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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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대 가볍게 사용할수 있는방법좀...

은성제품 3.4칸 낚시대(3.6칸 4.0칸 넘힘들어 한번쓰고 시집보냄) 가볍게 느끼며 사용할수 있는방법 있나요? 일부러 수축고무에 고리까지 달아 보았는데 솔림없이 뒤로 무게 잡히면 좀 가볍게 느끼지 않을까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낚시대가 무거운데 방법이 있겠습니까

아령으로 열심히 운동해서 팔힘을 키우시는게...ㅎㅎ


줄을 짧게 해서 사용하시면 투척할때 힘도 안들고 편합니다

행복한낚시의 낚시교실에서 물사랑님께서 하신말씀이

줄길이가 길어서 이득될것 없고 짧아서 손해날것 없다고 하시더군요

3.4칸이시면 원줄을 50cm이상 짧게 해서 사용해보시길... ...
맥가이범님의 말씀에 한표 찍고갑니다^^
한방눌러요
낚시대 뒷마개쪽에 100원짜리 들어가나요??

양면테이프로 동전 여러개 붙혀서 뒷마개 내부에 다시 양면으로 붙혀 보십시요...

(허접조사)
그냥 쓰다보면 익숙해지지 않을까요^^
아님...더 가벼운 낚시대 장만....^^ 구~~~웃!!!
불멸의적토마님 댓글처럼.... 무게중심을 뒤로 가져가면.... 가볍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무거운건 무거운것이기에.... 맥가이범님 댓글처럼... 팔운동을~! 하셔야... ^^;


* 비슷한 댓글이 활동하는 쏘랭이 동호회에서 있었는데............ 밀리는 부레끼~!!! 는 발운동 열심히~!!! 였습니다. ^^
맥가이버님 줄은 50Cm짧게 사용합니다

뒤쪽에 무게를 주면 앞으로 쏠림현상이 없으면 가볍게 느껴질것 같아

50원동전도 테이프에 붙여서 써보기도 했는데...

역시 팔운동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답변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원줄을 조금 짧게하고
투척시 손잡이를 팔목에 감아서 투척해 보세요~!
(낚싯대 손잡이를 팔목 아래로...)
원하는 위치에 잘들어 가고 손목에 부담도 없습니다.
반가버요 재미조코님!

열받지 마시고 제 방법 함 따라해 보세요

가볍게 사용 하시려면~~~~~~~~~~~~~~~~~~~~~~

분해하여 굵은아랫부분 다 버리시고 1.7칸되도록 사용하니 가볍더군요~~~~~~~~~~~~~~~ㅎㅎ

농담이구요

저도 1년동안 병원신세지고 난후바짝 마르고나니

긴대 낚시를 하면 손목도 아프고 팔도 뻐근하고~~~~

방법은

맥가이범님 답글 뿐이네요

아님 가벼운대로 교체하시던지요
원줄 짧게...50센티 정도..
초릿대 약간 제거 약 20센티
앞치기시 팔목에 대고 앞치기..
저의 방법입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50대까정은 앞치기 가능합니다..
물론 긴대일수록 줄 짧게....
일단 가벼운 대를 구해야 하는데..........

요즘은 10g에 몇 만원의 차이가 납니다.

그나마 가벼운 축에 드는 중저가의 낚싯대로 원줄 짧게,투척시 팔꿈치까지 붙여서 대의 탄성만으로

투척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 듯 합니다.
우선 5.0칸 장대를 구입한다.
앞치기 될때까지 휘두런다.. ㅋㅋ

4.0칸 장대를 던다.
가볍다.. ^^ㅣ익
재미조코님 안녕합십니까!!
저의 경우를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저의 경우는 36이상은 봉돌이 손잡이대 끝
그러니까 손잡이 바로 위에 대에 가게 하게 합니다.

줄이 많이 짧다구요
꼭 36대 자리에는 36대를 넣어야 한다는 정석은 없는 것같더군요

36대 자리에 40대 줄 짧게 매어서 사용하면 대의 탄성을 최대한으로 이용하므로
채비를 던진다기 보다는 채비를 대의 탄성으로 그냥 날려 보낸다는
표현이 낳을 정도로 채비 투척이 쉬워집니다.

자연히 대를 들고 있는 시간이나 횟수도 줄어 들구요
팔도 아프지 않더라구요

대 자체의 호수를 한 호수 늘리시고
줄은 한 호수 정도 짧게 사용하시면
그만큼 낚시가 편해 집니다.

장마철 건강 주의하시고 대물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설명은 님들이 다해주셨고..... 봉돌을 조금 무거운걸 써보시길 ...
원줄은 50Cm짧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커먼초짜님 엽기붕어님 하양꾼님 말씀처럼 손목힘으로만 하지말고

팔목에대고 앞치기 하면 손목 무리도 없을것 같고 대 탄성으로 앞치기 한번 시도하면

넘 굿인듯 하네요

다른님께서도 좋은설명 해 주신글 감사드립니다

월척 횐님 모든분들 물에서 498하시고 건강하세요
찌를 순부력이 좋은 오동목으로 바꾸고 (스기는 무거워서 장대는 투척이 불리함. 찌몸통의 체적이 작으므로 공기저항이 적음)

봉돌을 더 무겁게 쓰시고 (고리봉돌8호 추천:7g정도)

찌의 길이를 26 ~28정도. (찌톱이 길면 휘어지면서 날아가므로 정확도가 떨어짐.관통,반관통찌는 이경우 해당없을것 같음)

원줄을 엄청짧게 (원줄을 손잡이에서 조금 짧게 하면 앞치기도 어렵지만 고기를 걸었을때도 뽑아내기 힘듭니다)

봉돌을 쥔 왼손이 앞으로 따라나가지 말고 (봉돌날아가는 거 도와준다고 하는데 오히려 마이너스)

낚시대를 밑에서 위로 너무 추키지 말고(아직도 원줄이 조금 길기 때문이고 옛날의 습관)

낚시대 끝의 각도만 조절해서

조준해서 발사하면 지가 알아서 구멍으로 쫓아 들어갑니다.

그래도 안되고 터래기서면 낚시대 바꾸이소.
다이아가 36대 부터는 무거워서 한손으로 앞치기가 불가능하더군요..
일전에 저도 플라톤님한테 배운건데..

대를 팔꿈치로 받친후 투척하여 초릿대정도에 봉돌이 왔을쯤에
대끝을 한번 더 팅겨주라더군요..
실제로 플라톤님 48대로 수몰나무사이에 정확히 집어넣는 것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참고로 키가 170정도쯤 될라나?)

윗글도 참고하시고
나머지는 연습이 최고의 방법인것 같습니다..
자꾸자꾸 써바야 됨니다???
저는 엣날에 36대 손잡이가
왜그리도 굵게 느껴지는지 앞치기 할 때 귀찬아 죽겠더라고요??
그런데 40대 44대 자꾸자꾸 앞치기 하니깐 36대는
장난 이더라고요?
그러니깐 마니마니 써바야 됨니다~~~~~~~~~~~~~
그러면 익숙해 짐니다
허접~~~~휘리릭~~~~~~~~~~~
안출 ㅠㅠ^^
수축고무를 제거하시고 대신 장갑을 낍니다
수축고무는 손잡이대 원경을 크게하기때문에
우리가 피부로 느껴지는게 더무겁게 느껴지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리플 주시 모든님들 498하세요
사실 얼마전 3.6칸4.0칸 앞치기 하고 병원에 물리치료 받고
내가 이짓을 왜 했는지 하고 회해하고 바로 시집보내고 그래도 아쉬워서
3.4칸은 도저히 시집못보내 쓸수 있는방법좀 배우고자 이렇게올려보았습니다
많은 도움된것 같아 현장실습하고 다시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저런경우있었는데 지금 완전정복???이라할까...저는 위에 여러분이 말슴하셧듯이...원줄을 좀 짧게메고...노지에서 스윙연습을 마니햇습니다..참고로 5.0대인데....유료토에서 장대 낚시하시는분이 넘 멋지게 보이길래...쳐바아둔 장대를 노지에서 연습하고 하 ㄴ백번정도 연습하니까 잘 들어갑니다...전 유료 파라솔때문에 좌로돌려 휘감아던지기 하고있습니다...
덕분에 요즘은 40대이상을 자주쓴다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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