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대물터(잉어,향어)중에 최고의 낚시터라 생각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목록 이전 다음 [질문/답변] 국내 최고의 잉어,향어 유료터는?? 댓글 2 인쇄 신고 ruby아이디로 검색 / 2011-04-17 10:07 / Hit : 4348 본문+댓글추천 : 0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기타지식/국내-최고의-잉어향어-유료터는 URL 복사 국내에 대물터(잉어,향어)중에 최고의 낚시터라 생각되는 곳은 어디일까요?? 추천 0 더프 11-04-18 11:27 양평 부림낚시터에 한표 올려봅니다. 그리 많은 낚시터를 다녀보진 않았지만 이곳이 왠래 잡이터 인데 손맛만 본다면 잡았던 고기는 바로풀어주지않고 다른곳에 넣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다시 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고기상태도 좋고 힘도 좋고... 어종은 잉어, 향어, 자연산 강잉어 이렇게 있구요, 게다가 제게는 가장 손맛을 즐겨준 낚시터라서요...ㅋ~ 추천 0 신고 양평 부림낚시터에 한표 올려봅니다. 그리 많은 낚시터를 다녀보진 않았지만 이곳이 왠래 잡이터 인데 손맛만 본다면 잡았던 고기는 바로풀어주지않고 다른곳에 넣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다시 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고기상태도 좋고 힘도 좋고... 어종은 잉어, 향어, 자연산 강잉어 이렇게 있구요, 게다가 제게는 가장 손맛을 즐겨준 낚시터라서요...ㅋ~ 구문리보 11-04-19 11:32 원주 샘골낚시터 추천합니다 한 15년전부터 처남따라... 지금까지... 밤새 향어 반마디 찌올림 보려고 말뚝을 응시하다 아침맞고... 1수하면 선수소리듣는 공포의 샘골 낚시터 작년 여름휴가 중복땐가요 어김없이 날밤새고 10시쯤 찌맛도 못보고 뒤꽂이에 낚시대 날라가는소리와 동시에 걷어올리는데 3칸대 바닥에 납짝 엎드려 올리지도 못하고 에라 뿌러져라 하고 꺽고 꺽고 반복하길20여분 뜰채 도움받는데 너무커 겨우겨우 올라온놈 미터반급 잉어 주인장, 처남과 기념 촬영후 상황끝... 지금도 흥분되네요. 추천 0 신고 원주 샘골낚시터 추천합니다 한 15년전부터 처남따라... 지금까지... 밤새 향어 반마디 찌올림 보려고 말뚝을 응시하다 아침맞고... 1수하면 선수소리듣는 공포의 샘골 낚시터 작년 여름휴가 중복땐가요 어김없이 날밤새고 10시쯤 찌맛도 못보고 뒤꽂이에 낚시대 날라가는소리와 동시에 걷어올리는데 3칸대 바닥에 납짝 엎드려 올리지도 못하고 에라 뿌러져라 하고 꺽고 꺽고 반복하길20여분 뜰채 도움받는데 너무커 겨우겨우 올라온놈 미터반급 잉어 주인장, 처남과 기념 촬영후 상황끝... 지금도 흥분되네요.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더프 11-04-18 11:27 양평 부림낚시터에 한표 올려봅니다. 그리 많은 낚시터를 다녀보진 않았지만 이곳이 왠래 잡이터 인데 손맛만 본다면 잡았던 고기는 바로풀어주지않고 다른곳에 넣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다시 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고기상태도 좋고 힘도 좋고... 어종은 잉어, 향어, 자연산 강잉어 이렇게 있구요, 게다가 제게는 가장 손맛을 즐겨준 낚시터라서요...ㅋ~
구문리보 11-04-19 11:32 원주 샘골낚시터 추천합니다 한 15년전부터 처남따라... 지금까지... 밤새 향어 반마디 찌올림 보려고 말뚝을 응시하다 아침맞고... 1수하면 선수소리듣는 공포의 샘골 낚시터 작년 여름휴가 중복땐가요 어김없이 날밤새고 10시쯤 찌맛도 못보고 뒤꽂이에 낚시대 날라가는소리와 동시에 걷어올리는데 3칸대 바닥에 납짝 엎드려 올리지도 못하고 에라 뿌러져라 하고 꺽고 꺽고 반복하길20여분 뜰채 도움받는데 너무커 겨우겨우 올라온놈 미터반급 잉어 주인장, 처남과 기념 촬영후 상황끝... 지금도 흥분되네요.
그리 많은 낚시터를 다녀보진 않았지만 이곳이 왠래 잡이터 인데 손맛만 본다면 잡았던 고기는 바로풀어주지않고 다른곳에 넣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다시 풀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고기상태도 좋고 힘도 좋고... 어종은 잉어, 향어, 자연산 강잉어 이렇게 있구요, 게다가 제게는 가장 손맛을 즐겨준 낚시터라서요...ㅋ~
한 15년전부터 처남따라... 지금까지... 밤새 향어 반마디 찌올림 보려고 말뚝을 응시하다 아침맞고... 1수하면 선수소리듣는 공포의 샘골 낚시터 작년 여름휴가 중복땐가요 어김없이 날밤새고 10시쯤 찌맛도 못보고 뒤꽂이에 낚시대 날라가는소리와 동시에 걷어올리는데 3칸대 바닥에 납짝 엎드려 올리지도 못하고 에라 뿌러져라 하고 꺽고 꺽고 반복하길20여분 뜰채 도움받는데 너무커 겨우겨우 올라온놈 미터반급 잉어 주인장, 처남과 기념 촬영후 상황끝...
지금도 흥분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