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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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만 해놓고 사용하지 않는 용품 몇가지나 되시나요?

당장은 필요없지만 싸니까 일단 사두면 언젠가 유용하게 쓰겠지라고 자기암시하며 쟁겨놓은 용품 몇가지나 있으신가요?

진짜 마음에 와닿는 글입니다.ㅎㅎ
그렇게 많이는 아니지만 몇가지 정도 신품 구입후 별로 사용도 않해보고 중고로 판매했었지요.
그래서 지금은 딱 필요한것만 깨끗히 사용하며 간편한 장비와 채비로 즐낚하고 있습니다.
용품은 아니지만 집사람과 마트가면 라면이나 즉석쌀국수 박스로 삽니다. 야간출조를 대비해서 ㅠ. 하지만 결과는 출조없이 유통기한 임박하여 그것만 먹다가 결국 유통기한 경과로 버리게되고 그양이 꽤나 많습니다. 지금 창고에 옥수수콘 다섯박스는 모아둔듯 해요. 출조를 대비해서 ㅋㅋ. 앞으로는 유통기한 없는것만 욕심내야겠어요.
세븐맨님 웃깁니다.
저도 비슷한경우가 많아 공감하니 웃음나오네요.
근데 장비란것이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더라구요. ㅋ
캔옥수수 3박스 사놓았습니다.
72캔 언제 다 쓰려는지!
캔커피 박스로 삽니다.

출조시 조우와 낚시할때 1박스씩 가지고 가서 나눠 먹음 다음날 빈 깡통만 회수합니다.

물론 도매상에서 1박스식 삽니다.ㅋ
한두가지가 아니죠.
구입해서 한번도 사용 안한 낚싯대 부터

택배비 아까워서 쓸대 없이 구입하거나
대량 구매한 것 등등

나중에 뒤지다 나오면 짜증나죠..,ㅎ
낚시대는 열개인데 봉돌은 200개되는거 같네요ㅎ
텐트中大,의자7번,릴16세트장비일체,중좌,대좌,낙시대도 15이하 33이상,초고급대,바다릴대,중층내림대 등....
낙시대 10대정도 실고가 조그만의자들고 살림망도 없이 6대정도피고 옥수수로 낙시
세븐맨님...지금껏 제 떡밥 빌려쓰신거로 라면,쌀국수로 분양해 주세요.
무료코너로 가셔서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건강하시구요^^
나열하기 힘들정도로 많습니다~
무슨 병인것 같아요.
불치병ㅠ
불용품들 지긋지긋 하시죠?
도와드리겠습니다. 주소만 불러주시면 찾아가는 서비스로~~~ㅎㅎㅎ
이것 저것 중고장터에서 구입을 하다보면 중복되는게 많습니다.
빼고 살 수도 없고 해서 대부분 일괄로 구입하는데 그러다보면
품목이 같은게 상당히 많이 나옵니다...
오늘도사고쳣습니다.꼭필요한건아닌데!큰일입니다...
ㅋㅋ 집에 작년에 사다놓은 떡밥이 한가득 ㅜ
봉돌.낚시바늘등등 평생 사용해도 다 못할양을 구입했으니 꾼들의 욕심은 한없음 ^)^
모든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웃는이유는 뭘까요?
ㅋㅋㅋ 정말 공감합니다
미끼류는 사놓으면 언젠가는 사용하므로 별 그런 느낌은 없는데...

한번살때 무조건 좋은놈으로 사기로 맘먹었습니다.

가방두개 받침틀두개 의자세개 새우쿨러두개 기포기두개 난로두개 텐트두개....이게 뭐하는 짓인지~~
5년째 바늘 ᆞ봉돌ᆞ 찌고무 등등 사본적없이 쓰고있는데도 언제까지 더 써야할지 모를정도입니다 에구 ᆢ이를 어쩐다냐 ~~~!!!!!
어째?
제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ㅎㅎ
저에게 있는건 다 불용품 입니다.
짬낙 가방에 들어있는 5대만 사용하고 나머진 다 소장용? ㅎㅎ
원줄도 10개? 전자캐미 전지도 20 여개?
글루텐도 차량 구석구석 20 여봉정도...
ㅠㅠ
저는 바늘과 찌와 원줄이 그리 땡깁니다..

있는데도 또 사고 낚시 한달에 1번 갈까 말까 하면서 또 사고..

증말 환장 하겠습니다.. 헌데 구매후에는 왜 이렇게 기다려 지는지 알수 없는 흐뭇함은 무엇인지..^^
찌요?
군계일학찌만 50여점은
넘을것 같은데요. ㅎㅎ
지금껏 군계일학에서 구매한 가격이 150 이 넘는것
같은데요.ㅠ
아 대단들 하시네요 이제 정리하시고 꼭필요한 것만 사용하세요
제가 그렇게 하고있어요 짐을 줄이는 노하우을 찾다가...
해보세요 됩니다
식자제 소모품등 조금 싼듯하면 박스로 사두죠..ㅎ

바늘 줄 등 소모품 많이 사둔듯 한데 막상 낚시 가려하면 어디인는지...ㅋㅋ

그때그때 필요한것만 조금씩 구비해야할듯 합니다..

어떻게보면 담배 보루로 사는거랑 한갑씩사는거랑..비슷한듯..
일단 산것같은데안보여서 또사면 나타나고...어마어마하죠.ㅎㅎ
ㅋㅋㅋ 뜰채만 3개.
월척 한번도 못해봤슴 ㅠㅠㅠㅠ
낚시보트도 사놓고 아직 시운전도

못하고 봄이오길 기다리네요 ㅜㅜ
본인의 경우엔 중층.내림. 옥내림용 소품종류와 떡밥류는 박스로. 원줄. 목줄. 찌종류. 바늘. 편납.초릿실 등이 대부분인데
사실 사놓고 보면 그닥 많이 소모도 안되는 것들이 대부분 이더군요.

그 많은 것들을 보고 있노라면 생각을 다시하게 되지만 새로운 제품이 출시된 광고를 접하게 되면 또 구입 충동이 일어나지요.
항상 지름신 때문에 문제는 문제지만요.
장비의 50%는 불용장비.
낚시대도 마찬가지죠.
30개 정도 있는데 거의 쓰는것만 쓰죠.^^
양어장 낚시 가면 2대만...^^;
첫번째 라면 다못먹고 반은 버림니다 기간 지나서요 ㅠㅠ
두번째 부탄가스 추위를 싫어해서 사다 무진 가스 넘 만아요 반씩스다 남은거도 많구요
세번째 목줄 원줄 없다고 사면 정리하디가 나오고 환장합니다
지나칠수도 있는데 저도 그런 낭비가 심해지고 뭐가뭔지 사놓고도 햇깔려서
아예 이제는 장비며 소품에 대한 리스트를 만들어서 과용구매를 줄이고 있습니다.
저로써는 상당히 효과도 있고 리스트를 보고 보유물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서
물품의 활용성을 상당히 높였습니다.
미흡할수 있으나 저만에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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