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돌이나 바늘이 장애물이나 바닥 걸림시
원줄이 최대한 보호되는 매듭법을 있을까요?
걸림으로 잡아 당기면 이상하게 거의 초리매듭부분이 터져서 찌까지 날려버리고 그게 보기 싫게 포인트에 떠있으면 눈에 거슬리지요
목줄을 조금 약하게 써도 봉돌이 걸리는 경우도 많으니 큰 의미가 없고~~~
결론~~~
원줄이 터져 봉돌은 뜯기더라도
찌는 회수할수 있는
강한 초릿대 연결방법 노하우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봉돌이나 바늘이 장애물이나 바닥 걸림시
원줄이 최대한 보호되는 매듭법을 있을까요?
걸림으로 잡아 당기면 이상하게 거의 초리매듭부분이 터져서 찌까지 날려버리고 그게 보기 싫게 포인트에 떠있으면 눈에 거슬리지요
목줄을 조금 약하게 써도 봉돌이 걸리는 경우도 많으니 큰 의미가 없고~~~
결론~~~
원줄이 터져 봉돌은 뜯기더라도
찌는 회수할수 있는
강한 초릿대 연결방법 노하우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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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매듭으로 연결하면 두줄묶음이 됩니다
봉돌도 두줄묶음으로 연결하구요
목줄은 한호수 낮은 동일줄로 한줄묶음 합니다
그러면 거의 목줄만 먼저 터집니다
합사목줄은 밑걸림 없는곳에서만 사용하구요
낚시줄은 세미플로팅 사용하구요
1.5호까지는 1박 사용후 교환
2.5호, 3호는 4~6박 정도 사용합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고기잡은 유무와 상관없이 교환합니다
3호도 마릿수한날은 철수시 짤라버립니다
낚시 20년 하면서 초릿대 부분에서 털린적은 없습니다.
수십년간 이방법으로 합니다만
초리쪽 매듭이 터진적은 기억에
없습니다.
8자 매듭시 재봉실을 낚시줄과 똑같이
겹쳐서 묶습니다.
1~2호줄에는 한겹이나 두겹.
3~4호줄에는 두세겹 넣어서
한가닥씩 세밀하게 당겨서 매면
원줄을 한 홋수 낮춰서 사용하는
이득을 보는 기분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봉돌쪽 매듭도
같은 방법으로 합니다.
스크레치가 나서 어디 다른부분이 끊어지면 끊어졌지 초리실부분이 터질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한 번도 초리실 매듭이 터진 적은 없습니다.
바닥걸림시 일자로 당겼을때 거의 초릿실에서 채비전체가 날아가는 갑니다
이후부터 군계 무매듭 안 합니다
낚시를 계속하면, 이 매듭에 피로도가 쌓여 결국 언젠가는 터지게 되어 있습니다.
(매듭이라고 하는 것은 줄을 묶은 자리이니까 유동성이 없어서, 집중 하중이 걸리게 됩니다. )
무슨 일이 있어도, 매듭이 존재하면 안됩니다.(never, ever)
그러면 매듭 없이 어찌 묶을 수가 있겠는가?
있습니다. 바로 초릿실이 릴리안사 아닙니까? 릴리안사는 표면이 엠보싱으로 되어있지요.
해서, 겹쳐지게 되면 이 엠보싱이 서로 물고 았으니까 풀리지 않습니다
(절대로, 절대로..초릿실이 끊어질지언정 풀리지 않습니다: 의심스러우면 실험해보세요).
**방법 설명 들어갑니다. 서두가 장광설이 되었네요.(방법만 말하면, 믿음이 안생기니까요)
1) 왼손으로 원줄 끝을 잡고, 나비고리를 만든다(나비 매듭이 아닙니다.) 자그마하게 만드세요. 그래야 편합니다.
2) 놓치면 안됩니다 (매듭이 아니니까 도로 풀려버려요 ~ㅎㅎ)
원줄과 꼬투리줄을 함께 잘 잡고 있어야 합니다.
3) 왼손으로 잡고 있는 나비고리를 수평으로 위치한 상태에서
4) 오른 손으로 초릿실을 잡고, (초릿대 안부러지게 초릿대를 쭉 뽑은 상태에서 하세요)
5) 왼손으로 잡고 있는 나비고리 아랫쪽에서 윗 방향으로 밀어 넣어 올린다.
6) 올라온 초릿실을 나비고리 오른쪽 현을 감아 바깥으로 내린다.(왼손은 그냥 그대로 고정)
7) 감아내린 초릿실을 나비고리 왼쪽 현아래를 지나보낸다.
(초릿대가 움직이지 않게 잘고정해야 작업이 원할합)
8) 지나온 초릿실을 나비고리 왼쪽현을 바깥에서 위로 감싸 돌려, 나비고리를 통과하여 아랫쪽으로 빼낸다.
(즉 처음 올라온 초릿실과 나란하게 만나게 되었다)
9) 만나게된 두 초릿실을 오른손을 함께 잡은 상태에서
10) 왼손으로 잡고 잇는 원줄 두줄(원줄과 꼬투리줄)을 함께 잡아
11) 초릿실과 원줄을 서로 살며시 당겨면서 단단하게 꽉 조인다.
12) 이제는 왼손으로 잡고 있던 원줄을 놓아도 된다(초릿실과 원줄이 서로 물고 있으니까)
13) 다 끝났습니다. 이 상태에서 초릿실을 잡고 또 원줄 아무데나 잡고 힘껏 당겨도 풀리지 않습니다.
14) 마무리, 지금 이 상태는 초릿실이나 원줄이나 묶은데가 한 군데도 없습니다.
15) 이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혹시 원줄이 미끄러 빠지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남지요.
(물론 초릿실은 절대로 풀리거나 빠지거나하지않습니다. 서두에서 장광설로 밝혔지요 아마)
**해서, 길게 남아있는 나비고리 꼬투리줄을 자르기 전에, 초릿실 가까이에서, 꼬투리줄에 일반매듭으로 한번 묶어주고,
자르면 혹시라도 원줄이 미끄러지더라도 이 한번 묶은 마듭에서 걸리게 되어 절대로 빠지지 않습니다.
tip : 원줄을 새것으로 갈아야할 경우에는. 초릿실 끝과 초릿대 쪽 초릿실을 꽉 잡고 잡아당기면
초릿실이 일자로 펴지면서, 원줄이 쏙 빠집니다. 새줄로 바꾸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초릿실을 낚싯대를 처음 삿을 때와 똑 같은 상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군계일학 매듭법도 좋은 매듭법이긴 하지만,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매듭이 존재합니다..
그림으로 보여드렸으면, 간단한걸 글로 쓰다보니 쓸데 없이 장문이 되었네요.
재미도 없는 글 끝까지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채비 손실 없는 낚시 하시길 바랍니다.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꾸벅
똥손이라 안되요
흑흑 배우고싶슴니다~~
결국에 메듭이라는거는 직접 메듭에 힘을 받는것과 메듭 사이로 원줄이 통과해서 매듭은 스토퍼 역할을 하는 결국은 두가지
우리가 그냥 두번 묵는건 원줄 매듭자체에 힘이 받는거라 데미지가 더클것이고
팔자든 무매듭이든 결국은 메듭사이로 원줄 1가닥이 나오는 구조.... 위에 먼난리를 해도 결국은 매듭안쪽으로 1가닥 원줄 나오는건같아서.. 이형태의 매듭형식이라면 대소동의 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위 링크 영상 참조해서 묶어보세요
접속이 안되면 유튜브에 "이거다 무매듭 보강법" 검색해서 한번 보시면 될거에요
영상 대로만 하면 안풀립니다.
초리실 끝에 매듭을 마들고
초리실을 가운데 두고 손가락 두개와 두바퀴 감아요
5-8센티 정도 원줄을 남게하여 두가닥원줄 초실실을 같이 안돌려 묶기합니다
원줄방향으로 잡아당겨 바늘 묶듯이 메듭하여 초리실 매즙쪽으로 고정합니다
그림 실력이 없어서!!
그래도 가끔 초리실쪽 원줄이 나갑니다
윗글에 나간적 없다는 분들은
목줄이 확실히 약하거나 포인트 선정에 따라 일수도 있을 듯
도래나 봉돌은 조금 약하게 합니다
도래에 손가락 하나와 도래구멍을 같이 두바퀴 감아요
원둘 두가닥 사이로 안에서 밖으로 원줄을 통과 후 다시 안으로 넣어 긴쪽을 잡아당겨 메듭 완성합니다
글로는 안되는 답답@@@
댓글에 고수 분들의 의견을 참고하시면서 한가지씩 해보시면 아! 이거였구나...... 하고
뭔가 깨달아지는 순간이 올것입니다.
(힌트 :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던 초릿실의 쿠션을 최대한 이용해서 낚시줄이 맞다아 서로 파고들어 쪼여지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핵심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