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창면 소재 대곡지(아사지)를 갔었는데 낚시 도중 노랗게 생긴 작은 물고기인지 아님 올챙이인지(2cm정도) 벌떼처럼 떼를 지어 다니는걸 봤어요 그 수가 어찌나 많던지 말로 할수 없을 정도였는데 혹시 이 생물의 정체를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노란것이 치어땐 정말 귀엽고 이쁜니다.
가물치는 7Cm정도 자라도록 어미가 보호를 합니다.
루어꾼들은 그런 어미를 낚기도 하지요.
즐낚하세요.
물가우로 다닐만한 떼거리는 무적 가물치밖에 없습니다~~^^*
즐~~~~~~~~~~~낚
저도 첨 봤을때 공포에 떨었슴....
해질녁에 물이 끓는줄 알았슴.....주위에 시커먼게 하나 지나가길래 멀찍~~~히 물러서서 살폈슴...
치어일때 보면 동자개처럼 생겼지만 동자개가 아니라 가물치 치어가 맞습니다.
치어는 물위에 떠서 다니고 밑에는 어미가 보호하고 있어 치어가 보이면 다른곳으로 유도를 하는것이 조과에 도움이 되겠죠?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