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아, 아시죠.
좍 깔아논 대와 찌사이를 왔다갔다하면 정말 신경 거슬립니다.
줄이 엉키기도 하고...
심지어는 찌를 뜯는 건지, 케미를 뜯는 건지 많이 불편하더군요.
생활에 찌든 영육을 재충전하는 곳에서 또 다른 스트레스를...
없앨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예를 들면 총으로 쏜다면...
음, 이건 시끄러워 그날 낚시를 공칠 것도 같고,
석궁은 괜찮을 것 같은데 구매방법과 신고여부는 어떤지,
귀가 번쩍 열리는 방법이 없을까요??
[질문/답변] 골치아픈 이 넘들 근원적 해결법이 없을까요?
보고픈붕어 / / Hit : 6009 본문+댓글추천 : 0
방송쪽일하시는분 월척에는 없나요?
뉴트리아가 수렵허가 될런지는...모르겟읍니다,,,,
이거 원 생태게 까지 외국것들이 판치는 세상이 되어가니 ..
답답허구만요...
맨날 저질러 놓고 보는 우리나라 사고방식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힘듭니다.. -_-
생태파괴... 조만간... 배스와 같은..... ㅋㅋ
외래종들이 들어와서 토종이 없어지고 외래종만 늘어나니 걱정됩니다
먼 미래엔 토종은 없고 외래종이 토종이 되는건 아닌지....
마구잡이식 근시안적인 결과가 이런 사태를 초래한것같군요 .
베스나 황소 불루 보다는 개체수가 크고 육지를 왕래하기땜에 노력만하면
퇴치는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무책임한 수입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 것인지 수입하는 사람들이 각성해야 됨미다.
바로 'Myocastor coypus'라는 학명을 가진 '뉴트리아'다. 남미에서 사육용으로 수입하였으나 일부가 야생화 되어 최근 그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뉴트리아를 퇴치하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창녕 우포늪에는 뉴트리아의 천적이 없고 현재의 번식력과 확산 상태를 고려할 때 그대로 둔다면 그 수가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될 경우 뉴트리아는 숩지식물의 잎이나 뿌리나 곤충 등을 마구 먹어 치워 습지생태계 교란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늪 너구리'라고도 불리는 뉴트리아는 외래종으로 하천이나 연못의 둑에 구멍을 파고 군집 생활한다. 최근 야생화 된 뉴트리아의 수가 급격히 증가되어 감자밭과 당근밭 등 농작물에 까지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뉴트리아는 임신기간이 2~3개월이고 한번에 5~10마리의 새끼르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다.
새총도 새총나름이겠지요 어린애들 기저귀고무줄 새총말고 라텍스투빙을 장착한 바네트사의 코브라 마크스사의 막스맨 시리즈가 파워면에서나 실용면에서는 좋을듯.....
코브라새총 라텍스투빙 2줄 연결시켜 날리면30미터 맥주캔정도는 관통입니다
사정거리는 300미터 유;효사거리는 10미터에서 50미터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단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활보다 더 어렵습니다.
총알은 강구로 쓰면 좋겠죠...가령 11mm 정도면 뉴트리아 두상이나 몸통에 쏘면 뚫지는 못해도 놀라서 달아날껍니다
운동삼아 가지고 다니면서 팔의 근력운동도 되고 좋읍니다
근처에 오지도 않습니다 ㅎ
예전에 환경스페셜인가 그거 보았는데 미국쪽일이라 그냥 고보 지나 쳤지만 남에일 갖지 않아 걱정입니다.
서울시인가 아님 도가 되는 면적에 늪지가 이놈때에 호수로 변하는거 보고 참 어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진짜 만일이 아닙니다...ㅠ,.ㅠ
전 새총을 들고 다닙니다. 옆에 있는 돌하나 끼아가 두번 쏴뿌리면은 도망갑니다.
동물학대!!라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전 이나라의 토종 생태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한 동안 저놈땜에 낚시하는데 짜증이 심해...소리도 적고....생각하다가 새총을 사용해보니 좋더군요
새총 하나 장만하세요^^"
낙동강계에서 야생화 되 버린 놈들이 문제입니다.
남미태생이라 추위에 약한데 지구온난화로 남부지방의 겨울을 적응하여
살아남아 적응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생명의 적응과 번식력은 정말 대단하지요
설치류이니 큰물쥐인데 이놈 고기맛이 소고기 비스무리하고 가죽은 밍크등 대체가 가능
할 것으로 여겨 들여와 시험하다 상품성이 없고(누가 소고기 비슷한 쥐고기 먹나요 ^^)
처치가 곤란하여 분양된 사육장에서 관리를 포기하니 다 흩어진 것으로 압니다.
아마도 추운 중북부로 확산은 아직은 아닌가 봅니다.
아나콘다쯤 되야 생태계 천적일 듯, 우리나라에서는 사람말고는 천적이 없어 보입니다.
황소개구리 처럼 근친교배로 면역력이 약화되어 자연도태 되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아마도 이런놈 들여오는데 국가연구기관의 허락없이 가져올수 없을으테니 제발 이제는
생태나 환경도 생각하며 사업을 벌였으면 합니다. 크다고 좋은게 아님을 다 아는 세상에
이것도 들여오면서 농촌 수입사업으로 돈들여 가며 진행되고 누구의 성과로 진행되었을 것 아닙니까?
그냥 답답하네요
이참에 어릴적 새총 실력 한번 키워봐 우이~씨
뉴라이트...
아 짱나...
수초를 다갉아 먹어버린다네요 그냥 잡을수만있다면 죽여야죠
남도 지방에 낚시가니 요놈을보고 뭐라카던대 현지조사님이 살아있는 수초제거기라카더구만요
맹탕을 잘만든 다네요 ..구멍도잘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