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얼마후면 또 다시 물낚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하여 미리미리 준비하자는 차원에서 고수님의 좋은 지식을 서로가 공유하고자 문의 드립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텐트를 치실경우 바닥의 찬기운이나 습기 및 기타 오염을 방지 하기위해
기성품으로 나온 타포린 방수시트나 은박 매트등 또는 저렴한 신문지나 비닐 등 여러 가지 응용법이
있는데요. 여기서 가격도 착하면서 다방면 전천후로 쓰임새가 좋은 게 뭐가 있을지 월님 고수님의
한수 배워보고자 합니다.
혹, 경험에서 묻어나오는 내용일수록 더욱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으니 여러 초보님께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자유게시판] (고수의 팁) 텐트 바닥재는 무엇으로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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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닦에서 올라오는 냉기차단 바닦오염등 여러가지로좋습니다
화물차에 적재함 덮는 방수갑바가 있습니다.
두껍고 굉장히 질깁니다.
속(압축스폰지)에 칼집을 넣어 실리콘호스(내경5,외경8mm)를 삽입하여 스팀온수난방도 가능
다소 부피감이 있으나 쿠숀은 만점
3단매트는 140X200은 19,000원정도 하는것 같더군요 1달전에 옥션할인받아서 16,000원에 구입햇구요 160X200은 25,000원
지업사에서 창문바람막이용 2m정도 구입해 텐트가방에 넣어 다니시다
텐트 세우기전에 땅바닥에 비닐깔고 그위에 텐트 세우고 2단이나3단매트 텐트안에 까시면 바닥한기는 올라오지않습니다
모래사장에는 라면박스가 제일 좋더군요
감사합니다. ^^
필요할땐 투자도 좀 해야겠지요
조금 무겁지만 바닥이 파쇄석이든... 풀 숲이든... 갈대든... 진흙밭이든 상관없습니다...
텐트 바닥천 확실히 보호되고요...냉기 또는 습기 방지해 줍니다....
10cm 크게 한것은 이너텐트와 후라이 사이에 접어서 올리면 비가와도 텐트속은 뽀송뽀송 안전합니다....
위에 분들이 말슴하시는 천막천 또는 자동차 호로등이 타포린을 말합니다...두께와 색상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