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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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창산지 라디오 소리

저수지 인근 농가에서

24시간 라디오를 틀어놓던데

언제부터 이런 건가요?

한방터 분위기가 아니네요


저도 가는곳중 그런곳이 있습니다
심심하지 않아서 좋습니다ㅎㅎ

뭐라 할수는 없으니 좋게 생각하세요
과스원이 인근에 있나봅니다
저도 외딴곳에갔는데 어렴풋이 중얼대는소리가 혹 그분들 댜화인줄 긴장...
어렴풋이 아니라
낮에는 귀 아프게
밤에는 신경 거슬리게
크게 틀어놓아서요

낚시꾼 없으면 소리 줄이고
낚시인들 훼방 놓으려고 그러는 것 같네요.

그래도 그 사람들 나가라고 할 수는 없으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고라니 쫓는 폭죽소리 밤새 듣고 온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라디오는 약과네요~
예전엔 라디오 소리 작게 들렸었는데 ..
낚시꾼 미워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동물들도 이젠 적응되서 크게 틀어 놨을수도 있겠네요
좀 신경쓰이는건 사실이죠..
하지만 경험상 조과에는 영향이 별로 없었던거 같네요^^
근처에 과수원이나 작물재배 밭이 있다면 맷돼지피해를 막기위한 고육책입니다.
분위기안나면 다른데가시면되죠
분위기 나는곳으로 ㅎㅎ

저수지는 낚시꾼을위해 축조한게아닙니다
농사용이거나 때론 식수용도있죠
과수원 라디오소리는 짐승때문에 고육지책으로
틀어놓은것인데
낚시꾼이 투덜댈문제가 아니라생각됩니다
농사는 생업이고 낚시는 취미이고
뭐가 더중요할까요
그리고 저수지사용에 따른 권리는??

낚시꾼은 불합리하고 상식이하의 상황을
당하지않은거라면
출조지 지역분들에게 한발물러서서
행동해야하지않을까요
스트레스 안받으려면 다른곳으로 가심이 좋을듯
합니다.........아흑.....옛날밤새도록 색소폰소리에

허파가 히떡 ~ 뒤집어진적 이 있어서리........킁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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