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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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제방쪽에 바닥이 돌로되어있고 경계점에 수초가 올라와있는 포인트..석축과 수초 경계사이에 체비를 안착시키면 포인트로 겐찬은가요?

낚시를 해서되고 안되고를 떠나 질문의 답만 드리겠습니다.

부득이 제방밖에 낚시할자리가 없다면 위에 언급하신
경계지점이 최고의 명당 포인트가 됩니다.

물이빠졌을때 석축이 어디까지 내려가있는지 봤으면 모를까
몇번가지않은 저수지의 석축 끝지점을 찾기란 상당히 난이합니다.
다행히 경계지점을 아신다면 두말필요없이 좋은자립니다.
물이 빠졌을때 봤는데 ..물이 만수가되니 그렇게 경계지점 생기더라구요..석축이 잠겨있던곳에 말풀이 없고..그뒷쪽으로 말풀이 자라나있어요.
수심도 중요합니다.
짐작으로 제방 수심이 2m 내외일 듯하고 줄풀 정수수초 자란 곳이 6~70cm 정도일 것 같은데요.

뒷쪽에 말풀이 폭넓게 자리한 곳이면 말풀자리가 더 좋을 듯합니다.
말풀을 긁어내시고 캔옥 좀 미리 뿌려두시고 낚시 마치고 또 몇 줌 뿌려주시고 하시면 시즌 내내 좋은 비터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수심 찍어보니 2.3m정도나오던데요..
석축까지는 경사고 그뒤론 수초로인한 수심이 얼마인지 몰 라요..
구멍을 뚫어야겠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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