건 새우 합니다~~~
저는 양어장에 가면 글루텐 단품이나 아쿠아에 찐버거 사용하구요
노지 떡밥에는 글루텐 단품이나 신장에 콩가루 사용합니다..
저두 신장,곰표 ㅎㅎ
아주 가끔 떡밥을 사용할때는 글루텐만 사용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노지에서는 글루텐만 써도 잘 먹더군요.

물론 집어를 할려면 아쿠아텍2 + 찐버거 주로 사용 하구요.

좀더 첨가 하고 싶으면 아쿠아텍2 + 찐버거 + 아쿠아텍3 + 향맥 + 새우가루 + 아쿠아뻔 요렇게 섞어서 사용합니다.

고기가 좋아하는 식물류와 새우, 뻔대기 다 들어가 있네요..ㅋㅋㅋ

조과는 아직 뚜렷하게 비교가 안되네요. 수로는 그때 그때 달라서요...;;;

그냥 6가지 섞어서 쓰면 많이 올것 같은 느낌??? 돈은 좀 더 들어가지만 자기 만족이겠죠?? ^---^;
미끼는글루텐(일성투쓰리,경원)저렴합니다.집어제는아쿠+찐버그제일많이씁니다
이곳 경북 경주권의 노지에서는 일반적으로 글루텐 3와 5가 잘 먹히더군요.
낚시터에 따라 이모나 푸니글루를 섞어서 써도 잘 먹힙니다.
아쿠아와 찐버거 이렇게 집어제를 하고

글루텐 단품으로 미끼를 합니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떡밥류 아닐까요?
사짜워리님과 같은생각이구요..
아쿠아는 양어장.관리형저수지에 들어가는 붕어 먹이로 쓴다는 소릴얼핏 들은거같네요(생각이 안나네염)..
글구..
낚시티비 홍선생님 어행에서 노지용 떡밥개시는걸 보면 어분,신장떡밥.글구 곰표콩가루를 항상쓰시더라구요...
신장과 글루텐 아닐까요
저는 신장 같은데요.
물론 기분 좋으면 거친신장+고운신장+아쿠아+찐버거+휘몰이+새우가루+콩가루 등등 여러가지 잔뜩 배합해서 쓰기도 하는데,
잘될 땐 잘듣다가도 어떤 땐 잡어가 너무 붙어서 괴롭기도 하고요.

저는 고운 신장이 기본인것 같습니다. 콩알 낚시라고 하던가요? 그걸루 배워서...
작년 여름 평택호에서 외바늘에 글루텐(주로 바닐라 or 딸기)위주로 사용하여 손 맛 많이 보았습니다.
※주위 조사님도 대부분 글루텐+지렁이등 짝밥 채비를 하였는데 역시 손 맛 즐기셨던 기억이...
저는 신장과곰표를 섞어서 쓰다가 구루텐을 썪어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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