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나 상황별로 다른 것 같은 데, 일단 씨알굵은 놈들은 찌를 대부분 쭉 들어올리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새우미끼나 대어 미끼에 찌올림이 좋던데요.
글루텐도 찌올림이 멋진 곳은 아주 환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끼도 미끼이지만 대상어가 씨알이 굵으면 거의 대부분
찌올림이 좋았습니다
생미끼가 중후한 입질을 한다는 것은 맞습니다...새우나 참붕어는 붕어가 먹이를 취하는 과정에 시간에 조금 걸리기 때문에 찌올림 자체가 중후합니다...콩이나 옥수수는 알갱이를 한입에 넣어서 삼키는 입질이므로 참붕어나 새우보다 입질이 조금 빠르고 찌올림이 자체가 깨끗합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통상적으로 중후한 찌올림도 멋있지만 찌올림전에 나타나는 예신(짧게는 10초에서 길게는 10분까지)에 긴장감이 최고조로 달하는 것 같습니다.....
떡밥에도 대물 낚시가잇지만,,, 떡밥은 마릿수 낚시개념으로 생각하구요
떡밥낚시도 예인찌같은 찌를사용하면 중후한 찌올림을 볼수잇다고 들엇구요
일단은 어느 곳에 대편성을햇냐에따라 미끼도 달라질뿐더러 ,, 사는곳마다 입맛이다르니 ,,
새우나 참붕어 지렁이 아닐런지요..?
메주콩은 써본적이없어서 ,,ㅋ
안출하시고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잔쟁이말고. 어느정도 사이즈가 되는 붕어가 새우먹을때
찌올림이 좋았던 기억입니다.
아니면. 장찌를 사용해서.
잉어떡밥같이 부슬부슬하게 했을때나...
꾸물꾸물하다가 쑤욱~
천천히 밀어올리는 찌맛~
찌가 다 솟아 휙~넘어지는~~~
참붕어 미끼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배고프면 맛도 못 느끼고 허겁지겁먹고 , 이 땐 찌도 갑자기 쭉 올리고.
몸이 안 좋으면 깨작깨작되고 ...... , 이 땐 찌도 반마디 올리다 쏙 밑으로....잠수 ㅜ,.
배고플 때 반찬도 좋고 밥도 촉촉히 잘되면 허겁지겁먹으면서도 맛도 느낄 수 있겠지요.
이 때는 찌도 이빠이 올리면서 중후하게 천천히 흐느적... 흐느적... 스트립걸 뱀 쇼.
허기져도 대전역에서 우동먹으면서 천천히 우동드시는 분 있남유? 이때는 찌도 지멋대로 오르지요.
바닥상태와 수온과 날씨와 붕어식욕에 따라서 찌올림은 천차만별.
끝까지 올려주는거야 생미끼겠지만 올리기전 깔짝이는것 보다
떡밥으로 대물 걸으면 깨끗하게 쭈욱 올려주는 입질을 보여줍니다
떡밥과 생미끼 특성상 떡밥은 작은넘들때문에 그렇지
대물입질은 깔끔하구요
생미끼(새우)는 주로 8치급 이상이 입질하니 또 생미끼자채가
찌맞춤을 무겁게하니 당연히 중후한 맞이 나는것이지
떡밥도 잡어가 아닌 대어 및 무거운 찌맞춤하면 정말 깔끔한
입질합니다. (떡밥용찌가 대부분 장찌라서 더 보기도 좋구요)
쭉 올려주는 입질이 가장 좋았습니다.
찌올림이 좋은 형태의 미끼는 새우보단 콩일것입니다~~&^^
새우로만이 잡아보아지만 입질이 깔끔하질 못하던데 글루텐 만큼 갈끔한 입질 보질 못했습니다
떡밥에 한표 추가합니다..
붕순이 맘이겠죠...^________^
새우미끼 짱 짱 짱
그다음 콩,-옥수수.나머지미끼는 사용 안합니다.
작은 바늘 사용하여 콩떡밥 달면 몇치짜리 붕어도 단번에 쑤욱 올려줍니다.
붕어 체구 대비 쉽게 입에 넣을 수 있을수록 입질 깔끔합니다.
낚시터 마다 붕어들의 습성에 따라 찌 올림은 많이 다릅니다.
바로 옆 방죽에서는 찌 쭉쭉 올려주는데
그 옆 방죽 붕어들은 찌를 가지고 밑으로만 파고 드는 곳도 있습니다.
등치 크다고 다 찌 입질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입질시 대충 그 붕어 크다 작다 가름할수 있습니다.
그담 새우...
외바늘 떡밥바닥채비에는 7치 토종붕어만 되도 입질 쥑여주던디요!
개인적으론 콩을 많이 쓰지는 않지만 중후한 찌올림은 콩에 한표 던집니다.
찌올림이 좋던데요...........
굴찍하고 잘생긴....누우런....
콩이요.....
아주 죽여 줍미다 .......워리라 할까...
그래도 일반적으로 새우미끼나 대어 미끼에 찌올림이 좋던데요.
글루텐도 찌올림이 멋진 곳은 아주 환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끼도 미끼이지만 대상어가 씨알이 굵으면 거의 대부분
찌올림이 좋았습니다
제생각엔 중후한 입질은 미끼형태 보단...
입질 중인 고기 크기가 젤 작용을 많이 한다구 생각합니다..
아무래두 잔챙이들은 덩치에 밀려서 눈치보며 움직이지만 큰눔들은 눈치 볼 필요가 없으니... 느긋할수 밖에 없다구
생각 합니다...... 전 적으루 제 갠적인 생각입니다 ㅎ
어느날은 떡밥,,
또 어떤날은 옥수수,지렁이
근데 개인적으로 새우에 한표합니다
지난번에 8호바늘에 먹고남은 라면발를 달아 투척 8치이상 3마리 건졎네요.
작은입 깔작 입니다.
큰입 한입에 다들어가지요...
미끼 무슨관계 있습니까 입큰붕어... 입질 중후 합니다.
찌올림만 봐선 콩이 아닐까요..다음 새우?!..^^
못 마다 차이는 있지만...콩이 제일 깨끗히 올리더라구요..그래도 주력 미끼는 새우...^^
제가 본 가장 중후하고 황홀한 입질은 바로....
징거미 입질이었습니다.ㅋㅋㅋㅋ 물론 새우에요~~~
숨 넘어갈뻔 했네요...
찌올림 구경하느랴 챔질할 생각은 엄두도 못내겠더라고요...
아무튼 저두 새우에 한표입니다...
다들 올한해 5짜 상면하세요~새해복많이 받으시고요(__)꾸벅
삽겹살등은 안써봤지만
왠만한건 다 써봐도
콩만큼 우직하니 올려주는것도 없더군요
조금의 흔들림 없이 쭈~~~욱
하지만 콩도 유력 할거 같네여
단단한 미끼가 좋지 않을까여??
항상 즐낚하시길.....
점잖은 찌올림 한번도 없어요~~~~~~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