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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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경우(바늘,원줄)를 당해 보신분요?

요즘 대물 잉어,향어 풀었다는 유료터에 2회 다녀왔습니다. 첫날낚시에는 낚시도중 멋진 찌올림이 포착되어 냅다 챔질 했습니다.... 헛챔질........ 허망해서 떡밥 달아줄려고 바늘을 보니 감성돔3호 바늘이 부러져 있습니다....... 걸린느낌이 하나도 없었는데 말이죠...... 그냥 헛챔질이었는데 ...... 바늘이 정확히 동강나있더군요.... 둘쨋날도 마찬가지로 찌올림을 보고 냅다챘습니다......이번에도 헛챔질........ 줄을 잡으려고 했는데 안보여서 자세히 보니 찌 아래의 원줄이 칼로 잘린듯 정확히 나가 있더군요.... 이런경우야 흠집이 있었다고 가정 하더라도.......정말로 아무느낌 없이 바늘이 나가거나 원줄이 잘릴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들도 같은 경우를 접해 보신적 있나요?

전 노지에서 당했읍니다..
목줄이 잘렸더군요 3호 합사줄 인데요?...
지금도 어떤 놈인지 궁금 합니다.
그래서 계속 한단계 강하게 올라갑니다.

바늘도 4호 5호로 목줄도 원줄도 잡을때 까지 올라갑니다.
바늘 부러진 것은 충주 월상리에서 경험해봤고요,

충주댐 음양지에서 잉어낚시하다 비슷한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멋진 찌올림...... 챔질...... 그리고 그냥 퍽.... 시가 에이스 3호줄이 그냥 .... 아무 느낌도 없이 끊어지더군요.

두 번 당하고 그냥 철수 했습니다. 4호줄, 5호줄을 가지고 가지 않아서... 이후 충주댐출조/잉어 향어 할 때는 6호줄(혹은 20파운드)까지는 예비로 준비하고 갑니다. 바늘도 6합사로 준비하고요.
답변주신 월님들 감사드립니다.
님들도 비슷한 경험들이 있으시군요.......
햇수로만 경력을 따지면 37년이고 거르지않고 낚시한 햇수로 치면 30년 낚시에
이처럼 아무느낌없이 바늘부러지거나 원줄 잘려본 경험이 처음이라서 질문올려 본겁니다.
아주빠른 순간에 일어나는 현상이라 인지를 못한것 같긴한데 그냥 부러뜨리려고 해도 힘든 바늘과
끊으려고 해도 힘든 카본3호줄이 맥없이 끊기는 현상이 신기하기만 하네요.....
저도 그런경우가 있었습니다
관리형 저수지 인데요 멋진 찌올림에 챔질을 했는데
아무느낌없이 3호원줄이 나풀나풀~~찌도잃어버리구요
나름 분석한결과 엄청난 챔질이 원인인거같아서
챔질을 줄인결과 정훅에 그런증상이 사라졌습니다
저의경우이니 참조만 하세요~
삼합회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아무리 인장강도 높고 강해도 순간적인 챔질(강한 임팩트)에 그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생각됨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원글의 요지는 아무느낌없이 바늘이 부러져 있다는 상황에대한 질문인데 ..

저도 며칠전 아무 느낌없이 감성돔 2호 바늘 쌍봉 두개다 부러져서 올라오더군요.

분명 입질에 챔질을 했는데 힘쓰는 느낌도 없었는데요 .ㅠ.ㅠ.

세상다 다알수 없다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그냥..
제가 안 그랫읍니다....

저도 바늘 6호가 아무느낌없이 부러진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제생각에는 잉어 주둥이 힘이 장난이 아닌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또 나의 챔질의 타이밍, 강도와 물고기의 어떤 동작이 교묘히 맞아떨어져서 아무느낌없는 허망한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이해하여 버렸습니다..

원줄5호, 석조11호 대물채비 그대로 채비하여서 복수혈전 해보시지요
저도 아무느낌없이 감생이5호바늘 날라간것 조금있습니다
냅다 챔질을 조금 살살 해 보시죠??
저도 몇번 그랬는데... 주로 챔질을 강하게 할 경우 그런것 같습니다.
올해상주에서 챔질 물가에거의다와서...바늘털이.....
바늘을 보니까 감성돔5호바늘인대..부러졌더군요....
ㅋㅋㅋ 수룡 8호바늘 추천 드립니다
일전 처음 대물낚시 배운다고 감성돔바늘썻는데 사진처럼 부러지더군요~
제압과정에서 월척급은 저렇게 되는게 거의 없고
잉어 대구리 걸렸을때 본인 의지와 관계없이 바늘이 부러지더이다~

돌돔바늘추천드립니다.
바늘도 보면 짝퉁이 판을치니 선택을 잘하시길...

열처리과정에서 불량도 있지만 드물고~

보통 짝퉁바늘이 의이없이 저렇게 됩니다.
플라시보 님의

냅다 챔질을 조금 살살 해 보시죠??

한표^^
저는 밑걸림이 있었을때 그런
경험이 있지만 윗분과같은 경험은 아직......
챔질을 너무강하게 해서 그런게아닐런지요.
바늘이 강한만큼 순간의 힘으로 부러지는것은 봤어도 아무런 느낌이 없이 그런것은 참게일 가능성도 있겠네요
노지에서 그런경우가 있었읍니다.
챔질시 뭐가 걸린듯한 느낌에 순식간에 채비가 하늘로 솟더라구요.
저도 부러진 경험이
원인은 아직도 불명^^
노지에서 멋진 찌올림에 기다리다 냅다 챔질~

멜롱!!

목줄이 아무 느낌없이 잘려 나갔더군요!
양어장에서 잉어, 향어낚시할 때 님과 같이 아무런 느낌이 없이 목줄과 바늘이 잘려 나가는 것을 여러번 경험해 봤습니다.
강한 임팩트 한표요~

바늘, 원줄, 목줄, 낚시대 모두 강한 임팩트에는 맥을 못추고 허망하게 절단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사진에 손 주인이 접니다.

경험 해 보면 압니다.

어떤분은 뜰채질 하듯이 부드럽게 챔질 하시는 분도 봤으나. 우리는 성격상 강한 임팩트.
초보입니다..

아무리 광챔질을 했다고하더라도..
아무느낌도 없이 줄이나,,바늘이 부러져있다는것은
초보로서 이해가안됩니다..

뭔가 조금의 걸림이라던가 저항이 있었다면 ,,,
광챔질에 발생할수있는경우라고 이해는됩니다만..
초보생각입니다..^^
저는 지난주에 당진 대호만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데요.
부들밭 닭발 만들어서 뽕대 박아 놨는데....
슬금 슬금...어 어 어... 냅다 챔질에 낚싯대만 하늘로...
접어서 보니 초릿실 묶은 원줄 매듭 부분이 나갔더군요.
정말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옆에 있던 조우가 "형님도 챔질 참 무식하게 하시네...ㅋㅋㅋ"
결국은 챔질 문제이거나 채비가 원래 손상이 좀 있었거나....
채비 튼튼히 하시고 대 펼때 확인 하시고
더 이상의 실패는 없으시길..
오래전 자라가 잘 잡히는 곳에서 목줄 베어져 나간 경우가 몇 번 있었지요~
아무른 느낌도없이 바늘이 나갔다는것은 조금 이상합니다.

바늘이 불량??
바늘불량 아님 강한 챔질 일것 같습니다.

저두 채질을 좀세게 했더니 바늘이 없어지네요....ㅎㅎㅎ
저는 대문 사진보고 손바닥에 바늘 박힌줄 알앗네요 ㅎㅎㅎ
무술인들이 격파를 할때 판스프링을 순식간에 두동강이를 내는것이나 차돌맹이를 동강내는것과같은 이치라고 생각되는군요
격파도 정확한임팩트. 힘. 속도가 맞지않으면 실패를하지만 손은 무지 아프지요 성공이면 손에 감각없이 두동강^^
채임질시 무척빠른 속도라면 걸림을 못 느낄수도 있지요 목줄이나 원줄 바늘이 절단되는 경우는 원줄이 여유가 있을때
손상이가는 확률이높고요 그래서 채비투척시 정확한 채비정열이 요구되지요
항상 안출하시기를...^&^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 전혀 없었다면.....
원줄 절단은 게의 소행같고
바늘 절단은 거북이 소행같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그런일이 있죠,,쳄질이 너무 강했다던지....
원줄과 바늘은 튼튼한걸,,ㅋㅋ
수룡바늘은 목줄도 부드러우면서 강하고 바늘도 강하더군요,,
사용하다보면 목줄 색이 빠지는것 제외하고는 참 좋은 바늘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수룡 바늘 추천에 한표
바늘이 휘거나 부러진적은 한번도 없음
다이치 바늘 직접 메어 쓰다가 바꿔서 사용중.... 아주 만족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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