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답변] 꽝 언제쯤이나.......

월척님들의 도움을 빋고 8번 출조 꽝입니다 강화수로4회 죄대4회 욕심이 많은지 바늘만한 놈들만 올라옵니다 외 적인 이야기 입니다만 갯바위에 5명이 내린적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노인네가 대도 안피고 해 도 안떴는데 팩소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저 노인네 뭐 하는거야"........ 제가 30전후의 감생이를 낚았을때 노인내가 달라 하십니다 "감생이 달라 술은 줄께" 기가막히게 회를 떠 줍니다 한잔하고 어르신 말씀이 "백날 밑밥 줘봐야 지금은 고기 없어" 후에 물이 흘러가는거 보고 1시간도 안돼 4짜나 되는 감시를 2마리 낚고 또 술타령를 합니다 아 이게 연륜이고 고수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뭐 요런거 좀 가르켜 주십시요 고수는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붕어를 너무 쉽게 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