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형 뒤꽂이를 사용하고 있는데 제가 엘보우 때문에 다니는 한의원 의사말이 꼭 낚시를 가고싶으면 팔을 쭉피고 챔질하는거보다 구부리고 채는게 통증을 줄여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질문드리는데 낚시대를 수축고무 정도 만큼 뒤로 당겨 뒤꽂이에 걸치면 과연 총알 효과가 있을런지요? 참고로 긴대(?)는 요즘 못피고 짧은대만 핍니다
낚시대길이와 받침대길이만 제대로 조합이 된다면
들림현상은 별반 없을테니 그대로 끌려가면
총알이 제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받침틀을 좀 더 몸쪽으로 최대한 바짝 붙여서 설치하면
챔질할때 손을 그다지 펴지 않아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조심해서 다니시길~~
브레이크식의 뒷꽂이가 제역할을 못할 때가 많습니다.
큰 불편함이 없으시다면 총알을 장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총알까지 있으면 이중으로 몇번 낚시대 빼앗길뻔 한거 살렸습니다.. 고기는 놓쳤지만..
총알을 쓰느냐 안쓰느냐가 아니라..
낚시대 손잡이를 뒤꽂이에 얹는것을
일반적인 경우와 같이 손잡이대 끝이 아니라
"좀 더 몸쪽으로 길게빼서 놓고 써고
총알이 잘 걸릴것인지??" 인것으로 생각됩나다만~
저는 총알덕을 아주 많이 봄사람 입니다.
설명이야따로 안해도 아시겠지요.
총알 없었으면 낚시대 수장을 많이 시켯지요 ^^
하여튼 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팔만 살짝 내밀어도 잡을수 있는 거리라면
팔을 쭉 펴지 않고도 충분히 챔질이 가능할 겁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한번 받침대에 올려놓고 빠르게 순간적으로 당겨보세요. 총알이 걸리지 않고 튕길겁니다.
고기가 쨀때 손잡이대가 들리지 않으면 되니까요.
낚시대 몇개 뺏겼어요(물론 수영을하던지 배로 찾았지만)
브레이크식에 이슬이 내리면 취약했던 경험이...
믿음이 갑니다.
팅겨집니다.... 재수없으면 안걸릴수도 있습니다
의자를 낚시대랑 가까이 놓고 낚시하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