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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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낚시점은 손님을 어떻게 맞이하나요?

대물낚시를 즐기다보니 동내 낚시점을 찾는경우가 많이 줄어드는것은 사실입니다. 중층낚시를 다니면 매상도 많이 올려주고 좋겠지만 대물낚시를 다니니 돈이 안되는 손님이니 대접받을 생각은 아예 없습니다. 고작 팔아주는 소품은 바늘과 합사줄, 찌, 등 이것만 구입할 뿐이지만 합사줄에 대하여 너무 마음이 상합니다. 밤을 지세며 어쩌다 올려주는 찌올림에 허무하게 터지는 합사줄을 생각해 봤나요. 한번두번도 아니고 하루저녁에 10여회 고기걸려 터지고 부들걸려 터지고 어이가 없습니다. 전에는 바늘을 묵고난 다음 자투리를 자르는것이 무척 힘이들었는데 요즈음은 일반가위나 일반니퍼도 삭둑삭둑 잘 나갑니다. 물론 재품에 하자를 문의하면 그래도 성의껏 제작처에 문의해서 제품에 문제점을 말하고 다음부터 시정되어야 되는데 지배인 자리가 무슨 왕이나 되는것처름 거덜먹 거리니 무어라 표현하기가 힘이듭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년 100이상 출조하며 30년이상 변함없이 찾아 가는데 재품의 품질에 대하여 문의하면 최소한의 예의라도 같추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넷상에서 세일로 합사줄을 구입했다면 짝퉁이고 가짜고 다 싸게산 죄로 돌리겠지만 대한민국 어디가도 10m짜리 합사줄 5000원 이상하는데가 없는데 대구에서 열손가락에 꼽힐수 있는 도매상에서 5000원씩 받고 나 몰라라 하는것이 30년동안 한 곳에서 낚시용품을 구한 저로서는 배신당한것 같아 마음이 착찹합니다. 케미도 박스로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2시간도 안갑니다. 50개들이 미니1박스(분말형) 오래가는 케미없느냐고 물으면 2시간에 한번씩 교체하랍니다. 아무리 친분이 있다해도 이런식의 대화방법을 이해 할수가 없습니다. 대물낚시는 한번투척해서 아침을 맞는데 농담으로도 이런답변은 곤란 하지요. 장사가 안된다고 하소연 하지말고 좀 친절하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은 동내낚시점에서 손님맞이하는 방법이 어떠한지 물고싶습니다.

1~2년도아니고 30여년을 거래하면 자기마누라 정도로 친하게 맞이해야 하거늘
그정도면 님께서도 어지간 하십니다 보통은 커피는기본이요 식사할때가면 같이
식사도하고 좋은정보도 알려주고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판매하는데
그 집은 장사하기 싫은 모양입니다
님께서는 다른 점포을 이용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저의 단골낚시점은 한결 같이 친절하답니다.
5,000원이상 소품을 사면 1,000원짜리 소품 서비스합니다.
떡밥도 어지간한 인터넷 보다 쌈니다.
부부가 운영하는데 두분 다아 친절합니다.
지금까지 기분 언잖게 나온 적이 없습니다.

사랑하는 마음님,
단골낚시점을 바꾸시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요즘도 그런 점포가 있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낚시도 넓게 보면 레포츠로써 서비스업종에 속한다고 생각되는데

친절과 성실한 답변이 베이스에 깔려있지 않다면 그 점포를 계속 갈 이유가 없겠죠

요즘엔 젊은사람보다 나이드신분들이 더 하신것 같더군요

구세대엔 서비스의 개념이 확립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생각되지만

그런 이유로 그러한 행동들이 정당화 될수는 없겠죠

세상은 변하고 있는데 자기만의 방식을 고집해서는 살아남기 힘들거구요

"내가 물건파는 방식은 이러하니 살려면 사고 말테면 말아라"

자신도 판매자이면서 동시에 소비자라는 사실을 생각해 본다면 좋을텐데요
내가 다 열받네요..ㅎㅎ

욕나올라 그런당.... 낚시가게를 접을라꼬 그라나 봅니다.....
어딘지 공개하시는게 낮지 않을까요?.... 낚시꾼 소문이 얼마나 무서운데.....배짱장사를....ㅅㅂ

저도 단골가계가믄 5천원어치만 사도 서비스가 많은데......하물며 30년 단골 고객을 저따위로 대접하는곳은
접어야 겠지요....장사를 접어야지요...공개하세요 어디인지.....
대물콩에금붕어님 진정하세요~ ㅎㅎㅎ

사랑하는 마음님...거기 가지마세요 ~ ^^

그리고 소비자는 금새 느낀답니다...
저 같으면 ...그낚시방 점빵 내리게 합니다. 어디서 배아 묵은 버르장 머리로 장사 할라는지는 몰라도

아마 초짜배기 등쳐서 장사하는집인것 같군요.

그래서 고수님을 싫어해서 오지말라고는 못하니까... 그렇게 대접하는 경우같심다.

동구 쪽이시면 제가 가는 가게로 모시고 싶습니다.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습니다.

군위로 낚시를 갔는데 아뿔싸... 접빵 다 차리고 보니 새우쿨러를 낚시방에 두고 온겁니다.

채집망도 없는 상황에 난감해서...혹시나 가게로 전화를 했읍니다.

점주님....주중이라...조금 바쁜데...하시며 고민하더니 냅다 동대구 ic에서 군위 산골 소류지까지 그놈의 새우 5000원치를 배달해주러 오셨던 겁니다.

이쯤 되면 말다 했죠?

제가 너무미안해서 기름값으로 30000만원을 드리려 했지만 극구 사양.

돈 벌라고 낚시방 했으면 벌써 접었다는 그분 말씀...

잔뜩 부푼 마음 ....미끼없어서 돌아오는 서글픔을 자기도 안다고...다음엔 꼭 챙겨가라던...그 낚시방..

10여년 동안 다니지만...다른곳 갈 마음 전혀 없읍니다.
안녕하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도 서비스업을 하십니다.

나름데로 배려 한다고 하시는데,
손님입장에서 볼때는 장삿술이 부족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배려 한다고 배려하고 베푼다고 베풀지만

제가 느낀점은
논공상입니다.

옛말 틀린거 없다 생각합니다.

낚시점도 서비스업이고 영리의 목적입니다.
돈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지키는 좋은분들도 있지만,
가끔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결과는,시장 경제에서 자연 도태로 이어지겠죠.

월척 싸이트에 많은 낚시점점주 관계자,낚시인이 볼거라 생각합니다.
모든 이들이 자신의 역활을 다하고
베풀줄 아는 미덕을 갖추려고 노력 해요^^

저희 같은 낚시인은 환경보호&남에게 피해 주지않으며 진정한 자유를 느끼며
낚시점주님들께서는 서로 웃을수 있는 서비스를
조구업체분들께서는 보다 낚시인을 생각하는 투자 및 장비개발을^^

모두 모두 바뀌고 화이팅입니다.
물트림님 그 낚시방 어딘가요?? ㅎㅎ 제가 단골 되야 겠네요~ ㅎㅎ 공개좀,,,
물트림님 글을 읽으니 그 사장님 마음 씀씀이에 제 마음까지 따듯해집니다^^

저는 출조시마다 가는 낚시점이 따로 있습니다
경산권갈때,고령권갈때,의성권갈때...오래 거래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가면 작은 물한통이라도 꼭 서비스로 줍니다

매년 가는시기가 있어 일년에 한두번 들려도 얼굴알아보고 반갑게 맞이해주시는..그 맛에 갑니다
어차피 기분 들떠서 가는낚시 낚시방에서 기분상하시면....

사랑하는 마음님도 참 대단하십니다
그런곳을 30년씩이나 거래하시다니...
대구에서 나름 이름있는 도매상이면 동네만 말해도 다 알것같은데...
다른곳으로 바꾸시길...
그 낚시점 할머님이 중년일때 항상 국산품 애용을 강조하셧던 분입니다.
그분이 있을때 정이들어서 4~5년 전부터 수십번 그런일이 있어도 정이란 묘한것이라서 그곳을 이용합니다.

물론 경산ic방향에 24시 같은곳은 지렁이한통 콩한통 구매해도 반갑게 맞아주며 생수 한병을 덤으로 줍니다.
그리고 낚시잘 되는곳도 잘~설명해주시지요.

낚시장비는 집사람 늘 구매 합니다. 그녀가 월척id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대구 수창초등출신이며 그주변에 저의사무실이 있습니다.

바쁘기도 하지만 낚시비용이 몇개만 집어도 수천원에서~수만원 합니다.
부끄럽지만 아직까지 와이프에게 단한번도 속여본 일이 없기에 낚시용품을 구매하려 보내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낚시용품 몇개만 구매해도 수만원씩하니까 펄쩍뛰었지만 지금은 아무 감각없이 부르는대로 지불하고 옵니다.
돗보기써고 겨우 바늘20개 묶어 낚시가서 8대펴고 하는 낚시에 바늘이 모자라는 현상이 오니까 짜증스러워 가짜합사줄
사왔다고 나무라자 집사람이 몹시 속상해하여 넷에 부끄럽지만 고자질 한 것입니다.

물론 아녀자 이기에 가격이 비싸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고 귀찮을 수도 있겠지만 다이찌 감성돔4호 2봉과 합사10m 1개를
9000원에 구매 이가격은 낚시점 도매상이 아닌 소매상 어딜가도 구매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낚시점을 밝히는 일은 어렵지 않지만 이렇게 관심의 댓글을 달아주신 월님들의 의견일부라도 그들에게 전해져서
올바른 품질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낚시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댓글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모든 월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모두 498하시길 빕니다.
지금도 초보지만 중국산낚시대가지고 배우던시절 낚시점마다 눈탱이 쳤습니다. 지금속으로 양심적인장사치는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러게 손님을대하면 저도 함부로대해주죠. 이가게는 왜싸구려밖에 없냐는투로.고객이굴려드러갈것없습니다. 피땀흘려번돈으로 내물건사는데요.낚시방한두개입니까?지금은 맘이편합니다.진짜낚시꾼이 가게를 차렸으니까요.허접제품아예없습니다.
정말 물트림님 가시는 곳의 사장님 대단하신데요
그런곳을 단골로 다니실수 있다는 것이 부럽네요

돈만벌고 적당이 하면 된다는 식의 점방 많이 있습니다
사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이 사람과 같이 사는 세상인데
손님 대우 않해주면 점빵 대우 않해주면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마음님..

낚시가게에 점주님들에 따라 많은차이가 난다고봅니다
도 소매업을하는 대형매장에는 소품이나 미끼종류를 구입하러가면 손님대접을 못받았지요.

하지만 요즘은 온라인상으로 손님을 많이놓치다보니 점주들이 정신을 차려서 많이친절하기는 한돼...
아직도 정신못차린 낚시방이 있군요.

과거에는 저도 점주와 많이싸운 기억이있네요. 대구에 어느가계인지 대충은 알겠는돼 .당장 거래를 끈어싶시요
대부분 외각지로 빠저나가는곳에 있는낚시점주님들은 대체로 친절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낚시 점주님들은 2가지로 분류해봅니다 . 정말자기가 낚시를좋아하고 미쳐서 낚시방을 하시는분이.
상상 외로 많습니다 이런분은 누구보다도 낚시하는 사람에 입장에서 장사를합니다.

하지만 이런분도 장사가 잘돼고 돈을좀 벌면 초심을잊어버리고 손님을 업신여기는가하면 그렇지 않은점주님도 많습니다
요즘 실생활에 맞게 동네낚시방이 변해가야하는돼 우선 자기 이익만 생각하다보니 동네낚시방이 없어지고 그의다 문을닫고

있다고 보면돼겠지요 .
얄팍한상술로 고수들은 돈이안돼 하면서 업신여긴것같네요...

온라인상에도 친절하고 인간적으로 공유할수있는 낚시가계 많습니다.
섭섭한 마음은 이루말할수없겠지만 . 그런 낚시가계와는 미련없히 거래를 끈어싶시요.

항상 즐거운낚시하시길요~~~~~~
빼빼로님 말씀에 공감이 가는 군요.
예전에 장비구입 할때에는 칙사대접이더만 지금은 대물낚시는 돈이 않되겠네요.
도매상이니 새우나 옥수수 콩 지렁이도 없으니 까요.

절이 떠날 수 없으니 중이 떠나야지요.
그러나 장래가 창창한 자배인은 다시한번 손님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까지 직장생활에 매달릴 수도 없을텐데요.

그리고 친절하고 올바른 물품 판매하는 낚시점도 많이 공개해 주세요.
그쪽으로 출조길 잡히면 찾아 가 보게요.
친절하고 소비자입장에서 장사하시는 낚시점을 공개해서 친절의 보상으로 구매했으면 하구요.

관심과 격려해주신 여러 월님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님들...
저도 낚시점을 10년째하고 이번에 낚시점문을 닫습니다.
장사가 안되서 그만두는게 아니고 아무리 손님이 많고 많이 팔아도 마진이 없습니다.
이글을 보고 몇자 적어봅니다.
서비스와 불친절은 잘못된게 맞고요...
인터넷이 생기면서 쇼핑몰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거 님들은 다 아실겁니다.
낚시점을 하면서 느낀것 몇가지 적어 올리겠습니다.
첫째...낚시점 마진이 거의 없습니다.
그이유는 인터넷 쇼핑몰도 원인이겠지만 과다 경쟁으로 인해 노마진으로 나가는 품목이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둘째...일제 덕밥이 국내 시장을 장악 하면서 유통 즉 수입업자나 도매상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소매점은 울며겨자 먹기식으로 판매할수밖에 없습니다.
셋째...낚시인들도 문제가 있습니다.
영세한 낚시점에 들러서 떡밥을 살때 가격을 가지고 왈가불가 말이 많습니다.
왜 여기는 글루텐을 4.000원을 받느냐 인터넷 쇼핑몰과 다른 낚시점에서는 3.000원을 받는데 하면서 점주의 속을
긁습니다.
요즈음은 정보가 빨라 입점가도 웬만한 낚시인이라면 다아실겁니다.
※ 다음에 정식으로 낚시점 입장에 대해서 글을 한번 올리겠습니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안출 하시기 바랍니다.
주제넘는 글을 올려서 죄송합니다.
기아낚시 사장님
가격비싸다는 예기가 아닙니다.
정상적인 금액을 주고도 누가봐도 인정되는 케블러 합사 불량품때문입니다.
서두에 밣혔드시 넷쇼핑몰에서 싼가격에 구매 했다면 품질이 나빠도 참습니다.

한번은 강력한 바다원줄 3호를 달라고 하니 35000원 받드군요.
혹시나 하여 포장을 뜻고 실험하니 인장력이 형편없더군요.

가서 항의하니 포장을 개봉해서 물려줄 수 없다고 하더군요.
따지다가 쓰레기통에 벼렸습니다.

아무리 이웃사촌이라도 정도가 심했기에 넷에 글을올린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미안한 기색만 있어도 50중반에 철자틀 려가며 쪽팔리게 독수리타법으로 작문 씁니까?
좋은물건 제가격받고 팔아라 이말입니다.
이 추운밤에 입질한번 볼려고 밤을세우는데 네미럴 챔질마다 목줄나가면 기아낚시 사장님은 돈이 남지않아서
인장력없는 합사라인 팔았다고 할 것입니까?

나는 비싸다는 예기가 아니고 라인이 품질이 나쁘다는 예깁니다.
안녕하세요.
사랑하는마음님...
오해하셨다면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낚시점을 두둔한 글은 절대로 아니란점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린점 양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분명한건 불량줄을 판매한 점주는 사과와 환불을 해주는게 맞습니다.
낚시용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도 물건을 잘못 받을때가 있습니다.
불량 제품을 수거해서 환불하고 반품을 하는게 맞습니다.
점주마다 성격이 틀리고 생각하는게 틀려서 그런가봅니다.
사랑하는마음님 아무 의도가 없음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언제한번 물가에서 뵙게되면 따스한 차한잔 대접하겠습니다.
이제 낚시인으로서 그동안 가보지 못한곳을 다닐계획입니다.
날이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시간되시면 전화한번 주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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