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사의 감성돔(도금없는) 2호, 3호, 4호를 써왔습니다.
저는 이 감성돔(덕용)바늘을 묶어 쓰는데, 만족하며 써왔습니다.
그러다, 문득 같은 회사의 금색으로 도금된 바늘을 봤습니다.
사이즈가 기존 것보다 약간 큰듯하여 2호 바늘을 사서 현장에서 잘 써왔습니다.
그런데, 몇 차례 낚시를 한 후에 다시 낚시를 하려는데, 바늘끝이 무뎌지고
도금도 벗겨지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다른 회사의 금침바늘은 어떨지 모르지만, 빛좋은 개살구처럼 형편없는 바늘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검은빛이 감도는 도금없는 바늘을 다시 쓰고 있습니다.
혹시나, 감성돔 금침바늘(덕용) 쓰실 생각있는 분들 계시다면 권하고 싶지않아 몇자 써 봅니다.
금침 감성돔 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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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교체하는 타이밍을 바로 알수 있어서요.
낚시할때마다 바늘 교체하니 덕용이 자렴해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